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금까지 어떤 나라들을 가봤는지 궁금해서 정리해봤다.
여행보다는 출장으로 다녀와서 호텔에만 있었던 적도 종종 있다.



* 년도별


- 2000 년 : 미국 올란도
- 2001 년 : 체코 프라하
- 2002 년 : 미국 뉴올리언스
- 2004 년 : 일본 도쿄
- 2007 년 : 일본 도쿄, 하코네

                오스트리아 비엔나
- 2008 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미국 시에틀,

               캐나다 오타와,
               독일 만하임/프랑크푸르트/하이델부르크/뮌헨/퓌센,
               스위스 루체른/인터라켄,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옥스포드, 
               벨기에 브뤼셀, 
               이탈리아 베니스/로마/피렌체,           
               바티칸 시국
- 2009 년 :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국 베이징
- 2010 년 : 일본 후쿠오카,

                핀란드 헬싱키,

                에스토니아 탈린(Tallinn)
                태국 방콕
- 2011년 : 체코 프라하

               스페인 바로셀로나
- 2012년 : 이탈리아 로마/나폴리/피렌체/베니스,바티칸 시국

               독일 뮌헨/프라이징(Freising)/뉘른베이크(Nurnberg)
               프랑스 파리/니스(Nice)
               모나코(Monaco)

- 2013년 : 슬로바키아(Slovakia) 브라티슬라바(Bratislava)

              슬로베니아 (Slovenia) 류블랴냐(Ljubljana) / Bled / 마리보르(Maribor)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오스트리아 Vienna / Salzburg / Hallstatt

- 2014 년 : 미국 Seattle

               영국 London / Canterbury

               벨기에 Brussels / Brugge

- 2015년 : 베트남 Danang

- 2016년 : 미국 덴버(Denver)

             말레이시아(Malaysia) 쿠알라룸푸르 (Kuala Lumpur)

- 2017년 : 홍콩 (Hongkong)

         
* 국가별 (총 25 개국, 50 도시/지역)

1. 미국 (올란도, 뉴올리언스, 시에틀, 덴버)
2. 체코 (프라하)
3. 일본 (도쿄, 하코네, 후쿠오카)
4. 오스트리아 (비엔나, 짤즈버그, 할스타트)
5.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6. 캐나다 (오타와)
7. 독일 (만하임, 프랑크푸르트, 하이델부르크, 뮌헨, 퓌센, 프라이징, 뉘른베이크)
8. 스위스 (루체른, 인터라켄, 바셀)
9. 프랑스 (파리,니스)
10. 영국 (런던, 옥스포드, Canterbury)
11. 벨기에 (브뤼셀, Brugge)
12. 이탈리아 (베니스, 로마, 피렌체,나폴리)
13. 바티칸 시국
14. 헝가리 (부다페스트) 
15. 중국 (베이징, 홍콩)
16. 핀란드 (헬싱키)
17. 에스토니아 (탈린)
18. 태국 (방콕)
19. 스페인 (바르셀로나)
20. 모나코

21. 슬로바키아 (브라티슬라바)

22. 슬로베니아 (Ljubljana, Bled, Maribor)

23.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24. 베트남 (다낭)

25.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Malaysia Kuala Lump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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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bti 2009.04.23 04: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가본 나라(가족여행)는,
    외국은 태,중,일,싱,홍 밖에 안 되는데,
    많이 당겨오셨네요. ^^
    우리나라는 울,제,홍 가봤어요.

    • mstoned7 2009.04.23 12: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어쩌다보니 여러나라 가봤네요. 대부분 업무상이고 여행으로 가본 나라는 일본하고 유럽 5개국이네요. 가만 생각하면 여행으로 간 일본하고 유럽 5개국이 제일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

  2. 철이 2010.05.16 0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가보셨네요.. 전 제주도라도...비행기 타고 싶습니다.. 철저한 국내파(?) 입니다. ㅋㅋ;

    그나저나 외국 현지에서는 해당 국가의 로컬 보안 업체의 백신을 주로 많이들 쓰나요?? 국내야 뭐 무료 백신을 빼면 v3를 많이 쓰지만요

    • mstoned7 2010.05.16 12: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대부분 출장인데 평소에 조금씩 모아서 휴가내서 나가는 편입니다.

      자국 제품이 있는 나라는 아무래도 자국 제품이 가장 널리 사용하고 있겠죠.

  3. Deok9 2011.10.06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ㅎ
    일전에 코드엔진 컨퍼런스 발표 때 같이한 Deok9 입니다. ^^
    갑자기 이런저런 생각이나서 들어왔습니다.

    보안도 하시면서 정말 인생즐기시는거 같아서 너무 부럽네요 ㅠ.ㅠ

    저도 나중에 외국좀. . . - 0-

  4. idea1204 2011.10.08 03: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보안쪽 일하시는것 같아서 궁금한것도 있고 자주오께요^^

    저 혹시 ssl rsa des 공개키 블럭암호 인증서 이런류의 방식의 현재의 암호체계를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 본다면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

  5. 2016.10.27 14:1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2009년 10월 29일(목) 안철수연구소 중국 법인 방문

오후 1시 2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2시 25분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회사 사람을 만나서 베이징 시내까지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안철수연구소 중국 법인을 방문했다.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인사를하니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같이 먹고 회사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갔다.

중국 법인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 왕진과 가까워 한국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여기 감자탕은 한국과는 조금 달랐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또 국물은 라면스프 맛이 났다.
물론 한국식 감자탕도 있다고 한다.





식당에서 한국뉴스를 실시간으로 봤다.
여기 중국 맞어 ?!
그런데, 이렇게 보는건 불법이라고 얼핏 들은 듯 하다.

첫날은 이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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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국 베이징
* 일시 : 2009년 10월 29일(수) - 11월 2(일)

* 준비

- 항공권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3만점 사용 (유료할증료 등 6만 8천 8백원 지불)
- 숙소 : 회사 숙소 이용하므로 무료
- 여권
- 비자 : 여행사 아닌 회사 통해서 진행해 1회 한달 관광 비자 5만원
- 환전 : 약 30 만원 (296,464 원. 1 위엔 = 185 원) = 1,600 위엔

- 총 비용 : 415,264 원 = 비자 (50,000 원) + 유료할증료 (68,800 원) + 환전 (296,464 원) 

2009년 10월 13일 회사에 맡겼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비자가 나왔고 여권은 수요일에 받을 수 있었다.

은행에서 30만원 정도 환전하니 1,600 위안으로 바꿀 수 있었다. 100 위안 밖에 없다고 했다.

사진은 여행 후에 남은 돈...
- 남긴 돈 ~



* 계획

- 10.29 (목) : 사무실 이동 -> 회사 사람들과 저녁
- 10.30 (금) : 안랩 차이나 방문 -> 베이징 도시 구경 -> 라이징 (Rising) 방문
- 10.31 (토) : 자금성 -> 한국 식당 방문
- 11.1 (일) : 쇼핑 -> 북경 오리
- 11.2 (월)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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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4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04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은 아니고 놀러 갔다 왔습니다. 중국에 있어서 블로그는 뜸했구요. (게다가 중국에서는 tistory.com 접속이 안됩니다.)

      Windows CE는 잘 모르겠네요 ^^;

  2. 2009.11.04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09.11.1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유럽 여행 (13) 영국 런던가는게 이렇게 힘들고 비싸다니...

* 2008년 10월 25일

원래 이번 유럽 여행에 영국은 없었습니다.

꼭 가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유레일패스도 안된다고 하고 비자가 있어야하는줄 알고 비자 받기도 귀찮고해서 안갔죠.

그후에 영국까지 가는건 유레일패스로 50파운드면되고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일정을 다 짜둔 상태여서 생략
그런데 회사에서 10월 30일, 31일 영국 옥스포드에 일이 있다고 출장 다녀오라는 겁니다.

원래 제 담당이라 제가 가야하는건 맞는데 마침 제가 유럽에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비행기 값도 아끼고 좋죠.
그래도 저는 옥스포드에서 3일 동안 하루에 30만원 가까이하는 고급 호텔 (아.. 맨날 싼 호텔에 있었는데...)에서 묶을 수 있고 하루 50 달러의 일비도 챙길 수 있습니다.
여행왔지만 이틀 정도 영어 고문 회의(잘못 알아들으니까) 참석한 대가로는 좋죠.

하.지.만.
여기서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영국가는 표를 너무 쉽게 본거죠.

토요일 기차라 금요일 오전에 표를 사러갔습니다.
티켓 발매 기계로 알아보니 티켓 가격이 무려 235 유로 ! (40만원이 넘어요 !)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50 파운드 아니었어 ?!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확인해보니 가격이 싼 표부터 차례차례 팔린다고 하더군요.
이런.... 정보 부재의 쓴맛을 톡톡히 본거죠.
10월 22일 파리에 처음 도착했을 때 표를 샀으면 가격이 더 쌌을텐데 TT

제 잘못이니 어쩌겠습니까 ?

회사에서 나오는 일비가 150 달러이니 21만원 정도
원래 10만원 정도 나왔을텐... 10만원의 혹독한 손해

"11시-12시 사이 표 좀 사려는데요."
컴퓨터를 두들기더니 "내일 표는 이렇게 나왔네요."
화면에 전부 200 유로 이상

"더 싼 표는 없나요 ?"
"한번 알아볼께요."
"없네요."
"아.... 그럼 월요일은요 ?"
"월요일도 없어요. 마지막 기차가 싼게 있네요."

저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는 한참 웃더군요. 너무 불쌍하고 웃겼나 봅니다.

"왜 웃으세요 TT"
"죄송해요. 저는 도와주고 싶은데 기계가 그렇게 얘기하네요."
"어쩔 수 없죠. 그럼. 그냥 11시 - 12시 사이 표로 주세요. 그리고 복도 자리로 주세요."
"네. 벨기에는 다행히 유레일 패스되는게 있네요. 그런데 복도 자리는 없네요."
"그럼. 그냥 창가로 주세요."
"75 유로예요."

아.... 난 복도가 더 좋은데...

* 2008년 10월 26일

10월 26일 오전 9시
어제 사람들 줄서 있는거보고 기겁을 해서 일찍갔죠.

아침에 역에 도착하니 9시가 지나야하는데 8시 조금 지났더군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 싶었는데 아마도 여름/겨울에 있는 시간 변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 썸머타임이 끝나는 거였습니다.

12시 반에 출발하는 기차였는데 시간이 너무너무 남아서 9시 전에 도착.
3시간이나 뭐할까 싶어서 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가격 싼 표가 있을지도 몰라요.

시간 바귄걸 물어보니 썸머타임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니네 나라는 안 그래 ?"이말에 .... 모두 유럽같은건 아니라는... TT
- 예전에 썸머타임 하기도 했었지만...

시간을 보여주면서 "여기도 시간 바뀌었지만 영국가면 또 바뀔거야"라고 하더군요.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들어가면 일단 프랑스 경찰을 지납니다.
그냥 간단히 도장 받고 다음 영국 이민국
여권을 보더니 저에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더군요.

"영국에 며칠이나 있을거냐 ?" -> 6 일
"한국에서 왔냐 ?" -> 이부분은 정확하게 못들어서 한국 - 독일 - 스위스 - 프랑스 - 영국으로 간다고 했죠.
"다음은 어디 갈꺼냐 ?" -> 벨기에가 현지인들은 못알아 듣는다고해서 그냥 11월 1일 벨기에 티켓을 보여주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간단히 유로스타에 탑승

유로스타는 2등석 창가에도 전원이 공급되어서 노트북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전원이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한데 없는것 보다 좋죠.
(원래 이글은 기차에 타서 작성했었음)


옆에 외국인이 탔는데 몸에서 나는 향신료 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한국 사람들에게 나는 마늘 냄새도 장난 아니겠죠 ?

지금 생각하면 배를타고 도버 해협을 지나 런던으로 갈 수도 있었고
- 런던까지가는 기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파리에서 릴리로 유레일패스를 이용해가서 유로스타를 탈 수도 있었겠죠.
어떻게하든 싸게 가려는 여행자 자세는 분명 아니었지만...
그냥 잘모르고 게으른것에 대한 대가라 생각하고 조용히 40만원짜리 표를 타고 영국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ps.

제 옆자리에 앉은 가족은 런던에 가는데 500 유로가 넘는 돈을 냈다고 하는군요.
아마 프랑스 혹은 유럽 여행하고 집에 가나 봅니다.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집에 가는 길이니 500 유로 (거의 100만원 !)이 아깝지 않겠지만요.
15개월 되었다는 아기도 그녀의 아버지도 이 컴퓨터를 보고 있지만 제가 무슨 말을 쓰는지 알 수 없겠지요 ㅎㅎ

유로스타는 이제 영국 런던으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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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stoned7 2009.12.05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 없다고 욕설 단 사람 최초 등장.. 본격적으로 제 블로그도 욕설이 올라오니... 이거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런데, 미국 못갔다온 녀석이.. 라는 말은....... 글 쓴 자신을 말하는건지 ? 도대체 유럽 여행갔다왔다는거하고 미국 갔다온거하고 무슨 상관인지 ?! 참고로 본인은 미국 3번 갔었음..... (그게 유럽하고 무슨 상관인데 ?!)


유럽 여행 (12) 프랑스 파리

* 일시 : 2008년 10월 22일 - 10월 26일


* 첫날 10월 22일

사실 파리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고 영어를 알아도 프랑스어 대답 안하면 모른척 한다는 등의 얘기를 듣고 갔기 때문이다.

숙소 잡을 때 인터넷이 되는가 안되는가만 확인해서 그만 파리에서 많이 떨어진(15분 정도. 4존) 곳으로 잡았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아시아인 가방을 열어보고 검사하는 것을 보고 역시 남자 혼자오면 밀입국자로 오해 받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인터넷을 연결하고 그냥 조용히 잤다.

* 둘째날 10월 23일

오후에 파리의 명소를 대충 돌아다녔다.
- 이게..이게... 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이래저래 돌아 다녔지만.. 사실... 별다른건 없었다.

* 셋째날 10월 24일

박물관 패스를 이용해 루브루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개선문에 올라갔다.

오후에 샹제리에 거리에 가서 가을 옷을 샀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 계산 머리속으로하고 10만원 이하의 옷만 두벌 구매했다.

* 넷째날 10월 25일

오전에 지금까지 산 선물과 한국에서 가져온 옷을 택배로 보냈다.



영어를 못하는 우체국 직원에게 나는 계속 영어로 얘기하고 그쪽은 계속 프랑스어로 얘기하면서
의사 소통 성공 !

결국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무슨 가격이 35 유로가 넘는지..
- 사실 영국에서는 더 비쌌다... 몇 달 걸려 도착한 영국 소포..... TT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배편을 싸던데...
직원에서 물어보니 비행기로 간다고 했다.
배편있냐고 물어보려했지만 도통 말이 통해야지..
결국 눈물의 35유로 택배를 보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프랑스에서는 우체국에서 금융 서비스도 한다는 거다.
미국은 우편 업무만 한다고 하던데 유럽은(적어도 프랑스는) 우리나라하고 비슷하구나.

11시쯤 유로스타 표를 사고 1시부터 베르사유 궁전을 둘러볼까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유로스타 표를 구매하러가서 1-2시간이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줄을 서 있어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런던 갈꺼라고했더니 유로스타는 2층으로 가라는거다.
- 뭐냐 TT

너무 늦게 구매해 유레일패스로 되는 싼 표는 없었다.
이런... 영국까지 가는 유로스타를 무려 235 유로에 구매 TT
- 험난한 영국가는 길은 별도로...

3시에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다.
딱 보기에도 베르사유로 가는 기차임을 알 수 있었다.




박물관 패스로 간단히 입장.




하지만, 너무 넓은 궁전에 어리버리하다가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고... 다시 돌아와야했다.
다시 또 갈일이 있을까...

그렇게 파리에서의 일정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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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디앤루니스 2009.10.13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리는 커녕 삼면의 바다 밖으로 나가본적 없는 저로서는 상상만 가능한 곳인데..^^
    에펠탑도 에펠탑이지만 우체국과 지하철의 색감이 좋네요..^^

    • mstoned7 2009.10.14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다보면 기회가 생기더군요. 그런 기회가 생길 때 주저하지 말고 잡는게 좋을 겁니다. 저도 처음 혼자나갈때는 무척 걱정했었답니다.


 
유럽 여행 (11) 파리로 가는길

* 일시 : 2008년 10월 22일

파리 여행은 출발전부터 철저히 문화적인면에 초점을 맞추었고 박물관 위주로 잡고 museum pass 를 한국에서 구매했다.
- 현지에서 구매해도되는 것을...

아침 기차는 5시간 49분 이동해 스위스 루체른에서 파리에 도착했다.
오후 2시 지나 도착했고 동양인 남자가 짐 검사를 당하는걸 보고 약간 겁을 먹고 이동했다.
- 여기서는... 난 이방인...

프랑스 역은 북역, 남역으로 나뉘었고 사람들에게 물어 북역으로 이동했다.
파리 사람들은 영어를 알아들어도 모른척하고 프랑스어를 고집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잘 가르쳐줬다.
- 그들은 프랑스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주변 상점에서 "니하오", "곤니치와"를 연발했고 나는 그들을 뒤로하며 이동했다.
- 아놔... 난 한국 사람이라구 !

그런데, 프랑스 역에 도착해서 알게된건 숙소는 먼거리였다.

파리는 존(Zone) 개념으로 나뉘는데 주요 관광지는 1-3 존인데 내가 묵은 숙소는 5 존이었다.
5존은 관광객들은 거의 묶지 않는 먼거리이며 역 서점에서는 5 존 파리 비지트 카드는 구매할 수 없었다.
- 5 zone, 6 일이라고하니 판매원은 5 존 ?! 이라면서 되물었다.

결국 파리 북역에서 판매장에서 파리 비지트를 샀고 이래저래 짐을 끌고 Ibis 호텔로 이동했다.
20분 이상 걸리는 기차로 이동했는데 기차에는 온통 흑인들과 터키 사람들(로 추정) 그리고 간혹 백인들이었었다.
처음 파리에 이렇게 흑인이 많은 사실에 놀라긴 했다.
- 이후.. 이런게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이란걸 깨달았다.

역에 내려 이동할 때 프랑스인의 도움을 받았다.

"어디에서 왔어요 ? 일본 ?"
"아뇨"
"그럼 도대체 어디 ?"

....... 일본하고 중국 밖에 모르냐 TT

호텔에서 무선인터넷이 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고 인터넷을 확인하다가 일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페인 바로셀로나
바로셀로나 들어가는 기차는 있는데 바로셀로나에서 밀라노 가는 기차가 매일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결국 스페인 호텔 예약을 취소했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기로 했다.
- 지도를 손으로 그렸다 ......

저녁도 다 되어서 10월 22일은 근처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물건을 샀고 다음날을 위해 그냥 잤다.
사실....이 동네에 아시아 사람이라고는 나 밖에 없어 조금 무서웠다.
이후 이런건 편견(?)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잠자는데 공항이 있어 시끄러웠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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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유럽 여행 (10) 스위스 루체른


* 일시 : 2008년 10월 21일


* 숙소에서..

숙소에 영국에서 어학연수하는 한국인 학생이 있었다.
- 그는 나중에 프랑스에서 또 만났다.

충전을 위해 iPod을 노트북에 꽂았는데 오토런 웜이 감염된걸 V3에서 진단했다.
- 아. 이놈의 직업병 !

"어쩐지 MP3 가 이상하더라구요."
"......"

청년...
MP3 듣는 것과 큰 상관없다네.

* 루체른 시내

루체른은 항구가 바로 있어서 풍경이 아름답다.


길을 건너 성벽쪽으로 향했다.




* 리기(rigi)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리기를 얘기해줘 그쪽으로 이동했다.
배는 유레일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리기까지 왕복 기차는 유레일 패스 할인으로 31프랑에 구매가능했다.



배는 자주 없으므로 시간을 미리 알아둬야했다.




배는 1등석, 2등석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난 나이 때문에(....) 유레일패스가 1등석이라 무조건 1등석이다.

배를 타고 내려서 리기 산으로 이동했다.




알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빨간색 Rigi-Bahn은 또 색다른 느낌을 줬다.






내려올 때는 케이블을 타고 내려 올 수 있다.
(보통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Weggis 에서 배를 타고 다시 루체른으로 이동하면 된다.



ps.

참.. 루체른(인터라켄도 그렇지만)은 공중 화장실이 무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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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9) 뮌헨 -> 루체른

* 일시 : 2008년 10월 20일

* 첫 기차 예약

12시 34분 EC194를 타고 스위스 루체른으로 이동했다.



거의 6시간이나 되는 기차 여행인데 지난번 처럼 자리가 없을까봐 예약을 했다.

인터넷을 뒤져보니 유레일패스가 있으면 이 구간은 무료라고해서 사실 예약이 필요 없었다.
하지만, 프랑스 갈 때 예약이 필수라 그때하겠지만 시범삼아 해봤다.
DB라 적혀있는 곳에가서 유레일패스 시간표를 보여주며 뮌헨 -> 루체른을 가르키고 예약을 하고 싶다고 했다.
그녀는 뮌헨 - 취리히 - 루체른으로 가는 기차 시간을 주면서 종이에 5 유로를 적었다.

예약비가 무려(?) 5유로였던 거다.

303호 21번 좌석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아뿔싸
12시 34분 기차였지만 12시 이전에 이미 기차는 기다리고 있었다.
일찍가서 자리를 잡으면 되는 열차 특성상 5 유로만 날린 셈이다.

예약이 되어 있는 자리는 이렇게 하얀 종이가 꽂혀 있다.

1등석이므로 좌석은 편안했다. (음료는 해당 지역에서 나름 유명하다고 들은 제품)






이 열차는 오스트리아를 경유해 오스트리아가 포함된 유레일패스가 아니라면 추가 비용을 내야 한다.
뒤늦게 기차를 탔던 외국인(영어를 사용했음)은 오스트리아 사용비를 내지 않았나보다.
차장이 검표를 할 때 8유로 정도를 추가로 받았다.
유레일글로벌 패스는 이렇게 유용하구나.

Lindau Hbf 에서 열차 방향을 한차례 바꾸었는데 10분 정도 후에 도착하는
Bregenz 는 (오스트리아로 보임) 바다같은게 있었다.
유레일패스 지도를 보니 바다는 아니고 큰 호수가 있었고 아마 그 근방에 있는 도시로 추정된다.

* 스위스

사람들에게 들은 스위스는 살인적인 물가이다.
0.5 리터 콜라 한병이 보통 1.5 유로 정도 하는 듯 한데 중앙역에서는 2.1 유로까지 봤다.
중앙역에서도 레스토랑에서 파는건 2.1 유로였지만 근처 판매점에서는 1.3 유로 (세금 포함인가 ? 1.45 인가 적혀있었다.)

뮌헨 중앙역의 경우 음료는 여기서 구매하는게 싸게 먹힐 듯 싶다.

스위스에서는 0.5 리터 콜라 한병에 3.5 프랑 정도했다.

스위스 물가가 비싸다는 말에 지금 독일에서 엄청난(그래봐야 10유로) 먹을거리를 들고 간다.
다행히 한국에서도 소식하는 편에 속해 이곳에서 음식을 하나 사면 두끼를 나눠 먹어야 하는 경우가 있어 그점에서는 소식이 참 경제적이다.

숙소에 도착.
4명 모두 아시아 남자들이다.
2명은 중국계 캐나다인, 1명은 한국 사람
처음에는 영어로 얘기하다가 나중에 "한국분이세요 ?" 이말에 한국 사람인줄 알았다.

저녁은 근처 중국인 식당에서 먹을걸사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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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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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8) 독일 : 퓌센

* 일시 : 2008년 10월 19일

뮌휀에서 퓌센으로 2시간 정도 걸려 이동했다.
퓌센에 있는 성은 월트 디즈니성의 모체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 노이슈반슈타인성이다.

퓌센 역에 내리면 성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왕복요금이 3.4 유로로 사람들이 줄 서 있고 성모양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쉽게 찾을 수 있다.

버스에서 내려 보이는 길(오른쪽 길)로 올라가면 성이 나온다.



올라가다보면 다른 성도 볼 수 있다.


성내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표를 사고 줄을 서야한다.
기다리는게 귀찮아 안 들어갔다.



다시 뮌헨으로 돌아가는 기차...


하필 이번에 맞은편에 앉은 가족으로보이는 사람들도 영어를 전혀 못했다.
영어 할줄 아냐고 물어보니 "Nein" (독일어로 아니오)라고 대답했다.
No 도 아니고 독일어로 대답하다니...

단지 아시아 사람을 별로 못봤는지 혹은 아무나 보고 잘 웃는지 내가 귀여웠는지(?)
그 꼬마 아이의 나이가 궁금했을 뿐이었는데...
대답을 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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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 (7) 독일 : 뮌헨

* 일시 : 2008년 10월 18일 - 10월 20일

토요일은 7시에 아침이 시작되어 시간 맞춰 7시 10분 쯤에 내려갔더니
웬 사람들이 그렇게 많은지 일본인 단체 관광객 같았다.

덕분에 음식은 모두 떨어지고 조금 투덜투걸 거렸다.

* 만하임 -> 뮌헨

9시 33분 뮌헨행 기차를 타려다가 8시 31분 ICE591을 탔다.
31분이 지나도 기차가 안가네.
어제처럼 5분 정도 지연되었다.

다행히 사람이 너무너무 없어서 편안하게 앉아 가고 있다.
KTX에 비해 심하게 흔들리며 혹시나해서 무선 인터넷을 검색해봤지만 역시나 잡히지 않는다.
아... T-mobile 한달치여.
(한참 지난 11월 벨기에에서 독일을 거쳐 스위스로 갈 때 기차에서 이용했다.)

3시간의 여유 시간으로 종료 못하고 온 회사 업무를 시작해야겠다.
다행히 1등석 자리에는 전원이 공급되어 노트북을 3시간 동안 밧데리 걱정 안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날씨가 많이흐려서(안개까지 ?) 그런지 나름 운치 있었다.

107 km 떨어진 Stuttgart Hbf에 도착했다. 그런데, 갑자기 기차가 뒤로가는 거다.
엥 ?! 잘못 탄건가 ?

약간의 혼란이 있었지만 노선표를 보니 바르게 왔다.
다시 93 km 로 Ulm Hbf 에 도착 그리고 86 km Augsburg Hbf
55 km 로 Munchen-Pasing 로 다시 7 km 로 가서 Muchen Hbf
3시간의 나름 긴 여정이었다.

ICE 1등석은 2번이나 검표가 있었다.


* 올림픽 민박 찾아가는 길

이제부터가 문제이다.
구글맵을 통해 위치를 뽑아 왔지만 쉽게 찾을 수 있을까 걱정했다.
모를 때는 현지인들에게 물어보라 !
그렇게, 주소를 뽑아 올림픽 민박으로 찾아갔다.

보통 마중나와서 데리고왔는데 혼자 찾아오니 조금 놀라는 눈치였다.
솔직히 카페에 있는 트램 타고 가는 방법이 나에게는 더 어려워 보였다.

* 뮌헨

뮌헨의 시청은 실제로보면 정말 멋진데 사진으로 보면 조금 썰렁하다.
- 사진기 탓일 수도 있고 본인의 사진 기술 탓일 수도 있다.

이런저런 볼거리가 있었으며 길거리에서 혼자온 말레이시아인을 만났고
그와 함께 이래저래 돌아다녔다.

영국정원은 상당한 크기를 자랑했다.
하지만, 늘 궁금한건...
도대체 이렇게 넓은데 화장실은 왜 그렇게 찾기 힘들며 돈을 왜 받는걸까 ?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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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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