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블로그 놀이

양우양꼬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 B동 1층 144호. 0507-1340-2500 https://www.instagram.com/yanguyangggoci  회식으로 양우양꼬치에 갔습니다. (그후에 한 번 더 갔습니다.)판교에 중국인이 운영하는 유명한 집이 한곳 있는데 거긴 몇 번 가봐서 여기로 갔습니다.  2024년 기준 오픈 7주년이네요.    맛집 느낌이 나는건 꽤 큰 곳인데 사람들이 금방 가득 찼습니다. * 테이블   * 메뉴 양갈비입니다.요즘 양고기가 그러하듯 냄새는 거의 없습니다.    다 먹고 양꼬치 추가...  연태주 대 1+1 행사 중입니다.지금은 끝났겠네요. 맥주와 섞어 먹으니 맛은 있는데 도수가 34도라 많이 못 마시겠더군요.  그후 또 방문했는데 바로 여..

속초코다리 냉면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동판교로177번길 25 판교 호반 써밋 플레이스. 031-8016-5995. 가격 : 코다리 냉면 12,000 원 (인상되었나보군요)  판교 냉면 전문점은 봉피양 판교점이 유명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속초코다리 냉면도 좋아합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184 (성남 판교) 봉피양 판교점 ... 강렬한 한방(?)은 없지만 생각나는 집봉피양 판교점 . 031-737-7478 . 가격 : 3인 4만원 (냉면만) - 6만원 대 (냉면 3개. 만두, 수육 시킬 경우) https://www.bjgalbi.com/brand/brand2?mt=02 벽제갈비 - 봉피양 www.bjgalbi.com * 평양 냉면의 밍밍함과 맞지 않xcoolcat7.tis..

이자카야 단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660 유스페이스1 B동 160호. 031-628-1431. 가격 : 11,000 - 17,000 원      * 시설 전반적으로 일본 느낌이 납니다.노래도 일본 곡이 나오더군요.   술 병들이 인상적이었습니다.   2인 테이블도 있어 1인 식사도 가능합니다.  * 메뉴 식사는 덮밥류로 대부분 1만원 대입니다.  부타동을 시켰는데 고기는 약간 불맛이 났습니다.(아들이 싫어하는 불맛...)  반찬 종류도 일본식 ?! 일본 느낌이 물씬나는 곳인데 뭔가 반찬은 김치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더군요. 저녁에도 한번 가보고 싶네요.

오한수 우육면가 판교점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역로 231 에이치스퀘어 에스동 지하 1층 B103호. 031-789-3505 . 가격 : 면 1 만원 대  * 평소 궁금한 곳 점심 식사 후 걷다 어떤 식당이 생겼나 돌아보는데... 처음보는 우육탕 집입니다.사람들이 줄서 있어 늘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 약속이 생겼을 때 여기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11시 30분에 가면 웬만한 식당은 안 기다리고 식사할 수 있습니다.그런데, 11시 35분에 갔는데 줄이 길어 옆 집에서 식사했습니다. 두번째 갔을 때는 12시 30분인데 역시 줄이 길어 다른 식당에 갔습니다. 세번째 도전. 12시 30분.이번에는 아무도 없어서 대기했는데 바로 뒤로 대기 줄이 쫙 생겼습니다. 12시 30분인데 이미 만두가 다 떨어졌다고..

업데이트 2024년 6월 27일): 회사 동료로 부터 육미가 문을 닫았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오늘 검색해보니 네이버 지도에서는 더 이상 나오지 않더군요.그런데, 오늘 블로그에 육미로 유입이 많이 되어서 업데이트 해봅니다.  구글에서도 폐업했다고 뜨네요. 직접 확인은 못해봤지만 폐업 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동안 잘 먹었습니다.안녕 ~ -----------------------------------------------------------------------------------------  육미한우암소직판장 . 경기 성남시 수정구 달래내로 18 투원빌리지. 031-713-9190 . 가격 : 등심 45,000 , 안심 53,000 판교에서 살짝 벗어난 곳에 있습니다. 그래서 회식을 할 때는 차를 ..

차엔 에이치스퀘어 N동 126호 0507-1336-7667 . 가격 : 차돌짬뽕 12,000 원 판교는 점심 시간에 많은 식당이 꽉 차서 11시 30분에 가야 약간 널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는 11시 30분에 가도 식당이 꽉 찹니다. 그래서 한타임 지난 12시 30분쯤에 보통 갑니다. 주문은 종이에 직접 수량을 적습니다. (글씨를 날려쓰면 주문이 잘못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 메뉴 이곳의 추천 메뉴는 차돌짬뽕입니다. 짬뽕은 너무 자주 먹어 새우완탕도 먹었습니다. 새우완탕도 괜찮지만 여긴 차돌짬뽕이 괜찮습니다. 마라짬뽕입니다. 맵지는 않고 마라 향만 납니다. 기대보다 별로였습니다. 탕수육입니다. 크기가 커서 가위로 잘라야 합니다. 팀 사람들과 회식(?) 개념으로 종종 가서 요리도 종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