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라인 해운대 블루라인 파크 미포 정거장은 걸어서 약 15 - 20 분 정도 걸립니다. 해운대 해수욕장을 가로질러 갑니다.아들은 바다가 좋은가 봅니다. * 미포 정거장 미포 정거장은 해운대에 있고, 보통 출발이나 종점역입니다. 11시쯤에 사람이 많았고 30-40%는 외국인 같았습니다. 먹을 것도 팝니다. 11시 좀 지났을 때도 사람이 많습니다. * 블루라인 열차가 자주 없어 시간을 잘 보고 적당한 시간에 타야합니다.대기실에 사람들이 꽉차 있었는데 10월 인데도 꽤 더웠습니다.대기실에 있던 사람들은 열차 첫째 칸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저희가 대기실에서는 거의 끝 줄이었습니다.) 폐선을 이렇게 관광자원으로 활용하는건 좋은 아이디어 같습니다. 바다입니다.뭔가 절경을 기대했는데 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