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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2

시사주간지 3권을 정기구독하게 된 사연

어떻게하다보니 시사 주간지 3권 정기구독하게 되었네요. - 매주 3권이라... 휴.. 한겨레21은 예전부터 보는거였고 시사in은 시사저널 사태를 알았지만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전화구독 요청에 넘어가고(시사저널 사태도 있었고... 귀가 얇아서...) weekly경향은 현재 보수 언론에 비해 진보 언론이 너무 취약하다는 점 때문이었습니다. 회사에 한겨레 신문을 받아보는 동료가 있는데 그 사람처럼 진보언론을 위해 뭔가 해야할 것 같아 진보언론으로 알려진 weekly경향을 선택했습니다. 웹사이트에 가입하고 정기구독을 신청할 때 인상 깊었던 문건이... 정기구독 사유 중 '일부 보수언론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있었습니다. - 제일 가까운 답이지만 그렇다고 저는 무조건적인 조중동 반대까지는 아닙니다. * 진보에 ..

일상의 단상 2009.08.28

한겨레21 2007 제 4회 인터뷰 특강 - 자존심의 존재미학 (진중권)

한겨레21 2007 제 4회 인터뷰 특강 * 관련 사이트 : http://h21.hani.co.kr/ http://www.hanter21.co.kr/ * 작년의 기억 일년전 한겨레21에서 인터뷰 특강을 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신청할까말까 많이 망설였다. 철저한(?) 실용주의적 관점에서 강연은 무조건 재미있고 유익해야한다는 생각에 지루할까봐 주저했다. 그런데, 라디오에서 우연히 들은 특강 내용은 웃겨 뒤집어지고 너무 유익해 일년을 기다렸다. 광고나 나오자마자 8회 전회 수강신청과 오후 반차를 내고 회사를 나섰다. * 진중권 씨 내가 아는 진중권 씨는 평가가 극과 극인 다소 왼쪽에 있는 평론가이다. 예전에 을 읽었고 지금 기억나는 내용은 없지만 힘겹다 다 읽은 듯 싶다. 수강신청 확인을 하는 동안 그는 도착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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