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취미/요리 5

달래무침

달래무침 재료 : 달래, 국간장, 고추가루, 마늘, 다진파, 설탕, 참기름, 깨 마트에 달래가 눈에 띄더군요. 그래서 냉큼 집어서 무침을 해먹기로 했습니다. 1. 달래를 씻습니다. 2. 다진마늘, 고추가루, 다진파를 넣고 국간장을 넣습니다. (국간장이라 좀 의아하긴 한데....) 3. 맛을 보니 조금 씁쓸하더군요. 설탕을 약간 넣었습니다. 4. 참기름을 넣습니다. 5. 깨를 좀 뿌려줍니다. 달래의 향긋함이 나오네요. 다만, 간장을 좀 많이 넣으면 달래의 향긋함이 사라지는 듯 합니다. 밤 12시에 밥 한그릇 뚝딱 했습니다. 다음에는 된장을 한번 써볼까 생각합니다.

취미/요리 2007.12.10

깻잎찬

깻잎찬 원장 선생님 허락하에 (신촌에 있는 임채서 요리학원) 올립니다. 원장 선생님도 깻잎찬 좋아한다고 하셨는데 저도 만들어보니 도시락 먹는 사람들도 맛있다고 좋아하고 일주일 정도 오래 먹을 수 있으니 또 좋네요. ------------------------- * 재료 - 깻잎 2단 - 잔멸치 : 20 g - 양파 : 1/8 개 - 풋고추 : 1 개 - 홍고추 : 1/2 개 - 대파 : 1/3 대 간장 : 2 Ts 설탕 : 1 Tu

취미/요리 2007.11.02

요리학원 - 2007년 10월 29일(월)

요리학원 - 2007년 10월 29일(월) * 뻘쭘함 7시부터 시작인데 회사가 7시에 끝나니 여의도에서 신촌으로 이동해서 7시 30분에 수업 들어갔죠. 엘레베이트에는 3층이라고 적혀있었는데 3층에 내리니 제 2 강의실. 뭐야..이거.. 다시 4층으로 올라가서 제 4 강의실 도착. 들어가는 순간 원장 선생님의 반가운 미소. 두번째 요리학원 참가인데 같이 가던 남자 동료가 빠지니 그야 말로 뻠줌 자체였습니다. 12명의 수강생 중 남자는 오직 한명... 뻘쭘해하며 여자분들 3명 있는 곳에 들어가서 한동안 침묵을 느꼈죠. 역시 여자 다수에 남자 한명은 왕따가 된다를 절감했습니다. 하지만, "언제부터 요리 시작하셨어요 ?" "어휴... 남자 저혼자니까 정말 뻘쭘하네요." "남자 다수에 여자 한명은 공주가 되지만 ..

취미/요리 2007.10.30

요리학원 경험

* 한식 과정 (월, 수) * 4인 1조. 원장 선생님 직접 강의 7시 퇴근해서 신촌으로 가는 버스타고 7시 25분쯤에 도착해서 들어가니 전부 여자분들이었습니다. 회사분은 와이프하고 왔는데 만약 혼자 왔다면 아주 뻘쭘했을 뻔했습니다. 원장 선생님께서 직접 강의하셨는데 남자인 저희를 보니 아주 흐뭇해 하시더군요. "저는 남자분들이 요리 배우면 흐믓하더라구요. 요즘은 여자친구와 같이 오는 경우도 종종있어요." "이쪽은 부부인데요." "아.. 그럼. 더 같이 배워야죠" 그럼... 오늘의 식단은 ~ * 사골우거지국 * 영양부추무침 * 우거지된장주먹밥 사골우거지국은 현실적으로 혼자사는 저에게는 힘들듯 싶고 영양부추무침과 우거지된장주먹밥은 해볼만 하더군요. 부추무침은 항상 멸치액젓으로만 했었는데 .... 된장과 함..

취미/요리 2007.10.15

요리놀이 시작 ! 요리학원 등록

요리놀이 시작 ! 그동안 벼르고 벼르던 요리학원 수강을 했습니다. 올해 3월에 임채서 요리학원(http://www.limscook.co.kr/) 소개를 받았는데 이제 수강신청했네요. 대외적으로는 요리 잘해서 사랑받는 남편되자이구 현실은 4년 동안 싸 다니고 있는 이놈의 도시락반찬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입니다. 퇴근하고 신촌역가서 같이 다니기로 한 분과 만났죠. 어라 ? 그 요리 못한다는(....헤헴..) 와이프가 있네요. 쿠폰제라 부부가 같이 들어도된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 기회에 밥에 콩으로 하트만 올리지말고 맛있는 반찬 좀 해보세요 ! 학원은 2층에 있었고 들어가니 강사님께서 반갑게 인사하시네요. 부원장님 인상 좋으시고 강사님도 미인이십니다 (학원 다닐맛 납니다. 하하핫!) 요리 과정은 자격증과정있고..

취미/요리 2007.10.0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