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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결혼 116

연애학원 놀이 (1) 수강 신청과 첫수업

연애학원 놀이 (1) 수강 신청과 첫수업 2009년 12월 얘기했던 연애학원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강남에 있는 학원으로 강남역과 역삼역 사이에 있어 도보로 이동했죠. 2010년 3월 9일 화요일 저녁은 전국적으로 눈과 비가 콤보로 떨어지고 날씨도 꽤 쌀쌀했습니다. 저는 봄이라 가볍게 입고와서 오돌오돌 떨었구요.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나는거 힘들다는 생각과 이런 시련을 겪어야지만 되는구나 했습니다. - 갖다 붙이기는.... 강사님과의 첫만남에서 다소 안도(?) 했습니다. 만약 강사님이 키 크고 연예인 빰치게 잘 생겨서 연애란... 여자란.. 했으면 저처럼 평범 혹은 어떤 부분에서는 부족한 사람은 실망했을지도 모릅니다. 친구들 중에도 평범하게 생겨도 연애 잘하는 친구들이 있으니 외모는 매력을 이루는..

연애-결혼 2010.03.10

결정사 선택의 요건 – 인터넷평

결정사 선택의 요건 – 인터넷평 결정사 가입을 결정하면 다음은 어떤 업체를 선택할지 고민하게 된다. 주변에서 알아보고 인터넷 검색도 해보고 결혼정보회사 관련 카페가 있는걸 알고 카페 가입도 하게 된다. 그래서 신입 회원 질문 중 “어떤 결혼정보회사가 가장 좋나요 ?”, “OO업체는 어때요?”가 주기적으로 올라 온다. 그러면 카페 회원들은 본인이 느낀 주관적인 생각을 얘기해주고 조언해 준다. 아무래도 주관적이다보니 좋은 소리도 나쁜 소리도 나오게 된다. 요즘에는 인터넷을 통해 검색해보고 평판을보고 이용하는 소비자가 증가 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의 행동을 알아챈 일부 업체에서는 이른바 알바를 고용해 자사를 칭찬하는 일도 하고 있다고 한다. 2009년 여름부터 카페에 올라온 경험담 중 특정 업체에 대..

소도(소개팅의 도) - 주선의 도 편

소도(소개팅의 도) - 주선의 도 편 "소개팅 하실래요 ?" "네 ? 어떤 분인데요 ?" 아... 제가 소개팅 받은건 아니고 어떤 여자분이 소개팅 제의 받는걸 듣게 되었습니다. - 이런건 정말 귀신같이 들린다는.. 어떤 남자분이 보고 찜해서 연결 시켜달라고 부탁했나 보더군요. - 오... 그대는 나름 용자 ! 그런데.. 이어지는 말 "그런데 키가 작아요. 키 작아도 괜찮아요 ?" "얼마나요 ?" "아마 170 안될꺼예요." 이부분.... 상대 남자분의 엄청난 고민이 온몸으로 묻어 나옵니다. 바로 단신 남자들의 한(?)입니다. 언젠가 30대 초반 끝을 잡는 여자분의 하소연... "소개팅 시켜 주겠다던 사람이 나이 물어보고 다음 연락이 없어요." 남녀 모두에서 나이 치명적이죠. 하지만, 남자의 경우 키도 참..

파스타 따위 !

버스에서 책 안 읽고 정신줄 놓다보면 옆 사람들 대화를 들을 수 있죠. 남자들끼리 대화에서 그들의 속마음(?)을 들으면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하면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친구로 보이는 남자들의 대화.... 중 이런 말이 너무 가슴에 와닿더군요. "여자친구 만나면 파스타 따위 먹어" 이 남자(토익학원 다닌다고 하니 대학생인듯)에게는 파스타 따위인가 봅니다. (파스타를 만드시는 요리사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훌륭한 요리인데...) 영화 어글리 트루처럼 사실 많은 남자들이 바라는건 따로있죠. 저는 감히(?) 상상도 못해봤지만 비키니 미녀들과 진흙탕에서 노는거 괜찮아 보입니다. 크아 ~ 하지만... 현실에서 데이트는... 이탈리아 레스토랑 가서 파스타 따위(!... 다시 한번 관련 종사자에게는 죄송합니다.)를 ..

남성의 이성 끌림에 대한 객관성 속에 감춰진 또 다른 주관성

"남자는 무조건 예쁜 여자가 좋냐 ?" 맞습니다. 아버지도 그랬을테고 할아버지도 그럴테고 옆집 오빠도 그렇고 남동생도 그렇고 저도 그렇습니다. 예전에 왜 난 왜 예쁜 여자를 좋아하는가 하면서 혼자 자책하곤 했는데... 세상 남자들 거의 그렇다는 사실을 알고 자책할 문제가 아니더군요. 특히 못생긴 여자와 사랑하는 소설을 쓴 저자도 솔직히 자신은 못생긴 여자와 사귈 수 없었다라는 부분에서 뿜었습니다. 이런글 나오면 미모 상위 몇 % 여성을 제외하고는 한숨을 쉽니다. 그런데 신은 또 오묘하게.. 남자를 이렇게도 만들었습니다. 객관적으로 예쁜 여자들(모델, 연예인급.. 아 코미디언 제외)이 아닌 다음 여자들에 대해서는 각자 취향이 또 있습니다. - 사실 예쁘다는 여자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별로 안끌리는 분들 있습..

연애전문교육 수강놀이 (0) 근원으로..

연애전문교육 수강놀이 (0) 근원으로.. 2009년 12월 27일. 울산집에 와서 어머니와 이런저런 얘기를 했다. 어머니도 선보고 결혼했는데 10명을 넘게 만나도 잘 안되어서 자포자기(?)한 마음으로 아버지와 결혼했다고 하신다. - 어머니.. 저는 11월에만 소개팅 6번 넘게 했어요. 그리고 전 행복한 결혼을 하고 싶어요. 어머니도 상대가 마음에 안들고 상대도 자신을 꼭 좋아한다는 보장이 없는 이바닥의 법칙을 어렴풋이 아시기 때문에... 아들의 소개팅이나 선의 어려움을 잘 이해하신다. 요즘은 정말... 대한민국 여자라는 존재에 학을 떼고... 분노 게이지까지 쌓여가지만 여자란 원래 그런거다라는 현실을 직시하고... 결국 근원적인 문제는 [자신]임을 다시 되새겨 본다. 요즘은 연애도 결혼도 모두 포기하고 ..

소개팅의 도

퇴근길에 어떤 남자와 여자의 대화 두 사람은 서로 잘 알지는 못하는 직장 동료. 남자는 결혼했고 (저보다 나이 어리던데.... 중후한 분위기가) 여자는 올해 28살. "참. 결혼하셔야죠. 남자 친구 있으세요 ?" "아뇨." "소개팅 시켜드릴까요 ?" "정말요 ?" "어떤 사람 좋아하세요 ?" "일단.. 저보다 연봉은 높았으면 좋겠구요." "네.. 뭐.. 돈 많으면 좋고 키 크면 좋고 잘생기면 좋을테고.. 그건 뻔하니 다른건 없나요 ?" (이른바 이와이면 좋은게 좋다 법칙) 저 : '뭐지.. 이 남자. 소도 (소개팅의 도)에 대해 좀 아는데...' (이런저런 얘기) "제가 한번 알아볼께요. 나이차이는요 ? 제가 아는 형이 있는데 나이가 좀 많네요." "제가 82니까 76까지..." (많아도 6살까지.. 하..

[남녀탐구생활] 결혼상대 만들기 - 남자편

[남녀탐구생활] 결혼상대 만들기 - 남자편 여자분들은 자기가 남자였으면 적극적으로해도 마음에 드는 여자 만날 수 있으니 남자가 애인 만들기 쉬울꺼라고 생각해서 남자 대표로(누가 널 대표로 한데 ?)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이거 거의 남녀탐구생활이네요 ㅋ ----------- What is your Ytertainment? 15 이 글은 15세 미만의 어린이 혹은 청소년이 보기에는 부적절해 보일 수 있지만 미래를 위해 보면 좋은 글입니다. (롤러코스터 성우 톤으로) 남자 여자 몰라요, 여자도 남자 몰라요. 사소한것 하나부터 너무나 다른 남녀 1. 소심한 경우 의욕이 없을 경우에는 절대적으로 여자들이 유리해요. 남자들의 경우 본인이 움직여야하는데 그거 잘못하는 남자들 의외로 많아요. 자기는 대쉬했다고 생각했는데..

33세 남성이 느끼는 여성의 성적 매력

요즘 고민하는게(?) 여성의 성적 매력입니다. 9년 전인 24살 때 저는 얼굴만 제 마음에 들면된다는 주의였는데 아는 형이 한마디 하더군요. "넌 아직 어리구나. 여자는 얼굴보다 몸매야." 이제 그 형 나이가 된 지금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얼굴도 마음에 들고 성격도 제가 참을 만합니다.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 단계가 문제입니다. 그 여자와 잘된다고해도 손 잡는거 이상 진도 나가기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거죠. 여기서 성적 매력은 몸매입니다. 제가 그동안 여자 몸매에 되게 둔감해서 제 눈에는 괜찮아서 소개시켜줬다가 주변 남자들에게 얼굴 외에도 뚱뚱하다, 몸매가 별로다 등으로 한소리 들은적이 꽤있습니다. - 제 기준에 통통하다는 그들 기준에..

결정사놀이 (35) - 그는 재가입할까 ?

결정사놀이 (35) - 그는 재가입할까 ? 크.. 끝난줄 알았는데 2명 정도 더 남아있었네요. 그래서 진정한 끝은 35화입니다. 한달 사이 매니저가 또 바뀌었습니다. 제 담당 매니저께서 신종 플루에 감염되었다고 하네요. - 얼른 완쾌되시길 빕니다. 11월에 남은 2명을 더 소개 받았는데 그날 인연 못만난거 아쉽다는 메일이 왔네요. 아직 남은 사람들하고 어떻게될지도 모르는데 너무 조급한거 아닐까요 ? 그 사이 새로운 시스템이 도입되었더군요. 원래 매니저가 약속 시간하고 조율해 줬는데 약속 시간을 맞춰주는 매니저가 따로 생겼더군요. 그냥 제가 연락하면 되는데 개인적으로는 누군가를 통해서 약속시간 잡는거 조금 답답하더군요. 2007년 가을 처음 가입할 때부터 큰 기대를 안했고 이게다 경험이라고 생각해서 그런지..

남녀 탐구생활 - 쇼핑편

남녀 탐구생활 - 쇼핑편 * 개인적으로 남녀의 차이는 쇼핑이 정말 크지 않을까 합니다. 외국에는 쇼핑몰에 남친/남편 맡길 수 있는(?) 장소도 있다고 하니까요. 비단 한국 남자들만 쇼핑을 싫어하는건 아닌가 봅니다. 남자는 보통 뭔가 살게있으면 쇼핑 몰이나 백화점에 갑니다. 그래서 보통 쇼핑몰에서 남자 상품은 제일 위층에 있습니다. 살게 있어 왔기 때문에 어차피 꼭대기층까지 올라갈꺼라는 계산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어쨌든 힘겹게 쇼핑몰 고층까지 올라갑니다. 긴장하며 내립니다. 긴장하는 이유는 바로 종업원들 때문... "한번 보고 가세요." 아놔.. 이래서 밀레오레 같은 쇼핑몰은 싫습니다. 그나마 백화점식은 이런게 덜하니 다행이죠. 판매원이 붙으면 정말 부담스럽습니다. 편하게 보라고하지만 그들이 없는게 편해요..

연애-결혼 2009.11.15

남녀가 첫만났을 때 데이트 비용

약간 민감한(?) 남녀가 처음 만났을 때 비용을 얘기하겠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상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처음에는 남자가 돈을 냅니다. 이미 일상적인 문화이기 때문에 거역하기는 힘들죠. - 일본 얘기를 종종합니다만 제가 파악한 다른 문화권도 대체로 남자가 돈을 내더군요. 흔히 남자들 사이에서 "잘먹었습니다"라는 말만해줘도 고맙고 "2차는 제가"라고 말해주면 개념녀라고 말을하죠. - 선에서는 보통 차만 마시고 헤어지기 경우도 많아 2차는 없는 경우도 많죠. 저 역시 20대 때는 1,2차 다 제가 냈는데 30대에 선시장에 진입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어른들이 선에서는 밥먹는게 아니다, 처음보는 남자와 같이 밥먹는거 힘들다는 여자분들의 고충덕에 차만 마시는 고마운(?) 문화를 접했습니다. 주변 여자들에게 ..

남녀탐구생활 - 공중 화장실편

재밌는 TV 롤러코스터 남녀탐구생활 - 공중화장실편 남자의 공중화장실 사용법 * 반바지 일반적인 남자 화장실 사용법이 나오네요. 소변기 앞에서 다리 좀 벌리고 자크내리고 물 내리고 끝나면 털기 화면처럼 반바지 입으면 다리에 소변이 종종 튑니다. - 사실 못 느껴서 그렇지 긴바지 입어도 좀 튄다는 얘기죠. 그래서 전 반바지 잘 안 입습니다 -.-;;; 외국에서는 남자도 앉아서 소변 보는 것도 가르친다는데.... 아무래도 남자가 어떻게에서 국내에서는 좀 힘들 듯 합니다. 조준 실패시(?) 소변이 손에 종종 튀는 데요. 다만, 그걸 옷에 딲는건 사람마다 다를테구 저같은 경우 '에이씨~' 이러고 볼일 다 보고 손을 씻습니다. 남자 소변기의 경우 좌우가 뚫려서 일렬로 볼일을 볼 수 있는 것도 있죠. 여기서 종종 ..

연애-결혼 2009.10.25

현실과 타협하기

결혼한 친구들에게 결혼할 상대를 죽을 만큼 사랑하냐고 물어보면 "좋은 것도 있지만 솔직히 나이가 크지. 이제 결혼할 때가 되었고 지금 내곁에 있는 사람이니까." 라는 답변을 종종 들었습니다. 어떻게보면 결혼은 [누군가]가 아니라 [어느때]가 또 중요한게 아닐까 싶네요. 가장 좋은건 자신이 마음에 드는 상대를 만나는 것이겠지만 실상 많은 사람들은 현실과 타협해서 결혼할 겁니다. 어떻게보면 우리는 현실과 타협 못해 결혼 못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우선 결혼의 이유에 대해서 고민을 해봐야겠죠. 제 주변에 곧 마흔되는 형들 있는데... 대충 아무나 만나서 대충 결혼하는거 절대 싫다고 하더군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도 끝까지 좋아하는 마음 가질지도 모르는데 그저그런데 같이 살 수 있을까 생각하더군요. -..

당신의 애인이 '시간여행자'라면?

http://www.timetravelerswife.co.kr/board/poll2.asp 당신의 애인이 '시간여행자'라면? - 꿈의 번호 6자리를 알아오게 해서 '로또 1등' 당첨의 꿈을 이룬다! - 권태기에 빠져가는 그, 우리의 첫만남으로 돌아가 설레이는 감정을 되새기게 한다. - 나를 괴롭혔던 XX! 과거로 돌아가서 나 대신 복수를 해주고 오게 한다. - 우리는 서로 마지막 사랑일까? 미래로 가서 슬쩍 알아오게 한다. 솔직히 사랑하는 사람이 시간 여행자라면.... 헤어진다 -.-;; 곁에 있어주지도 못하는 언제 떠날지 모르는 사람이 무슨... - 얼마나 만났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이렇게 로맨틱한 영화와는 거리가 멀어서... 1번, 4번에서 고민한다. 4번을 선택하기에는 미래를 알면 너무 슬플듯 했..

결혼정보회사에서 미혼행세한 유부남

- 미혼행세 유부남 '공개 반성문' 망신 (연합뉴스, 2009년 10월 18일) http://news.nate.com/view/20091018n03409 신원이 확실한 사람을 만나기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데 역시 속이려고 마음먹은 사람은 어려운가 봅니다. 예전에도 제 친구가 남녀 매칭 사이트 통해서 만났는데 남자가 서류를 위조했다고 하더군요. 그 남자의 경우 사기혐의로 경찰(검찰 ?)쪽에서 전화와서 알았다고 하더군요. 다음은 커플넷에 올라온 남자의 반성문입니다. 기사에 등장하는 여자분이 제가 아는 분입니다. 여자분 말씀에 따르면 기사 내용과 다른 내용도 조금 나옵니다. 글쓴분 동의하에 글 캡쳐해서 올립니다. 이분이 분개하는건 업체로부터 미안하다는 위로 전화한통 못 받았다는 점이라고 하네요. 업체도 ..

결정사놀이 (34) - 놀이의 끝

결정사놀이 (34) - 놀이의 끝 31살 때인 2007년 9월 결혼정보회사에 가입했고 33살 2009년 10월에 끝이 나네요. 2년이란 나름 긴 시간을 활동했지만 중간에 쉰 시간을 빼면 본격적인 활동은 2009년입니다. - 매칭 : 49 명 (현재 3명 정도 남아있음) - 만남 : 15 명 (30.61%) - 상대거절 : 34 명 제가 건 조건은 거의 전무합니다. 수도권 거주, 전문대 이상, 직업 상관없음 15명 중 마음에 쏙든 경우는 2명. 애프터 신청한 사람 6명. 애프터까지 성공한 사람은 2명 처음 가입할 때부터 뭔가 기대를 하거나 한건 아니지만 애프터 성공은 정말 처참하네요. 결혼정보회사를 경험하면서 느낀건 다음과 같습니다. - 결혼정보회사는 성혼율이 20% 미만이다. - 돈을 내고 가입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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