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사댄스 놀이 (2) 벌써 5주차 매주 생생한 후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놈의 귀차니즘과 바쁜 일상(나름 직장인 입니다.) 때문에 이제 쓰네요. * 벌써 5주가... 3주에 한번은 수업에 참가 못하는 문제에도 용기가지고(?) 살사를 시작했죠. 8박자의 스텝을 밟을 때 영화에서 처럼 뭔가 가슴에 콰쾅~ 감동이 올지도 모르고 혹시 나에게 숨겨진 춤에 천부적 재능을 찾을지도 모른다는 헛된 상상도 해봤지만 그건 망상이더군요. 8박자를 이해 못해 저는 계속 6박자에 맞추고(4, 8은 안세긴 하지만) 그러니 5에 뭔가 액션이 나와야하는데 맨날 엉뚱하게하고 매 시간마다 볼 때는 되는것 같은데 실제하면 안되고 실제되는것 같은데 그걸 연결하려면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군요. 특히 5주차 때 저는 하나 둘 셋 ..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