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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스 (Cronos)
. 1992년 작
* 줄거리
1500 년 대 연금술사는 영생 할 수 있는 무언가 개발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1997년 (부고 기사에 1997년으로 되어 있더군요.)
골동품점에 온 손님은 무언가 확인만하고 가버립니다.
바퀴벌레도 나오고 이상하게 생각해 열어 어떤 장치를 발견합니다
손님이 찾아서 물건을 구매하지만 발견한 진짜(?) 무언가는 빠져있습니다.
손에 찔리게되고 이후 이상한 일이 발생합니다.
가게는 무언가 찾는지 어지럽혀져있고 쪽지를 보고 물건을 애타게 찾고 있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는 불치병에 걸려있습니다.
그 장치는 사용하는 자의 삶을 연장시킬 수 있습니다.
* 결론
더보기
그 장치는 사용하는 자의 삶을 연장시키는데...
흡혈귀가 됩니다.
피가 먹고 싶어집니다.
햇빛에 몸이 탑니다.
그러보다 살해 (사고이지만) 당합니다.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었으니 다시 살아납니다.
살기 위해서는 인간의 피를 마셔야 합니다.
손녀의 피를 갈망하게되며 이건 아니다 싶어 결국 그는 장치를 부수고 죽음을 선택합니다.
* 총평
공포 영화로 분류되지만 기괴하긴 하지만 공포스럽지는 않습니다.
판의 미로로 유명한 '기예르모 델 토로'의 첫 작품입니다.
(판의 미로는 정말 판타지물이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경악하고 나왔었는데... 그보다 아이들을 데리고 왔던 어머니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합니다.)
'헬 보이'의 론 펄먼의 젊은 시절 모습을 볼 수 있네요.
그점 외에는 딱히 찾아볼 필요는 없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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