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이야기]님의 블로그를 보면 보면 수경 재배 내용이 나옵니다. 저도 삭막한(?) 사무실과 집을 꾸미기 위해 한번 구매했습니다. 일단 구매 후에 엄청난 문자의 압박을(?) 받습니다. '고객님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하게 배송해 드리겠습니다.' '고객님 주문하신 상품이 택배사에 접수되었습니다. 출~~~발' '고객님 주문하신 상품이 고객님께 달려가고 있습니다. 영차영차^^' 재미있긴 한데 문자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약간 짜증(?)이 날 수 있겠네요. 대출 광고 빼고는 업체에서 보내는 문자도 반가워하는 저로써는 재미있었습니다. 포장 온걸 뜯어 봅니다. 화분 2개, 소일 5봉지, 분무기 1개, 영양제, 화초 등을 주문했습니다. (베스트크린은 왜 들어갔지.. 저건 아닙니다. 오해 마시길... ^^) 설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