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1월 초에 울산에도 KTX 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에 아버지 생신으로 울산에 내려가면서 KTX를 이용했죠.
예전처럼 대구에 내려서 버스로 울산까지 가는 번거러움은 없어서 좋았습니다.

2시간 15분 정도 걸려 KTX울산역에 내리니 많은 택시와 버스가 몇대 있더군요.
구 울산역에서 택시 잡는건 정말 힘들었는데 말이죠.
- 택시가 안와서 롯데백화점까지 걸어가기도 했었습니다.

시외버스에 '신복로터리'가 보여탔죠.
1703번이었고 요금은 카드로 1,300원 정도로 기억합니다.

언양 터미널을 거쳐서 신복로터리로 가더군요.
출발 시간부터 신복로터리까지 딱 30분 걸렸습니다.
- 언양터미널을 거치지 않으면 20분 정도 걸리지 않을까 합니다.

* 비싼 리무진

알아보니 직행 리무진은 4개 노선이 있고 3,200 원(교통카드 3,000 원)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저처럼 신복로터리 근방에서 타는 사람에게는 너무 돈 아깝죠.

- 울산 버스 노선
http://www.ulsanbus.or.kr/line.htm



직행이라고해도 신복로터리에서 탈 수 있는 5004번은 언양터미널을 거쳐서 가더군요.
노선도 비슷하고 가격도 싸니 1703번을 타는게 좋겠죠.
다만 1703번은 신복로터리에서 내릴 수는 있지만 타는건 공업탑 방향쪽으로 조금 걸어야 할 듯 합니다.
-
정확한 위치 확인 필요
1703번도 신복로터리에서 탈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광판에 도착 시간이 나오니 편합니다.
KTX울산역으로 갈 때는 언양 터미널 안으로 들어가지 않아 울산역까지 딱 20분 걸렸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택시비는 나오지 않아 내일 버스 시간이 맞지 않으면(대략 30분 배차 간격이라) 신복로터리에서 택시를 한번 타볼까 합니다.
- 추후 업데이트 예정

아직은 KTX울산역에서 도심까지 대중교통으로 들어오는건 쉽지 않네요.

ps.

월요일 울산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요금은 46,300원인데 비지니스카드로 14,200 원 할인되어 32,100 원
2시간 15분 정도에 32,100원이면 KTX도 꼭 비싼 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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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록별 2010.11.22 11: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tv보니까...일부 기독교계와 불교계의 마찰 나오던데...
    울산역 이름 표기에...
    사찰 이름을 가로 병기로 넣기로 했다가...부기로 생략되게 되었다는 얘기가 나오던데...
    ...
    울산시(울산역)인가 대구시(팔공산)인가 공무원분은...
    문제가 확산되길 원치 않는 것 같더라구요...
    ...
    일부 기독교(?)계 목사 분들이...
    공격적 배타적 언행을 부추기고,
    광신도들이 같은 언행을 일삼는 것이 문제겠죠...

  2. 2010.11.26 15: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무진장인테리어 2012.10.08 14:0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정보 얻고갑니다 안녕하세요 울산 성안동에 위치하고 있는 울산종합 무진장 인테리어 입니다
    언제든지 편안하게 방문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차한잔 드시고 가세요
    감사합니다^^
    전화번호 052-246-8204


- http://seoulmoa.seoul.go.kr/html/kor/aboutsema/branch2.jsp
- 구 벨기에 영사관 건물
- 2004년 9월 2일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 분관으로 개관
- 관람시간 : 평일 10 시 - 20 시 / 토, 일, 공휴일 : 10 시 - 18 시
- 매년 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요금 : 무료
- 주차 공간 없음. 하지만, 건물 뒷쪽 골목에 차 세울수 있을 것으로 보임 (확실하지 않음)

사당역 서울시립미술관 남서울분관


구 벨기에 영사관 건물로 1905년에 지어졌다고 합니다.
왼쪽 표지판에는 한해 전시 일정이 나와있습니다.

건물자체가 100년 가까이 된 벽돌 건물로 현대 건물에 익숙한 우리들에게는 흡사 외국에 온 이국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출입문부터 매우 크며 금속으로 되어 있고 살작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입구에서 바로 왼쪽은 차 한잔 마실 수 있는 곳이고 입구에서 관계자들이 전시회 팜플렛을 줍니다.

팜플렛을 받고 하나하나 감상하면됩니다.
2007년 1월 6일 현재 '추상 미술, 그 경계에서의 유희'가 2008년 2월 17일(일)까지 진행합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몇몇 방을 빼고는 한기를 느낄 정도로 싸늘했습니다.

2층에 올라가는 계단도 나무로 되어 있고 밟을 때 나무 느낌은 아주 좋습니다.

작품을 빨리 돌면 10분 이내에 다 돌 수 있는 비교적 작은 건물입니다만
무료로 미술 작품 감상하기에는 좋습니다.

[관련자료]

- 위치
http://seoulmoa.seoul.go.kr/html/kor/aboutsema/branch2_detail3.jsp

- 관련자료
http://seoulmoa.seoul.go.kr/html/kor/aboutsema/branch2.jsp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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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2007년 2월 3일(토) - 4일(일)
* 장소 : 부산
* 목적 : 여행

* 교통비

부산에 도착해서 처음 한 일은 KTX 패밀리카드에 충전하는거다.
불행히 부산은 내가 가본곳 중 국민카드의 교통카드가 먹히지 않는 거의 유일한(!) 곳이다.
12시부터 1시까지 점심시간이라 1시까지 기다려서 충전하고 지하철로 결혼식장까지
갔는데 내리다가 깜짝 놀란게 1300원이 찍힌다.
처음에 기계가 이상한줄 알았는데 부산은 지하철 1구간이 1,100원, 2구간이 1,300원이란다.

허거걱 !!!


* 해운대

믿었던 후배는 그 사이 여자친구 생겨서 해운대에 날 떨어뜨리고 사라졌다.
2월의 주말.
해운대는 그래도 제법 사람이 많았다.


* 모텔

모텔비는 4만원.
도대체 여름도 아닌 겨울에 주말이라고해도 방이 꽉차있는건 무엇이란 말인가 !

모텔은 처음가보는 몇가지 특이했다.
일단 쿠폰을 주고(10번 오면 한번 공짜이더라....) 키를 주던데 문을 어떻게 여는지
몰라서 청소하시는 분께 물어보니 카드를 밑에서 꽂는 거더만...

네이버 검색어에 입력하라고 광고하고 몰래 카메라도 매번 검사한단다.

침대 옆에는 콘돔이 있었다.
콘돔을 챙기려다 문득 예전에 혹시 몰라 샀다가 유통기간 3년 지나 버린 옛 기억이 떠올라서 그냥 두고왔다. (음...)
- 콘돔은 제조일로부터 3년까지가 유통기간이다.

TV에는 88번 성인채널이라고 적혀있었다. 당연히 틀어봤다.
Ran Asakawa 가 나왔다. (오호~)
여기서 그녀를 보니 참 새롭긴 했다만 포르노를 짤라서 나오니 일반 에로물보다 흥미가
떨어지니 다큐 채널을 봤다.

그런데, 화장실이 밖에서 안이 보였다.
아니 !!!! 왜 ?!?!?!?!? 밖에서 화장실 안을 볼 수 있는 것인가 TT
- 변비 있으면 최악이다.. 이거

여성 청결제라는 곳도 처음봤다.
역시... 다양한걸 경험해봐야한다.
이 나이들어 모텔이라는 곳에 처음 가보다니.... 아.. 나도 인생 헛살았다.



* 부산 아쿠아리움

http://www.busanaquarium.com

신한(조흥)카드는 할인이 되어 성인기준으로 12,000원에 입장 가능하다.
그냥 수족관이다.



* 자갈치 편도

카멜리아호 편도는 해운도에서 오륙도, 태종대를 거쳐 부산대교까지간다.
가격은 14,900원이고 주말에는 1시간 정도 간격으로 운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1시간 20분 정도 항해한다.

갈매기들은 배를 따라다니며 새우깡을 주워먹더만...
매번느끼지만 ... 인간과 자연의 오묘한 공존이라니깐.

도착하니 오후 3시
그런데 전날 돌아다니고 아침부터 돌아다녀서 이미 다리가 풀릴만큼 펄려서
자갈치 시장은 포기했다.


* 용두산공원 부산타워

준공 1973년 10월 27일. 헉... 오래되었다.
180m 인데 부산이 다 보였다.
그렇다. 후훗..


* 외국인 거리

부산역까지 지하철로 딱 한정거장.
그래 ! 걷자....
1,100원이 아까워서 그런건 절대 아니다.
그냥 다리 질질 끌고 갔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도로에 사람이 거의 없더만...

그보다 부산역까지 생각보다 멀었다.
20분 이상 걸었나...

부산역 앞에 외국인 거리가 있었고 한번 들어갔다.
중국인 거리에 러시아 문화가 들어온 곳 같다.
부산은 참 외국인 많다는 생각도 들었는데
누군가 외국인 거리에는 러시아 마피아도 많다는 얘기도 했다. 허허헛....


* 총평

대한민국 두번째 큰 도시
물론 최근 경기가 안 좋고 인구도 많이 빠져나가 인천에 빼앗길지도 모른다고 걱정하지만
어쨌든...

처음으로 혼자 여행을 해보고
지도펴서 어딜 갈지 고민하는 여행자만의 고민을 해본것만 해도 괜찮았지만

혼자사니 밥도 혼자먹어 영화도 혼자봐
이제는 여행까지 혼자... 아.......... 이거참...


* 여행비 : 총 177,400 원
- 부산행 KTX : 40,900 원 (비지니스 할인가)
- 시내교통비 : 1,300 원 (1 구간, 2구간 1,300원. KTX 패밀리는 할인 안됨)
- 저녁 : 6,000 원 (스펀지 쇼핑몰 식당. 반찬 깔끔하고 맛있었음)
- 바 : 15,000 원 (무알콜 칵테일, 맥주 1병)
- 모텔 : 40,000 원 (주말이라 조금 비싼 듯. 시설은 괜찮았음. 쿠폰도 줌)
- 아쿠아리아투엔티원 : 12,000 원 (3월까지 인가 신한카드 할인)
- 부산해상개발 : 14,900 원 (해운대 -> 자갈치 시장. 편도. 1시간 20분 소요)
- 부산타워 : 3,000 원 (180m 에서 부산 구경하기. 아가씨들 예쁜편{쿨럭})
- 저녁 : 5,500 원 (부산역에서 CJ 가 운영하는 식당에서 밥)
- 서울행 KTX : 38,800 원 (비지니스 할인가. 일요일은 더 싸네 ?)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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