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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인터넷 세상 8

다음앱 메인에 노출되었을 때 조회수와 애드센스 수익

하루 200명 정도 방문하는 초보(?) 블로그입니다. 어제 밤 잠들기 전에 갑자기 글 하나의 조회수가 빠르게 오르고 있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064 롯데 제로 아이스 초코바 후기 ... 설탕제로, 당류제로 아들이 유치원 다닐 때는 저하고 마트 같이가는걸 좋아하더니 이제는 귀찮다고 안 갑니다. 그러다가 집에 먹을게 떨어졌다고 마트에 같이 갔는데 제 눈에 띄는 한 가지 바로...바로 '설탕제로. xcoolcat7.tistory.com 100 단위까지 보고 잤는데 다음날 일어나보니 200, 300, 400을 찍고 있는 겁니다. 유입 키워드에서도 안보이는데 유입 키워드가 안보이는건 종종있으니 검색 엔진에 걸리나 해서 관련 내용으로 조회해 봤는데 제 글은 첫 페이지에서는..

애드센스에서 경고 받다

요즘은 애 키운다고 블로그도 뜸한데 애드센스에서 경고 메일이 도착했네요. 성적 흥분을 유발하는 텍스트 ?내 블로그에 그런게 있을리 없지 않는가 하면서 해당 페이지를 보니 무려 2009년에 쓴 남녀 탐구생활 인터넷 사용편이더군요. (사실 글을 썼다는 기억도 없습니다.) 다소 장난스럽게 남자들의 인터넷 사용 습관 등에 대해 적은 글인데 그걸 부적합 컨텐츠라고 생각했나보네요. 지금 시점에서는 조금 농담이 과한 부분도 있지만 저걸 읽고 성적 흥분을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문득 저런 부분도 아마 인공지능으로 돌리는게 아닐까 합니다.그리고 그 인공지능은 전체적인 느낌은 파악하지 못하고 기준에 따라 필터링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블로그에서 삭제는 했지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네요.노골적인 것..

파란닷컴 서비스 종료

메일 확인하러 파란에 접속하니 파란 서비스 종료 안내가 떳네요. 종료 한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직접보니 묘한 느낌이 드네요. 케텔(Ketel), 코텔(Kortel ?), 하이텔(Hitel)로 변천을 지켜봤고 PC 통신에서 인터넷 시대로 접어 들면서 파란을 일으키겠다고 파란(Paran)을 탄생시켰지만 결국 다른 포털의 경쟁에 밀려 사라지는군요. 많은 서비스가 탄생하고 사라졌지만 파란이 사라지는 것도 아쉽네요. 파란에서 주로 이용했던 경품쟁이... 한때 경품 타는 재미가 솔솔해서 혹시나 해서 공지 찾아보니 서비스가 지속된다고 하네요 ㅎㅎㅎ 경품쟁이 자체가 원래 e-pass 였나..(그전에도 회사 이름 있었는데) 하는 곳에서 제공되는 정보로 운영되는 서비스였죠. 경품쟁이만 살아도 됩니다 ㅎㅎㅎ 요즘은 바빠서 경..

나는 꼼수다 열풍과 주의점

나는 꼼수다가 장안의 화제죠. - http://old.ddanzi.com/appstream/ddradio.xml 저도 지인이 알려줘 몇 달 전부터 계속 듣고 있고 금요일은 밤 늦게까지 새로운 내용이 나왔나 살펴보게 되죠. - 요즘은 금요일 오후나 토요일에 나오는 경우가 많아 상대적으로 편하게 잘 수 있죠. 약속 있는 날 예고 없이 새로운 회가 나와 퇴근 후 집에 들려 다운로드 받아 MP3 플레이어에 넣는다고 약속 시간이 늦기도 하구요. (.....ㅋ) 가장 큰 장점은 사람들이 재미없어하는 정치 내용을 너무 재미있게 진행하는 겁니다. 다만 분명한건 그들이 세우는 음모론적 결론은 '가정'입니다. 물론 본인들이 최대한 사실에 입각해서 가정을 세우고 있죠. 지금까지 '보안'과 관련된 내용이 3번 나왔습니다. -..

아직은 사이트 안정화가 필요해 보이는 GS 프라임클럽

2005년 LG25가 GS25로 변경되는 대사건(?)이 있었죠. - 인터넷 찾아봤서 확인했지만 벌써 몇년 되었네요. 소송도 있었고... 그리고, GS&포인트라고 하면서 GS SHOP(예전에 LG eShop이었던가...) 등의 포인트가 통합되었습니다. - CJ도 2010년에 CJ One으로 통합되었죠. 개인적으로 포인트 때문에 CGV는 영화관 포인트로 쌓고 있지만... 그후 기억속에서 잊고 있던 GS 포인트 사이트를 다시 일깨워준건 해당 업체의 전화였습니다. 프라임클럽을 소개하면서 가입을 권했죠. 여기서 최초로 안좋은 기억이 있습니다. 담당 직원은 프라임클럽을 소개하며 아직 홈페이지에는 없고 한정된 고객들만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거라고 뻥쳤습니다 -.-;; 반값 구매라는 소리에 또 혹해서... 일단 가입..

다른 글 본문을 긁어 사용한 블로그 댓글 광고

예전에 언론 사이트 사칭 광고 사이트 글을 올렸는데 이후 살펴보니 댓글에 참 많이 언론 사이트 사칭해서 광고하더군요. 오늘 제 블로그로 댓글이 달렸는데... 얼핏보면 정상적인 댓글 같습니다. 혹시 몰라... 사이트에 방문해 해외 쇼핑몰이더군요. 그리고, 좀 긴 내용을 살펴 봤다니.. 다른 분이 엮은 글 내용을 그대로 복사한 내용이더군요. 블로그 댓글에 광고를 하는건 예전부터 있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 보고 댓글을 허용하다보니 광고 효과가 떨어져서 그럴까요 ? 이제는 관련 내용을 긁어다가 광고를 올리는군요. 정말 광고 업자들의 잔머리(?)는 어디까지 일까요 ? ps. 일본어는 번역기 돌리니... '아, 아주 좋아. 지원'이라는군요. 이것도 어디서 긁어온게 아닐까 하는...

언론 사이트 사칭 광고 사이트

평소처럼 보안 사이트 기사를 보다가 기사 댓글을 봅니다. 그런데 숫자가 들어가네요. 참고로 조선일보는 www.chosun.com 입니다. 기사를 클릭해 봅니다. 조선일보 사이트로 보입니다. 기사를 보면 도박 사이트 광고네요. 댓글까지 있고... 여기까지만 보면 무료 신문에서 볼 수 있는 흔한(?) 기사를 가장한 광고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상하죠 ? 조선숫자.com ? 원래 이랬나 ? 조금씩 살펴 봅니다. 해당 사이트 도메인은 2010년 9월 12일에 등록되었습니다. 원래 조선일보는 아래와 같습니다. 비교적 정교하게 조선일보를 가장해 만들었지만 가짜입니다. 서버는 싱가폴에 있네요. 다른 언론사 사이트를 가장한 이런 기사도 존재할 수 있겠네요. 참... 별의별 광고 방법이 나옵니다. 검색해보니..

CJ통합 멤버십 CJONE 카드 웹사이트 등록 할 때 유의할 점

CJ 계열사에서 기존 포인트를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저도 CGV, 올리브영, 패밀리 포인트(Family Point)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좋은데 예전 포인트를 어떻게 못해서 조금 아쉽네요. - 향후 1년간 적립은 된다고 하니... 어제 카드를 받고 웹사이트에 가입해서 카드 등록하려는데 회원 가입에 이런 항목이 있네요. '금융 상품 안내 서비스 관련 개인 정보 제공 및 활용 동의' '보험, 펀드 등 금육 상품 안내 및 모집. 기타 제휴회원 서비스에 대한 안내 및 회원모집' 보험사, 카드사 등에서 전화오는거 상당히 귀찮죠. - 안 귀찮으시면 '동의합니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 문구가 마음에 드네요. '본 내용의 동의 여부는 CJ ONE 회원 가입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습니다.' 전화오는게 귀찮으시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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