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민하는게(?) 여성의 성적 매력입니다. 9년 전인 24살 때 저는 얼굴만 제 마음에 들면된다는 주의였는데 아는 형이 한마디 하더군요. "넌 아직 어리구나. 여자는 얼굴보다 몸매야." 이제 그 형 나이가 된 지금 그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알게됩니다 얼굴도 마음에 들고 성격도 제가 참을 만합니다. 사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다음 단계가 문제입니다. 그 여자와 잘된다고해도 손 잡는거 이상 진도 나가기 쉽지 않을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즉, 성적 매력이 떨어진다는거죠. 여기서 성적 매력은 몸매입니다. 제가 그동안 여자 몸매에 되게 둔감해서 제 눈에는 괜찮아서 소개시켜줬다가 주변 남자들에게 얼굴 외에도 뚱뚱하다, 몸매가 별로다 등으로 한소리 들은적이 꽤있습니다. - 제 기준에 통통하다는 그들 기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