버스에서 책 안 읽고 정신줄 놓다보면 옆 사람들 대화를 들을 수 있죠.


남자들끼리 대화에서 그들의 속마음(?)을 들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면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친구로 보이는 남자들의 대화.... 중 이런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더군요.

 

"여자친구 만나면 파스타 따위 먹어"

 

이 남자(토익학원 다닌다고 하니 대학생인듯)에게는 파스타 따위인가 봅니다.
(파스타를 만드시는 요리사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훌륭한 요리인데...)

 

영화 어글리 트루처럼 사실 많은 남자들이 바라는건 따로있죠.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해봤지만 비키니 미녀들과 진흙탕에서 노는거 괜찮아 보입니다. 크아 ~


하지만... 현실에서 데이트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따위(!... 다시 한번 관련 종사자에게는 죄송합니다.)를 먹어야 합니다.

이거 거의 남보원 소재거리인데요....

"왜 맨날 니 식성에 맞춰야하냐 ! 나도 허연 쌀밥에 고기국 먹고 싶다 !"


예전에 여자만나는게 지겨운게 아니라 여자와 만나서 파스타 먹는게 지겨워서 소개팅 못하겠다는 글을 봤는데요.
어느 정도는 이해합니다.


뭐.. 저에게는 저에게도 파스타 [따위]까지는 아니라도..

특히 많은 여자분들이 허연 크림 파스타를 시키죠.


저는 토마토 소스는 좀 먹을 수 있는데 크림 파스타는 정말... 많은 용기를 필요로 합니다.

저도 한번 시도는 해봤는데...


느끼해서 절인 음식 잔뜩 먹었지만..
웬지 중독성이 있어 보이더군요 ㅋ

 

파스타...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

 

ps.

 

남녀 간에 뇌 발달이 달라 다른 특성이 있는건 알고 있는데.. 식성도 차이가 있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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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가 좋냐 ?"

맞습니다.


아버지도 그랬을테고 할아버지도 그럴테고 옆집 오빠도 그렇고 남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왜 난 왜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가 하면서 혼자 자책하곤 했는데...
세상 남자들 거의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자책할 문제가 아니더군요.


특히 못생긴 여자와 사랑하는 소설을 쓴 저자도 솔직히 자신은 못생긴 여자와 사귈 수 없었다라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이런글 나오면 미모 상위 몇 % 여성을 제외하고는 한숨을 쉽니다.

그런데 신은 또 오묘하게.. 남자를 이렇게도 만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들(모델, 연예인급.. 아 코미디언 제외)이 아닌 다음 여자들에 대해서는 각자 취향이 또 있습니다.
- 사실 예쁘다는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별로 안끌리는 분들 있습니다. 앞에 두면 어찌될지 모르겠지만

 

저의 경우도 종종 특이하다는 얘기들을 만큼 취향이 벗어나는데요.

그런데, 간혹 내 눈에는 괜찮은데 남들 눈에는 아닐꺼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어제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옆에 서 있던 어떤 여자분이 저에게는 그랬습니다.

 

안경 쓰고(여자들은 안경 벗은게 예쁘죠. 안경 쓰고 안쓰고에 따라 소개팅 애프터가 엄청 달라졌다는 증언이

..)

160 안될 정도 키에...
머리는 부시시 (요즘 보기 힘든 헤어스타일)
엄청 큰 머리핀
옷은 원색이 섞인 ... 세련과는 거리가 먼... 옷
그렇게 예쁘지 않은 얼굴 (누군가는 못생겼다고 할 수도 있을)
얼핏보면 30대 초반 아주머니로 보입니다.

그런데... 저는 그 여자분이 엄청 끌리는 겁니다.

 

힐끔힐끔 쳐다보니 눈치를 챘는지 저를 한번 쳐다보네요.
참, 이때 절때 눈 돌리면 '난 당신을 보고 있었어요.'라고 얘기하는게 되니까


다른 곳을 응시하면서 초점을 흐립니다. 그럼 덜 쪽팔립니다.
- 33년 여성관찰 경험에서 나온....

 

혼자 속으로 한참 웃었습니다.

'남성의 이성 끌림에 대한 객관성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주관성'을 생각하면서요.
- 무슨 논문 제목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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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avidYang 2009.12.30 13: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쉽게 말해서, 내 눈에 이쁘면 되는거죠.ㅎㅎㅎ

  2. 2009.12.30 22:5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2.30 23: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 누구한테요 ? ㅋ
      그런거 아니예요. 어떤 여자분이 외모 때문에 차인듯 하다면서 우울해하길래... 남자의 여자 미모는 제각각이라는 글을 써본겁니다.



연애전문교육 수강놀이 (0) 근원으로..

2009년 12월 27일.
울산집에 와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어머니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10명을 넘게 만나도 잘 안되어서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결혼했다고 하신다.
- 어머니.. 저는 11월에만 소개팅 6번 넘게 했어요. 그리고 전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요.

어머니도 상대가 마음에 안들고 상대도 자신을 꼭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바닥의 법칙을 어렴풋이 아시기 때문에...
아들의 소개팅이나 선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신다.

요즘은 정말... 대한민국 여자라는 존재에 학을 떼고... 분노 게이지까지 쌓여가지만
여자란 원래 그런거다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결국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임을 다시 되새겨 본다.

연애교육 학원

인터넷에서 찾은 관련 이미지

요즘은 연애도 결혼도 모두 포기하고 혼자살까하는 극단적 생각도 하지만..
문득 연애교육 학원이 생각났다.

혹자는 그런 자잘한 기술로는 아무것도 안된다고 하지만...
여자는 나와는 다른 존재라는 인식부터해야하는 시작해야하는데 자신의 [지식과 경험]은 참 부족하다.

생뚱맞게 오락실 게임 얘기인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게임이 Strike 1945 III라는 비행기 슈팅게임인데
이 게임을 스테이지 5까지 클리어해 대부분 오락실에서는 이름을 세기거나 심지어 1-2등을 차지한다.

초반에는 요령을 모르고 그냥 연습과 경험만으로 스테이지 3까지는 갔었다.
그러다 그 게임을 잘하는 후배와 함께 오락실을 다녔는데
그는 나에게 적의 공격 패턴과 약점을 알려주면서 [지식(요령)]이 급속히 늘어 5차까지는 클리어할 수 있었다.
하지만, 진정한 고수는 비행기 1대로 엔딩을 본다.
한차례 구경한적이 있는데 그는 [적의 공격 패턴]과 [공격 회피 공간 및 요령]을 정확히 알고 있었다.
그런 지식에 훈련을 통해 그는 해당 게임을 한대도 안 죽고 엔딩을보고 나는 5차가 계속 한계에 머물고 있다.
즉, 깨달음이 없다면 반복적인 연습도 한계에 온다는거다.

남자들에게 연애에 대해 물어봐야 그냥 '감'이란다. 만나보면 안단다....
또, 조언이라고 해주는게 "자주 연락할 필요 없고 너무 잘해줄 필요 없다.",
"술 마시고 자빠뜨려라." 따위다 -.-;;
실제 그렇게해서 좋은 결과를 얻은 녀석들도 있겠지만 결정적으로 난 술을 못한다.

그리고, 결혼에 성공한 품절남이라고해도 여자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다.
친구 사이로 알고지내다가 결혼한 친구는 연락의 끈을 놓지 말고 편안한 오빠로 지내면서 서서히 마음을 열라고 조언한다.
친구야... 소개팅은 아는 사이와 달라서 그냥 연락두절이란다.

또 한명은 애프터했는데 왜 애프터가 안되는지 모른단다..
자신감 가지고 애프터 해보란다.
.... 그는 키 178cm에 잘생겼다.


결국 내가 여자친구도 없는 상황의 근본적인 원인은 자신에게 있음을 인정하고...

수업을 듣는다고 자신이 인생이 바뀌거나 하는건 기대하는건 아니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보다는 낫다라는 생각으로...
문의 메일을 보내놨다.

* 인터넷에서 찾을 수 있는 연애학원

- 카르마 (강남역과 역삼역 근방)
http://www.loveclass.co.kr


- 연애전문학원 프랜즈 (홍대 근방)
http://www.loveschoo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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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에 어떤 남자와 여자의 대화
두 사람은 서로 잘 알지는 못하는 직장 동료.
남자는 결혼했고 (저보다 나이 어리던데.... 중후한 분위기가) 여자는 올해 28살.

"참. 결혼하셔야죠. 남자 친구 있으세요 ?"
"아뇨."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
"정말요 ?"
"어떤 사람 좋아하세요 ?"
"일단.. 저보다 연봉은 높았으면 좋겠구요."
"네.. 뭐.. 돈 많으면 좋고 키 크면 좋고 잘생기면 좋을테고.. 그건 뻔하니 다른건 없나요 ?"
(이른바 이와이면 좋은게 좋다 법칙)

저 : '뭐지.. 이 남자. 소도 (소개팅의 도)에 대해 좀 아는데...'

(이런저런 얘기)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나이차이는요 ? 제가 아는 형이 있는데 나이가 좀 많네요."
"제가 82니까 76까지..."
(많아도 6살까지.. 하지만 어리면 어릴 수록 좋지)
"네... 그 형이 딱 76 이예요."
"그런데... 다 똑같은데 나이만 많으면 좀...."
(나이를 대신할 무언가 있어야하는 법칙... 대체로 경제적 안정)
"네.. 그건 뭐..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그 남자는 그냥 해보는 얘기 일 수 있지만...
(소개팅시켜줄께 하지만 공수표일 가능성 매우 높음)
진심으로 잘되었으면 좋겠네요.

남자는 버스에서 내렸고 제 옆자리 앉은 아가씨 얼굴을 살짝 쳐다봤습니다.
오... 괜..찮..습...니...다...

"저기요. 제가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라는 말이 목까지 올라왔다가 관뒀죠.

이 남자 소도에 대해 참 잘 알고 있네요.
그리고, 그 분의 결혼까지 과정도 시사하는 바가 크더군요.

"제가요. 진짜 예쁜 여자도 만나봤고... 돈 많은 여자도 만나봤는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더라구요. 제 와이프가 참 착해요.
(그런데... 많은 남자에게는 예쁜게 착한거라는 전설도 ~)
 결혼도 마음먹고 한건 아니고... 집에서 이제 장가가야지 하길래
 만나는 여자있다고 했다가 어느 순간 식장에 서있고 신혼 여행 갔다온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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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탐구생활] 결혼상대 만들기 - 남자편

여자분들은 자기가 남자였으면 적극적으로해도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수 있으니 남자가 애인 만들기 쉬울꺼라고 생각해서
남자 대표로(누가 널 대표로 한데 ?)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거 거의 남녀탐구생활이네요 ㅋ

 

-----------

 

What is your Ytertainment? 15

 

이 글은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보기에는 부적절해 보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보면 좋은 글입니다.

 

(롤러코스터 성우 톤으로)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사소한것 하나부터 너무나 다른 남녀

 


1. 소심한 경우


의욕이 없을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여자들이 유리해요.
남자들의 경우 본인이 움직여야하는데 그거 잘못하는 남자들 의외로 많아요.


자기는 대쉬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들은 찌른건지도 모르는 경우 많구요.
한두번해보고 안되다보면


"아이..난 여자 만나는거 안되나보다"하고 그냥 여자 만나기 포기하는 경우 많아요.

하지만, 여자의 경우는 달라요.


적극적으로 나서면 사이코로 몰릴까봐 전전긍긍하는 처자들도 많지만....
그렇게 적극적으로 할 필요는 없어요.

 

그냥 싫은 내색만 안하고 남자 자존심 좀 세워주면 되요.
뭐. 다만 문제는 자기한테 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는게 크지만요.

 

남자도 인간이예요.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대쉬했다가 거절 당하면... 상처 입고 그래요.
게다가 돈도 얼마 없는데 여자들은 초반 데이트 비용은 거의 남자가 내니 돈 없으면 여자 만나지도 못해요.

그러다보면 그냥 "내 인생에 여자는 없어"하고 포기하게되요.

 

남자는 직장있고 돈있으면 된다고 어른들이 얘기해요.
그런데, 이말 다 구라예요.
요즘에는 멀쩡한 직장 있어도..


외모 문제(키가 작다, 얼굴이 못생겼다, 말랐다, 뚱뚱하다, 머리 숱이 적다), 좋은 학교 못 나왔다, 장남이다 등으로 여자들에게 거절 당해요.

남자들은 여자에 비해 갖춰야 할게 너무 많아요.

 

 

2. 적극적일 때

 

많은 여자들이 남자들은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 적극적으로 대쉬하니 더 쉽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건 세상을 너무 만만히 보고 생각하는 거예요.

 

여성 여러분
남자가 대쉬했을 때 몇명이나 받아주셨나요 ?
적극적이라고 해서 다 받아 들이는건 아니예요.


그럼 대쉬하는 남자 입장에서는 과연 몇 명이나 대쉬해야할까요 ?

그래서... 남자들이 여러 여자에게 대쉬하는거 그냥 이해도 해주세요.
남자들이 동시에 여러명에서 대쉬하는건 성공 가능성이 낮아 행하는 남자의 특성이니 그러려니 하세요.

 

보통 남자들도 문어발 대쉬하다가도 여친 생기고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하면 정리해요.
정리 못하는 놈은 인간시키기 아니예요.
바람둥이 새키예요. (참.. 부러운놈이예요.)

 

남자가 대쉬했을 때 10명 중 1명, 20명 중에 1명, 어떤 사람은 100 명 1명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지금까지 자기가 대쉬해서 한번도 성공 못한 적도 있어요.
(절대 제 얘기예요. 제대로 된장이예요.)

 

나는 남자 만날 때 호감 보이고 칭찬하고 했는데
저 옆에 여우같은 지지배는 그냥 미소만 지어주면 남자들이 침흘리고 꼴딱 넘어가는게 참 밥맛이예요.

남자들도 직업 좋고, 키 크고 잘생기고 그러면... 잘되요.


그네들은 저처럼 이렇게 방구석에 앉아 이런글 안쓰고 밖에서 여자 만나고 있을거예요.
참.. 우라지게 불공평이 하늘을 바른 세상이예요.

 

여성 여러분..
남자라면 적극적으로 할 수 있으니 내가 원하는 상대 만날 수 있을꺼야 생각하는데..
그런거 부러워하지 마세요.

 

남자가 적극적이라 성공하는 경우도 많지만..
남자가 적극적으로 해도 실패하는 경우는 더 많아요.
10년 적극적으로 공들여도 한달 공들인 남자에게 뺏기는 경우도 많아요.

 

그럼.. 남자들은 술집 매상 올려주고 그래요.

아무리봐도 여자들이 주류업계에서 고용해서 술 마시게 하는 알바 뛰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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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다한 처리 2009.12.04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리봐도 여자들이 주류업계에서 고용해서 술 마시게 하는 알바 뛰는 것 같아요.
    ㄴ 빙고!!

  2. HS 2009.12.06 13: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살포시 왔다가~~ 혼자 히죽히죽;; 웃다가 갑니다..
    아.. 묘하게 여운이 남네요..ㅠ.ㅠ..


요즘 고민하는게(?) 여성의 성적 매력입니다.

 

9년 전인 24살 때 저는 얼굴만 제 마음에 들면된다는 주의였는데 아는 형이 한마디 하더군요.

"넌 아직 어리구나. 여자는 얼굴보다 몸매야."

 

이제 그 형 나이가 된 지금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얼굴도 마음에 들고 성격도 제가 참을 만합니다.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 단계가 문제입니다.


그 여자와 잘된다고해도 손 잡는거 이상 진도 나가기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거죠.
여기서 성적 매력은 몸매입니다.


제가 그동안 여자 몸매에 되게 둔감해서 제 눈에는 괜찮아서 소개시켜줬다가
주변 남자들에게 얼굴 외에도 뚱뚱하다, 몸매가 별로다 등으로 한소리 들은적이 꽤있습니다.
- 제 기준에 통통하다는 그들 기준에는 뚱뚱하다이더군요.

그만큼 저는 여자 몸매는 거의 몰랐다는거죠.

 

여자 몸매는 다른 많은 남자들 처럼 뚱뚱만 아니면 다 괜찮았거든요.
- 많은 남자들이 날씬한 여자를 선호하지만 저는 약간 통통을 선호했습니다.

 

그러던 제가... 이렇게 변하니 조금 당혹스러워서 제가 이상한가 싶어 주변 남자들에게 물어봅니다.

다른 남자도 비슷한 대답을 합니다.


"저도 그래요." / "이제 나이가 들었네요." 같은 답도 들었구요.

 

그래서 아..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는 안도감도 생기면서
여자 후배들이 얘기하던 남자인 친구와 남자 친구의 차이는 손 잡았을 때 느낌이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상대의 성적 느낌에 대한 우회적 표현이겠죠.

 

결혼을 고려한다면 함께 남은 평생을 사는데 정말 손 잡는거 이상은 생각하기 싫은 상대라는건..
참 힘든 일이겠죠.


이건 상대 역시도 같이 느끼겠지만요.

 

정말...

나이 한두살 더 먹으니 상대 만나기도 힘든데 바라는건 생각하는건(본능적인 부분이지만) 더 많아지는것 같네요 -.-;;

 

그리고, 저 자신도 좀 더 섹쉬해져야겠습니다. 에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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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하나뿐인지구 2009.12.03 08:4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차피...결혼식하기 전에 살 빼던데...
    ...
    노사연 왈...
    얼굴,몸매 뜯어먹고 사냐...
    평생 갈 것 같냐고...
    ...
    TV에서 그러던데...^^;...

    • mstoned7 2009.12.03 0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결혼한 사람들은 그런 얘기하죠.
      그런 얘기들을 때 마다 한마디 물어보죠 .

      "결혼 전에 그러셨나요 ?"
      거의 아니라고 얘기하더군요. 또, 재혼 할 때보면 다시 외모 보는 사람들 많더군요.

      저도 결혼하면 외모보다는 심성을 보라고 할 듯 합니다.

      외모는 훌륭하지만 심성에 문제 있는 사람도 있으니까.. 결국.. 외모 & 심성을 모두 본다고 할 수 있겠죠.

      여기서 한가지 생각할 점은 외모를 본다는게 무슨 연예인급을 바라는게 아니라 싫지 않을 정도입니다. 밥 먹기도 힘들 정도 외모면 누구나 고민하지 않을까요 ?

      주변에 보면 남자든 여자든 외모 때문에 연애 힘든 분들이 많아서요 TT 성격 때문인 경우도 많지만요...

    • 하나뿐인지구 2009.12.06 09:50  댓글주소  수정/삭제

      심성(마음+성격)...
      ...
      백범 김구 선생님 이야기가 생각이 나네요...
      젊었을 적, 관상학을 공부했는데,
      본인(김구 선생님)의 얼굴 관상이 영 아니라는 거에요...
      ...(?-기억이 가물가물)...
      어쨌든...김구 선생님은...얼굴보다는,
      마음이 좋은 사람이 되기로 하셨다는...뭐 이런 이야기...
      ...
      (백범 일지는...쉽게 나온 거를 아직 못 봐서...
      못 읽어봤어용...쩝...)

    • 2009.12.06 09:5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결정사놀이 (35) - 그는 재가입할까 ?

크.. 끝난줄 알았는데 2명 정도 더 남아있었네요.
그래서 진정한 끝은 35화입니다.

한달 사이 매니저가 또 바뀌었습니다.
제 담당 매니저께서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다고 하네요.
- 얼른 완쾌되시길 빕니다.

11월에 남은 2명을 더 소개 받았는데 그날 인연 못만난거 아쉽다는 메일이 왔네요.
아직 남은 사람들하고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너무 조급한거 아닐까요 ?



그 사이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더군요.
원래 매니저가 약속 시간하고 조율해 줬는데 약속 시간을 맞춰주는 매니저가 따로 생겼더군요.
그냥 제가 연락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통해서 약속시간 잡는거 조금 답답하더군요.

2007년 가을 처음 가입할 때부터 큰 기대를 안했고 이게다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담담합니다.

* 결정사 정리 (2007년 9월 ~ 2009년 11월)

- 총 57 명 프로필 받음
- 본인 거절 : 2 명
- 상대 거절 : 38 명 (상대 거절 66.6%)

- 만남 : 17 명
- 실제 만남 : 14 명 (24.56 %, 3명은 상대가 펑크)

- 애프터 신청 : 7 명
- 애프터 성공 : 2 명

제가 건 조건은 전문대 이상(원래 고졸 이상하려했지만 결정사에서 말림), 키 상관없음, 직업 상관없음, 특정 종교 제외 입니다.

결정사 가입한 여성들이 원래 눈이 높을 수도 있고 많은 돈을 내고 게다가 만남의 기회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그렇게 될 수 있겠지만 쉽지 않더군요.

개인적으로 기억 남는 여자분은 제가 계산하고 있는 사이 사라지신 분...
전 지금도 외계인이 그녀를 납치했을거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그외 약속 당일날 아프다며 못 나오겠다고 하신분... 대충 감은 왔지만 예의상 푹 쉬라고 했지만 이후 연락 두절... ㅋ
그리고, 정말 제 마음에 들었던 몇 분...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결정사나 소개팅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짝을 만나기 위해 이런 노력도 해봤다는 좋은 경험이 된 듯 합니다.

내년이면 34살인데 재가입 가능성은 현재로써는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여름까지 여친이 생기지 않으면 조급한 마음에 재가입하지 않을까도 싶네요 ㅋ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쉽게도 여기서 끝내야겠습니다.
이상 2년 동안 긴 연재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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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잡다한 처리 2009.11.17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배필 만나시길 바랄께요^^

  2. 2009.11.17 15: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17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원래 이 바닥이(?) 그래요.. 내가 마음에 들어하는 사람은 남들도 마음에 들어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인연을 만나기 위해 노력해야겠죠.

  3. 2009.11.17 15:4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17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와 비슷한 체형이시네요. 그래서 고민도 같구요. 연애에 있어 키가 분명 걸리는건 사실입니다. 여자 입장에서 키 작은 남자보다는 키 큰 남자에게 매력을 느끼는건 당연하구요.

      이걸 깨닫기까지 30년 이상 걸려서 저도 30대에 처음 연애해봤습니다. 그래서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연애를 잘못했던 최대 걸림돌은 결국 자기 자신이었습니다.

      컴플렉스는 누구나 있습니다. 키 작은거요 ? 당연히 여자들이 좋아할지 없죠. 난 키 작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는 거의 없습니다. (처음부터 난 못생긴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 보셨나요 ?) 다만, 제 경험상 키 작아도 다른 매력이 있으면 만나겠다는 여자는 꽤 있습니다. 키를 완전히 극복할 수는 없지만 키 외에 다른 매력을 보는 여자를 만나고 다른 매력을 어필할 수 있어야합니다.

      우선 마음가짐부터 중요한데 컴플렉스 있는 사람은 만날 수 있어도 컴플렉스를 마음에 가지고 전전긍긍하는 사람과는 만나기 어렵습니다.

      ps. 님과 차이라면 저는 학력이 SKY는 아니고 20대에도 여자한테 고백 좀 받았습니다 (쿨럭)

  4. 2009.11.17 15:5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17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위에 있구요. 사실 저도 연애 경험이 많지는 않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생각은 많이 했구요.

      제 글중에 키 작은 남자의 연애전략 같은게 있을텐데.. 그거 참고 하시구요.

      사실 뭐 저도 지금은 여친 없는걸요 ~ ^^
      이래라 저래라할 처지는 아닌 듯 합니다만 도움이 되었으면 싶네요.

      그리고, SKY면 똑똑한 남자 좋다는 여자도 많기 때문에 키 문제를 어느 정도 덮을 수 있을텐데요... ^^

      여자 문제 안풀린다고 공부만 하지마세요.. ㅎㅎ 여자들은 똑똑한 남자를 원하지만 공부만해서 답답할 듯한 남자도 싫어합니다.

      학교가 여의도하고 가까운데 기회되시면 여의도에 한번 오시면 제가 맥주 한잔 사드릴께요 ㅎㅎ 이런게 또 인연이니까요.

      잘되면 다음에 맥주 한잔 사세요 ㅎㅎ

    • 2009.11.17 1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5. mstoned7 2009.11.17 16: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 네 한번 뵙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여의도로 오기 힘들시면 제가 다리 하나 건너서 그쪽으로 가도됩니다. 제가 여대생도 몇명 알아서 기회되면 소개시켜 드릴 수도 있어요. 연락처 남겨주시면 제가 제 연락처 알려드릴께요. 그리고, 여자에게 친구로써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것도 잘 활용하면 장점이 됩니다. 많은 남자들이 여자와 친해지는 것도 힘들어하는 걸요. 문제는 친해진 다음에 남자로 보이기 인데.. 이게 쉽지 않습니다 -.-;; 하지만, 연예인이나 준 연예인이 아닌 다음에야 소개팅처럼 외모로 승부하는건 한계가 있답니다. 그리고, 친해지고 안될것 같으면 소개팅 받으셔도 됩니다.

  6. 하나뿐인지구 2009.11.19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쿨캣님...저도...쿨럭...(연애해 본적이 없는...1인...)ㅜㅜ...

  7. 블루밍피피 2010.07.09 00: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색하다 우연히 들어왔는데...
    조금 죄송하지만'-'a 빵뻥 터지고 가요~
    글솜씨가 장난이 아니시네요~^ ^

  8. 2010.09.13 01: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9. 2011.10.25 16:3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남녀 탐구생활 - 쇼핑편

* 개인적으로 남녀의 차이는 쇼핑이 정말 크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에는 쇼핑몰에 남친/남편 맡길 수 있는(?) 장소도 있다고 하니까요.  비단 한국 남자들만 쇼핑을 싫어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남자는 보통 뭔가 살게있으면 쇼핑 몰이나 백화점에 갑니다.
그래서 보통 쇼핑몰에서 남자 상품은 제일 위층에 있습니다.
살게 있어 왔기 때문에 어차피 꼭대기층까지 올라갈꺼라는 계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힘겹게 쇼핑몰 고층까지 올라갑니다.

긴장하며 내립니다.
긴장하는 이유는 바로 종업원들 때문...
"한번 보고 가세요."

아놔.. 이래서 밀레오레 같은 쇼핑몰은 싫습니다. 그나마 백화점식은 이런게 덜하니 다행이죠.

판매원이 붙으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편하게 보라고하지만 그들이 없는게 편해요.
문득 미국 백화점 갔을 때 종업원 거의 없어 편하게 구경하던 기억이 나네요.
- 인건비 때문에 종업원 별로 없는 백화점이었다는...

아무래도 손님들 말거는 사람들 때문에 불편해서 남자들은 쇼핑하러 가는걸 좋아하지 않나 봅니다.
그러니 제발...
지나가는 남자에게 지나치게 말걸지 마세요.

그렇게 종업원이 말걸까봐 긴장하며 건너다가 마음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일단 가격부터 봅니다.
브랜드별로 가격대가 있습니다만 그건 브랜드를 좀 아는 사람에 해당하고 잘 모르는 사람은 가격표 봐야합니다.

마음에 드는 옷은 잘 안입어 봅니다.
웬지 옷을 한번 입어보면 그거 사야할 것 같아서요.  입고 나서 거절하는거 정말 힘들더군요.

가격 따위는 깎지 않습니다.
밀레오레 같은 곳에서 안 깎으면 웬지 손해 같습니다만...
차마 가격흥정은 못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말합니다

"더 안깎을테니 줄 수 있는 금액을 말해주세요."

판매하는 분들도 남자는 가격을 낮추고 여자는 가격을 높혀서 부른다고 하더군요.

여튼...
갑갑한 쇼핑센터에서 벗어나면 다행입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마트나 백화점을 조금씩 둘러보는걸 즐기는(?) 자신을 발견하면 두렵습니다.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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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클로졉 2010.01.08 20: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스트 잘 봤습니다. 남녀탐구생활을 많이 좋아하시나 봐요^^
    저희 출판사에서 남녀탐구생활을 책으로 출간했어요.
    저희 카페를 찾아오시면 이벤트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한 번 찾아와주세요~

 

약간 민감한(?)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 비용을 얘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상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처음에는 남자가 돈을 냅니다.
이미 일상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거역하기는 힘들죠.
- 일본 얘기를 종종합니다만 제가 파악한 다른 문화권도 대체로 남자가 돈을 내더군요.

 

흔히 남자들 사이에서 "잘먹었습니다"라는 말만해줘도 고맙고 "2차는 제가"라고 말해주면 개념녀라고 말을하죠.
- 선에서는 보통 차만 마시고 헤어지기 경우도 많아 2차는 없는 경우도 많죠.

 

저 역시 20대 때는 1,2차 다 제가 냈는데 30대에 선시장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어른들이 선에서는 밥먹는게 아니다, 처음보는 남자와 같이 밥먹는거 힘들다는 여자분들의
고충덕에 차만 마시는 고마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주변 여자들에게 물어보면 자신을 공주대접해주는 남자를 만나고 싶어한다고 하더군요.
- 뭐.. 여자들의 로망이겠죠.

하지만, 현실적인 부분에서 남자들이 여자들이 좋아하니 돈 있는척해도 돈 문제로 힘들어하는 남자 많습니다.
그래도 남자 체면이 있지 없는척하기는 싫어하지만 남자들끼리 얘기할 때 데이트 비용 때문에 피를 토하며(?) 분노합니다.

 

물론 남자가 마음에 드는 여자를 만날 때는 또 달라지겠죠.
돈으로 여자 환심사는 것도 참 웃기지만 현실에서는 그만큼 여자 마음을 잡는것도 없으니까요.

 

남자의 마음은 이런게 아닐까 합니다.
'마음에 드는 여자에게는 돈을 써서라도 잘보이고 싶다. 하지만, 마음에 안드는 여자에게는 싫다.'

 

만약 소개팅에서 만날 때마다 5 만원 - 10만원씩(제 기준에서는 많이 쓰는...) 쓰면 한달에 5명만 만나도 25만원 - 50만원입니다.
보통 200만원 대에서 300만원 대를 받을 대부분의 사회적 결혼 적령기 남성에게는 적지 않은 금액이죠.

 

첫만남은 커피숍이라면 1만원대 식사 때라면 2만원대로 끝나는 곳이 적당할 듯 합니다.
- 이것도 소득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이후 남자가 만남 여자에게 호감가지면 다른 사람이 말려도 즐거운(?) 마음으로 지갑 열고 싶을 겁니다.

 

여자분들 공주가 되고 싶은거 이해합니다. 그리고, 누군가에게 공주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다른 사람 눈에는 평범해 보일지 몰라도 자신을 공주로 봐주는 세상에 하나 뿐인 왕자를 만났을 때 가능하겠죠.
모든 남자에게 공주 대접받는 사람은 쉽지 않습니다.


예비 왕자 후보에게 너무 큰 기대를 하지 말아줬으면 합니다.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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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공중화장실편

남자의 공중화장실 사용법

* 반바지

일반적인 남자 화장실 사용법이 나오네요.
소변기 앞에서 다리 좀 벌리고 자크내리고 물 내리고 끝나면 털기

화면처럼 반바지 입으면 다리에 소변이 종종 튑니다.
- 사실 못 느껴서 그렇지 긴바지 입어도 좀 튄다는 얘기죠.
그래서 전 반바지 잘 안 입습니다 -.-;;;

외국에서는 남자도 앉아서 소변 보는 것도 가르친다는데....
아무래도 남자가 어떻게에서 국내에서는 좀 힘들 듯 합니다.

조준 실패시(?) 소변이 손에 종종 튀는 데요.
다만, 그걸 옷에 딲는건 사람마다 다를테구 저같은 경우 '에이씨~' 이러고 볼일 다 보고 손을 씻습니다.

남자 소변기의 경우 좌우가 뚫려서 일렬로 볼일을 볼 수 있는 것도 있죠.
여기서 종종 조준 실패하면 옆사람이 봉변당할 수 있습니다.
약 20년전 1980년대 중반 초등학생 때 옆에 신발에 실례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그 형은 착해서 그냥 에이씨하면서 가더군요.
죄송해요. 이름 모를 형...
소변 봉변 당하게 해서 TT


* 손 씻기

많은 여자들을 충격과 경악으로 몰아넣은 손 안씻는 남자의 경우
이후 방송실험에서 30% 정도 손을 안 씼었는데...
제가 지켜봐도 그 이하로 손을 안 씻는것 같습니다.
- 심지어 응가보고도 손 안씻는 남자 종종 봅니다.
하지만, 요즘은 신종플루 때문에 손 씻는 사람이 많이 증가했습니다.

다만 남자를 위한 변이라면...
제가 알기로는 정상적인 소변은 무균이고 대변이 생각보다 깨끗해서 항문이 입보다 깨끗하다고 하더군요.
아... 네 그렇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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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디앤루니스 2009.11.05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으하하.. 재밌네요..^^
    언제 실험 카메라가 들이닥칠지 모르니 꼭 손을 닦아야겠어요..
    그나저나 우리나라는 물 부족국가인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