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놀이 (31) - beautifulgirls.jpg 2월은 조용히 지나가고 3,4 월에 몇 차례 만남이 있었습니다. 일단 약속 전날 펑크 내신 매너 꽝인 분들... 뭐.. 저야 약속 당일 못 만나겠다는 분들도 있어서 이 정도는 괜찮습니다만 저와 약속 깬게 남친이 생겨서 그럴꺼라 생각하겠습니다. 몇몇 분은 카페와 제 블로그 알려줬으니(왜.. 이걸 알려 줬는지... TT) 이 글을 보실지도 모르겠네요. - 반갑습니다 ^^; 말이 잘통하는 분도 있었지만 아무래도 중요한건 마음이 움직이는 것이겠죠. - 말 잘통하는 여자인 친구들은 주변에도 있습니다. 한분은 전혀 꾸미지 않는 모습 안경도 벗고 화장 좀하면 예쁠지도 모릅니다. 사실... 화장발, 옷발, 헤어스타일발이 클테니까요. 하지만, 당장 눈앞에 보이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