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놀이 (26) - 커플넷을 살리고

www.couple.net 그리고 엔터...
다시 화면에 펼쳐지는 선우 커플넷 접속

 

로그인 후에 보니 6개월 이상 활동을 중지하면 가입비를 내야하나보군요.
- 혹은 시스템이 업데이트되면서 ?!

가입비 2만원을 내라고 하는군요.
가입비는 가입할 때만 받는거 아닌가 TT


그냥 선우에 전화하면 된다는데 돈이 남아도는(게 아닌데.. 아놔) 저는 2만원 결제합니다. 쩝


* 프로필 수정

 

가입 이후 1년 이상 시간이 흘렀으니 연봉도 바꾸고

키를... 키를... 올릴까 말까 고민했습니다.


원래 키는 예전에 입력해둔 상태로되는데 준회원에서 회비내고 재가입하니 수정 할 수 있네요.

거절당하는 결정적 이유가 키인데...


주변 사람들은 키를 조금 더 올라라고하지만 170이 아닌데 170이라고 하는건..
정말... 양심상 도저히..


결국 예전보다 1cm 올렸습니다 푸하하하... -.-;;
그렇게 올려봐야.


여자들의 마지노선인(?) 170이 안되어 거절당하는건 마찬가지겠지만요.

그냥 양심과 현실의 절묘한 타협이라고 해두죠 ^^;


어차피 커플넷에 목숨 걸 생각은 없으니까...

사진도 최근에 찍은 몇 장으로 교체합니다.

 

재직증명서와 혼인관계를 증명하지 못해서 인증 점수는 69점입니다.
- 이건.. 월요일 회사 출근해서... 듀오에도 내야하니까.


* 마이매칭

 

어휴.. 윙크에 무슨 이렇게 많은 여자들이 등록되어 있었는지 -.-;;
제대로 프로포즈도 못했으면서...

 

1년 가까이 지났으니 이 사람들도 이제 짝을 다 만났겠지라는 생각과 함께 중지하면 검색이 안되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사진을 보면서.. 느낀건..


아.. 전 남자들 주류(?)와는 조금 다른 취향을 분명 가지고 있네요.

몰랐는데.. 다시 보니...


전 볼이 조금 통통한 스타일을 역시 좋아했군요. 푸하하하 ~

 

매너 프로포즈로 만난 분도 그렇고...
윙크되어 있는 여성분들도 대체로 뺨이 통통한 분들이네요 ^^;

일단 이전에 윙크된 분은 모두 삭제했습니다.

 

* 프로필 검색

 

짧은 커플넷 사용기에서 .... 제일 짜증나면서도 가장 재미있는건 프로필 검색

솔직히 많은 남자들처럼 저 역시 사진만 보게됩니다.


메인 사진보고 괜찮으면 상세 프로필보고 키, 학력을 봅니다.
아무래도 저보다 키나 학력이 높으면 부담스러우니까요. (에헤라디야 ~)


그 다음 자기 소개 .... 비어있으면 아무래도 성의가 없어보이죠.

10개월 넘게 접속 안했더니...


사람들이 거의 바뀌었네요. 아는 얼굴이 거의 없군요.

 

앗.. 검색하다보니 제가 듀오에서 만난 매칭녀도 있군요.
작년 봄에 만났는데 아직 인연을 못만났나보군요.
- 아님 저처럼 헤어졌나...

문제는 절대(?) 사진과 실물이 다른데...
솔직히 전 사진보고 실물보고 못 알아봤거든요 TT
괜찮은 분 같았지만 단지 제 타입이 아니었다는 것 뿐.. 좋은 인연만나세요 ^^;

 

카페 분들 보여 윙크에 넣어주고.
순위에 오르셔야죠 :)


ps.

 

아놔.
이거 가입했으니 또 선우에서 분명 정회원 가입하라고 연락올텐데... 허허허 ~

배xx 님. 전화하지 말아주세요.
정회원 할 생각없습니다 TT


그 돈으로 플레이스테이션 3 하고 닌텐도 위(wii) 살거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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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정사놀이 (25) - 2009년은 시작되고

77년생.
올해 33살이네요.

30대 초반이라고해야할지 30대 중반이라고해야할지
묘한 나이가 되었고 ...

이제 남자로써도 만만치 않은 나이가 되었네요.
그래도, 작년까지는 "결혼하기에는 좀 이르지 않냐 ?"라는 얘기를 종종했는데 이제는 아니게되었네요.
스스로도 올해부터는 결혼을 안한게 아니고 못한거라는 자기 고백을 해야할 시점이 왔습니다.

2008년 11월 여자친구와 헤어지고 소개팅 구걸(?) 끝에
2008년 12월 소개팅 3 번했는데 1 명은 제가 마음에 안들었고 1명은 애프터는 되었지만 크리스마스 전에 연락두절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생각하며 만난 마지막 1명은 애프터도 안됨.... TT

결과적으로 상대 거절이 더 많았네요. 아....


* 새해...라

새해라고해도 저에게는 2008년 12월 31일의 다음날에 불과한데....
그래도 새해는 새해인가 봅니다.

올해 계획도 세워보고 연애를 위해 노력도 더 많이 해야겠다는 생각이들더군요.
뭔가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듀오와 커플넷 부활을 하려합니다.
그런데, 제 커플매니저의 연락처와 메일 주소가 없네요 -.-;;
- 하하핫.... 커플매니저 성함도 기억이 가물가물...

오랫만에 접속한 듀오 홈페이지는 현재 중지 상태라 멤버스는 접속이 안되네요.

이래저래 둘러보면서 찹찹한 마음이 드는건 어차피 해봐야 상대 거절이 90% 이상일테고
상심만 클텐데 ... 이걸 또 해야할지... 싶고...
그냥 홈페이지를 닫아 버립니다.

그래도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다는 다시 해야겠다는 생각에...
월요일에 출근하면 ID 살리기 위한 서류 몇가지를 챙겨야겠네요.


* 다른 모임 찾기...

결정반 카페에만 머물러 있다가는 올해도 장가는 커녕 연애도 못할것 같은 생각에 만만한(?) 카페를 한번 찾아보고 있습니다.
30대 초중반 남성이 활동하면서 사람들과 교류도 있으면서 운좋으면 연애도 할 수 있는 곳..

어디 좋은데 없을까요 ? 꼭 목적은 여친 만드는 것도 아니고... 사실 그랬으면 가장 좋겠다는 속마음이 있지만 그런 작업 카페에 가입한다고 작업을 잘하지도 못합니다 TT

이런 조급함을 간파했는지 곧 마흔되는 어떤 형도 결혼은 신중해야한다며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해서는 안된다고 얘기하더군요.
그 교훈도 가슴에 담고...

인생을 적당히 즐기면서 인연이 닿으면 같이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를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하려합니다.
일단 적당한 카페 검색 ~ 검색 ~ !!

 

여러분, show me the 소개팅 ! ㅋㅋ
마지막으로 식상한 얘기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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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9.01.03 00: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생은 40부터입니다.ㅋㅋ

    좋은 직장이시겠다 얼른 결혼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mstoned7 2009.01.03 08: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인생은 그런데. 결혼에서는 솔직히 30대 초반이 제일 좋겠죠.

      아... 그런데, 저는 선시장에서는 그다지 좋은 직장이 아니더군요 :)

예전에 결혼정보회사 등급이라면서 인터넷에 떠돈게 있죠.

그게 듀오에서 나온거라고해서 말이 많았는데 듀오는 지금도 그것이 듀오에서 나온게 아니라는 해명 하고있죠.

이번 선우 커플넷에 검색 등급이 나왔다고해서 한번 캡쳐해봤습니다.

이런거보면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탈하겠지만...

이 표만 기준으로 보면 저는 D-E 등급의 사람이네요 ㅎㅎ

ps.

저는 커플넷 가입은 했지만 차마 프로포즈는 못하는 소심함에 프로포즈 한번 못해보고 그냥 닫아버렸네요.... TT


사용자 삽입 이미지

선우 커플넷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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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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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커플넷 - 그냥 프로포즈 날리는거였어 ?

금요일에 듀오 가입하기 전에 선우에서 또 연락왔습니다.

"차 과장님이시죠 ?"
"네"
"셀프매칭은 잘 되시나요 ?"
"아.. 바빠서 아직 3명에게만 쪽지 한번 보내봤습니다."
(아.. 선우구나. 전화하면 선우라고 얘기를 해야지)
"사진보니 동안이시고한데 정회원이 아니라서 여성회원분들이 꺼릴 수도 있거든요.
 이번에 선우 가입하시면 선택하신 회원 위주로 설득(?)해보겠습니다."
"아... 그게 아직 그냥 한번 해보려구요."
"네. 그럼 다음에 생각있으시면 여기로 연락주세요."

매번 느끼지만 무서운 결정사분들
회원 유치에 열성인데 회원 관리도 이렇게 해주셨으면....
저는 어쨌든 듀오에 가기로해서... 선우는 다음 기회에 TT


오랫만에 커플넷에 들어왔네요.
회사에서 접속하기에는 좀 민망한(?) 사이트니 집에서만 하다보니 회사일 바쁘면 거의 못들어오는데
오늘들어와보니 또 많이 가입하셨네요.

그런데, 저는 '큐피팅'만 날리고 답장오면 프로포즈 날리려고했는데 그거 아니라 남자들이 일단 '프로포즈'를 날리는 시스템인가 보군요.

저와 얘기하실래요 ? 아 싫으시다고요. 그럼 실례했습니다.
이런 정도(?)가 아니군요.

여기서도 역시 적극적인 남성, 소극적인 여성의 일반적인 모습을 볼 수 있네요.
(물론 괜찮은 남성들에게는 많이 오겠죠.)
주로 여자들이 적극적으로 나와 여성분들을 만난 저로써는 역시 좀 어색하네요.

결국 3건의 셀프매칭아이템을 추가로 회사복지카드로 긁었습니다.

이건 거절해도 차감 안되니 부담없이 날려봐야겠네요.
(라고 말은 했지만.. 과연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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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커플넷 여성회원분포

- 2007년 9월 5일 기준

간단한 검색결과입니다.
사진공개된 여성회원 405 페이지 (4050명)
사람은 많지만 저보다는 연상인 누님들이 많으시네요. ^^;

좀 어리다고 생각되는 나이 1980 - 1982년생
67 페이지(67 * 10) = 670 명 (16.54 %)

1976년생 - 1979년생
171 페이지(171 * 10) = 1710명 (42.22 %)

다음으로 검색해봤습니다.

- 미혼
- 연령 (1975-1982)
- 학력 : 무관
- 직업 : 무관
- 거주지 : 서울, 경기, 영남
- 종교 : 천주교, 불교, 종교없음
- 신장 : 150 - 162

80 페이지(80 * 10) = 800명 (19.75 %)
의외로 많은 수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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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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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선우 커플넷 가입했다고하니 주변에서는 어쩌다가 거기까지 갔냐
거기서 올바른(뭐가 ?) 사람 만날 수 있겠냐는 우려가 제일 크네요.

저야 여자친구를 만드는 방법 중 하나로 생각할 뿐인데
여전히 결혼정보회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한가 봅니다.

그보다...
이건 무슨 게임 같네요.

가입과 함께 호적 증명 받았고
어제 1,500원으로 학력 인증절차 받고
회사 증명해야하는데 며칠내 회사 다닌다는거 자료 넘거야겠네요.
(그냥 회사로 전화해서 나 찾으라고 할까.. -.-;;;)
그럼 레벨.. 아니 믿을 수 있는 99점이 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느껴지는건 레벨 99로 업 ! 이제 부터 본 게임을 ... 이런 느낌)

우선 2만 5천원으로 정해진 문자만 보낼 수 있는 큐피팅 100개 구매

검색 유형을 정합니다.
상대유형 '재혼'을 호기심에 눌러봤는데 한명도 없네요.
상대 연령 1976년 ~ 1982년 (94학번 누나들도 친하게 지냈는데 더 늘려 ?)
상대 학력 무관
상대 직업 무관
상대 거주지 서울, 경기 (울산쪽도 괜찮은데 영남은 정말 없네요.)
상대종료 무관이었다가 너무 많아 불교, 종교없음으로
상대신장 155 - 160 (160 이라고해도 160 안되겠지 ?)

그래도 이거 정말 너무 많아서 검색도 힘드네요.
그리고 사진 공개한 사람만 클릭

작게 나온 사진 중 호감가는 사람을 클릭 (사진의 중요성 다시 한번 !)
직장, 학교보고 너무 높다 싶으면 삭제
아니면 성향, 미니인터뷰 보고 추가 사진 보기
괜찮다 싶으면 윙크해서 저장하고 3명 정도에게 큐피팅 날려봅니다.

'당신을 알고 싶습니다'
하이고야..... 무지 부끄럽습니다 -.-;;

답장오면 다행 안오면 뭐..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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