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백신 회사인 아비라(Avira)의 뉴스레터를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네요. 제품에 대한 언급에서 현재 6개 언어를 제공중인데 내년에 몇가지 언어가 더 추가되는데 그중에 한국어가 있습니다. (German, English, Russian, Spanish, Portuguese, Italian, French, Japanese, Korean, Chinese) 뉴스레터 역시 곧 일본어, 러시아어, 포르투갈어, 중국어, 한국어도 나온다고 하네요. (기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이탈리어) 작년에 컨퍼런스에서 아비라 사장을 만났을 때만 해도 국내 진출 계획이 없다고 했었습니다. 올해 체코의 백신인 AVGTech의 AVG 가 국내 시장에 노크한 것 처럼 처럼 슬슬 유럽에서 벗어나 아시아쪽으로 눈을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