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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이론 연애 33

결혼식장 가기 놀이 1편. 인연

결혼식장 가기 놀이 1편. 인연 지금 보다 좀 더 젊었을 때로 돌아간다면 같은 실수를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어릴 때는 이성에 호기심도 있지만 다소 두려움(?)도 있었던 수줍은 많은 숙맥이었고 좀 더 괜찮은 사람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교차하던 때가 아닌가 합니다 영화처럼 처음보고 죽도록 사랑에 빠진다 이런 감정은 서서히 줄어듭니다. 뭐랄까... 이 사람 착하네 ... 사람 괜찮다는 생각 그리고 착하다는 생각 이 사람을 만나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망설여지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어떻게보면 그 모든게 타이밍 같습니다. 더 좋은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까하는 기대감도 사라지고(?) 아니 기대감이 없다면 거짓말이고... 새롭게 시작하기도 사실상 귀찮고... 반복되던 실수 ..

솔로탈출 놀이 (6) 어떻게 만날까?

솔로탈출 놀이 (6) 어떻게 만날까? 주)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솔로탈출 과정이므로 이대로 따라한다고해서 절대 애인이 생긴다고 보장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저자는 어떤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보통 사람이 학교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행동 반경이 집 - 직장 정도로 급격히 좁혀집니다. 그러다보면 이성을 만날 기회가 급격히 줄어들게되죠. 어쩌다가 한번 소개팅 들어와 나가보지만 별로 마음에 안듭니다. 그러다보면 도대체 "어디서 이성을 만나야할까 ?" 고민하게 됩니다. 선수들에게 이런 말을하면 이해가 안간다면서... "세상에 절반은 여자"라는 정말 흔한 얘기를 해줍니다. 그들에게는 길거리에서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말걸수도 있고 ..

솔로탈출 놀이 (5) 마음가짐

솔로탈출 놀이 (5) 마음가짐 주) 본 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솔로탈출 과정이므로 이대로 따라한다고해서 절대 애인이 생긴다고 보장 할 수 없으며 심지어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시간도 많이 늦었고.... 마음가짐은 비교적 간단합니다. 그런데 쓰다보니 예전 내용과 비슷하네요 -.-;; 마음가짐은 [자신감]과 [이성 이해]입니다. 자신감이 또 나오는건 그만큼 연애에 있어 (혹은 세상 살아가는데 있어) 기본이라고 합니다. 선수들은 늘 얘기합니다. 남자는 자신감 빼면 시체라고.. 자만심이 아닌 자신감은 이성 뿐 아니라 사람에게도 매력을 줍니다. 주변 선수를 보면 꼭 잘생겼거나 돈으로만 여자를 만나지는 않습니다. - 물론 잘생기거나 돈이 많으면 좀 더 쉽죠. 가장 기억에 남는 분이 우리나라에서..

솔로탈출 놀이 (4) 이성에 대한 두려움

솔로탈출 놀이 (4) 이성에 대한 두려움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마음에 드는 이성을 보면 떨림이 있습니다. 자연스러운 현상이죠. 하지만, 이성으로 조금만 느끼면 행동이나 말이 부자연스러울 정도면 문제가 되겠죠. 이성에 대한 두려움(덜덜이 증후군이라고도 함)은 [자신감]과 [이성]에 대한 경험과 관련있다고 합니다. 예전 친구와 이런 얘기를 한적이 있습니다. "넌 왜 여자 친구가 없냐 ?"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사실 나 여자가 무서워." "엥 ? 여자가 무서워 ? 여자가 너 잡아 먹어 ?" "....." 많은 사람에게 이성이 두렵다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들도 너무 마음에 들면 떨림이 있겠죠. 그런 떨림이 필요 이상으로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현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

솔로탈출 놀이 (3) 행동 및 태도

솔로탈출 놀이 (3) 행동 및 태도 이성을 만날 때 일단 첫 인상(외모)으로 승부하지만 이후 대화가 중요하겠죠. 하지만, 행동이나 태도 역시 매력을 반감시킬 수 있습니다. 매력이 넘쳐 자신의 매력을 굳이 떨어뜨려야하는 행운아(?)가 아니라면 그럴 필요는 없겠죠. 하지만, 문제는 그걸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는 점이고 사실 알아도 고치가 어렵습니다. - 저역시... * 매력을 반감 시키는 행동 및 태도 1. 구부정한 자세 부모님께서 왜 이부분을 지적하지 않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제가 구부정한 자세인지 몰랐습니다. 등을 펴고 꼿꼿한 자세는 자신감의 표현과 숨은 1-2 cm 키도 찾을 수 있겠죠. 이미 30년 넘게 습관이 되어 의식하지 않으면 허리를 펴지 못합니다. 그래서, 춤을 시작했..

솔로탈출 놀이 (2) 자신감 키우기

* 솔로탈출 놀이 (2) 자신감 키우기 "여자 친구 있을 것 같은데 없어 ? 주변에 여자들도 많은데 눈이 높은가보다."라고 말을 종종 듣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이 애인이 없는 이유를 눈이 높아서라고 생각하죠. 제 마음에 드는 여자는 늘(?) 주변에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상대는 너무 높아보여 감히 대쉬할 엄두가 안나는 경우가 많죠. 바로 '나같은 사람을 좋아할까 ?'하는 [자신감] 문제이죠. 그러다보니 이래저래 고민하다가 용기가지고 조금 찔러보고 반응없으면 '아 역시 안되는구나' 하고 접고... 이런걸 계속 반복하고 있죠. 그렇다고 기준을 너무 높게 잡는 것도 아닌게 주변 사람들은 제가 누군가를 좋아한다는걸 알면 "걔 별로 안 예뻐. 평범한데."라는 반응이 많았죠. - 하지만.. 제가 마..

솔로탈출 놀이 (1) 눈높이

솔로탈출 놀이 (1) 눈높이 보통 연애 혹은 결혼할 생각이 있는데 솔로인 사람들에게 "눈 너무 높은거 아냐? 눈 좀 낮춰봐 !"라고 쉽게 얘기하죠. - 예전에도 저도 그렇게 얘기했습니다. 예전에는 "난 눈 안 높아. 어쩌구 저쩌구"했는데... 요즘은 귀찮아서 이렇게 얘기합니다. "하지만... 눈 낮춰서 마음에 안들던 사람이 좋아지면 이미 그렇게 했겠지." 일단 어느 정도 냉철한 자신의 눈높이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야겠죠. 사실 눈높이라는건 상당히 주관적이라고 볼 수 있겠죠. 남자 2명이 한 여자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도 사람들이 A씨는 눈이 별로 안 높네라고 할 수 있고 B씨는 눈이 높네라고 판단할 수 있겠죠. * 이런 사람... 살면서 이래저래 복잡하게 조건 달아봐야 사람이 마음에 들면 다 필요없다는걸 ..

솔로탈출 놀이 (0) 연재 시작

솔로탈출 놀이 (0) 연재 시작 계속 시작되는 놀이 시리즈입니다. 영어로는 싱글(single)이란 표현을 쓰는걸로 보이는데 국내에서는 솔로라는 표현이 더 많이 사용되어 솔로탈출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어차피 저도 여러분들처럼 솔로이고 - 아.. 아니라고요. 죄송합니다 TT 2007년 여름 처음으로 소개팅에서 사귄 여자에게 한달 만에 차이고 공황 상태에서 이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그리고, 카페 분들을 통해 여자에 대해 많은걸 배웠고 곧 여자친구도 생겼습니다. 아쉽게도 2008년 말에 헤어지고 2009년 봄부터 적지 않은 소개팅과 선을 봤지만 딱히 좋은 결과는 없었습니다. 2010년을 맞이해 반쯤 마음 비우고 이것저것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솔로탈출을 포기한건 아닙니다. - 솔로탈출 기회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습니다..

남녀탐구생활 -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편 2010년 1월 16일 롤러코스터 27편에 짝사랑 편이 나오죠. 남자는 그냥 바보같은(?) 소심남의 짝사랑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서서히 다가가는데 절대 좋아하는게 티나는 행동이나 말은 못하죠. 애써 무심한척.. 자기의 마음이 들키는게 무척 두렵죠. 특히나.. 상대가 너무 크게 보일 경우... 잘생기지도 키가 크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 자신이 예쁘고 깜찍하고 착하교 애교있고 ... 이런 여자에게 마음 가는게 죄악이 아닌가 생각하죠. 그렇게 쭈삣쭈삣 거리다가 상대에게 애인이 있었거나 애인이 생기는 순간 포기하고 잠시 '역시 난.. '하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일 등에 몰입하다가... 새롭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고 또 마음이 흔들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다가.. 어쩐..

소도(소개팅의 도) - 주선의 도 편

소도(소개팅의 도) - 주선의 도 편 "소개팅 하실래요 ?" "네 ? 어떤 분인데요 ?" 아... 제가 소개팅 받은건 아니고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 제의 받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 이런건 정말 귀신같이 들린다는.. 어떤 남자분이 보고 찜해서 연결 시켜달라고 부탁했나 보더군요. - 오... 그대는 나름 용자 ! 그런데.. 이어지는 말 "그런데 키가 작아요. 키 작아도 괜찮아요 ?" "얼마나요 ?" "아마 170 안될꺼예요." 이부분.... 상대 남자분의 엄청난 고민이 온몸으로 묻어 나옵니다. 바로 단신 남자들의 한(?)입니다. 언젠가 30대 초반 끝을 잡는 여자분의 하소연... "소개팅 시켜 주겠다던 사람이 나이 물어보고 다음 연락이 없어요." 남녀 모두에서 나이 치명적이죠. 하지만, 남자의 경우 키도 참..

파스타 따위 !

버스에서 책 안 읽고 정신줄 놓다보면 옆 사람들 대화를 들을 수 있죠. 남자들끼리 대화에서 그들의 속마음(?)을 들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면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친구로 보이는 남자들의 대화.... 중 이런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더군요. "여자친구 만나면 파스타 따위 먹어" 이 남자(토익학원 다닌다고 하니 대학생인듯)에게는 파스타 따위인가 봅니다. (파스타를 만드시는 요리사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훌륭한 요리인데...) 영화 어글리 트루처럼 사실 많은 남자들이 바라는건 따로있죠.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해봤지만 비키니 미녀들과 진흙탕에서 노는거 괜찮아 보입니다. 크아 ~ 하지만... 현실에서 데이트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따위(!... 다시 한번 관련 종사자에게는 죄송합니다.)를 ..

남성의 이성 끌림에 대한 객관성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주관성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가 좋냐 ?" 맞습니다. 아버지도 그랬을테고 할아버지도 그럴테고 옆집 오빠도 그렇고 남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왜 난 왜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가 하면서 혼자 자책하곤 했는데... 세상 남자들 거의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자책할 문제가 아니더군요. 특히 못생긴 여자와 사랑하는 소설을 쓴 저자도 솔직히 자신은 못생긴 여자와 사귈 수 없었다라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이런글 나오면 미모 상위 몇 % 여성을 제외하고는 한숨을 쉽니다. 그런데 신은 또 오묘하게.. 남자를 이렇게도 만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들(모델, 연예인급.. 아 코미디언 제외)이 아닌 다음 여자들에 대해서는 각자 취향이 또 있습니다. - 사실 예쁘다는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별로 안끌리는 분들 있습..

연애전문교육 수강놀이 (0) 근원으로..

연애전문교육 수강놀이 (0) 근원으로.. 2009년 12월 27일. 울산집에 와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어머니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10명을 넘게 만나도 잘 안되어서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결혼했다고 하신다. - 어머니.. 저는 11월에만 소개팅 6번 넘게 했어요. 그리고 전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요. 어머니도 상대가 마음에 안들고 상대도 자신을 꼭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바닥의 법칙을 어렴풋이 아시기 때문에... 아들의 소개팅이나 선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신다. 요즘은 정말... 대한민국 여자라는 존재에 학을 떼고... 분노 게이지까지 쌓여가지만 여자란 원래 그런거다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결국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임을 다시 되새겨 본다. 요즘은 연애도 결혼도 모두 포기하고 ..

소개팅의 도

퇴근길에 어떤 남자와 여자의 대화 두 사람은 서로 잘 알지는 못하는 직장 동료. 남자는 결혼했고 (저보다 나이 어리던데.... 중후한 분위기가) 여자는 올해 28살. "참. 결혼하셔야죠. 남자 친구 있으세요 ?" "아뇨."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 "정말요 ?" "어떤 사람 좋아하세요 ?" "일단.. 저보다 연봉은 높았으면 좋겠구요." "네.. 뭐.. 돈 많으면 좋고 키 크면 좋고 잘생기면 좋을테고.. 그건 뻔하니 다른건 없나요 ?" (이른바 이와이면 좋은게 좋다 법칙) 저 : '뭐지.. 이 남자. 소도 (소개팅의 도)에 대해 좀 아는데...' (이런저런 얘기)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나이차이는요 ? 제가 아는 형이 있는데 나이가 좀 많네요." "제가 82니까 76까지..." (많아도 6살까지.. 하..

[남녀탐구생활] 결혼상대 만들기 - 남자편

[남녀탐구생활] 결혼상대 만들기 - 남자편 여자분들은 자기가 남자였으면 적극적으로해도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수 있으니 남자가 애인 만들기 쉬울꺼라고 생각해서 남자 대표로(누가 널 대표로 한데 ?)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거 거의 남녀탐구생활이네요 ㅋ ----------- What is your Ytertainment? 15 이 글은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보기에는 부적절해 보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보면 좋은 글입니다. (롤러코스터 성우 톤으로)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사소한것 하나부터 너무나 다른 남녀 1. 소심한 경우 의욕이 없을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여자들이 유리해요. 남자들의 경우 본인이 움직여야하는데 그거 잘못하는 남자들 의외로 많아요. 자기는 대쉬했다고 생각했는데..

33세 남성이 느끼는 여성의 성적 매력

요즘 고민하는게(?) 여성의 성적 매력입니다. 9년 전인 24살 때 저는 얼굴만 제 마음에 들면된다는 주의였는데 아는 형이 한마디 하더군요. "넌 아직 어리구나. 여자는 얼굴보다 몸매야." 이제 그 형 나이가 된 지금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얼굴도 마음에 들고 성격도 제가 참을 만합니다.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 단계가 문제입니다. 그 여자와 잘된다고해도 손 잡는거 이상 진도 나가기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거죠. 여기서 성적 매력은 몸매입니다. 제가 그동안 여자 몸매에 되게 둔감해서 제 눈에는 괜찮아서 소개시켜줬다가 주변 남자들에게 얼굴 외에도 뚱뚱하다, 몸매가 별로다 등으로 한소리 들은적이 꽤있습니다. - 제 기준에 통통하다는 그들 기준에..

남녀가 첫만났을 때 데이트 비용

약간 민감한(?)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 비용을 얘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상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처음에는 남자가 돈을 냅니다. 이미 일상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거역하기는 힘들죠. - 일본 얘기를 종종합니다만 제가 파악한 다른 문화권도 대체로 남자가 돈을 내더군요. 흔히 남자들 사이에서 "잘먹었습니다"라는 말만해줘도 고맙고 "2차는 제가"라고 말해주면 개념녀라고 말을하죠. - 선에서는 보통 차만 마시고 헤어지기 경우도 많아 2차는 없는 경우도 많죠. 저 역시 20대 때는 1,2차 다 제가 냈는데 30대에 선시장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어른들이 선에서는 밥먹는게 아니다, 처음보는 남자와 같이 밥먹는거 힘들다는 여자분들의 고충덕에 차만 마시는 고마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주변 여자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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