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 편 2010년 1월 16일 롤러코스터 27편에 짝사랑 편이 나오죠. 남자는 그냥 바보같은(?) 소심남의 짝사랑 마음에 드는 여자가 있으면 서서히 다가가는데 절대 좋아하는게 티나는 행동이나 말은 못하죠. 애써 무심한척.. 자기의 마음이 들키는게 무척 두렵죠. 특히나.. 상대가 너무 크게 보일 경우... 잘생기지도 키가 크지도 돈이 많지도 않은 자신이 예쁘고 깜찍하고 착하교 애교있고 ... 이런 여자에게 마음 가는게 죄악이 아닌가 생각하죠. 그렇게 쭈삣쭈삣 거리다가 상대에게 애인이 있었거나 애인이 생기는 순간 포기하고 잠시 '역시 난.. '하면서 스스로를 자책하고 일 등에 몰입하다가... 새롭게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고 또 마음이 흔들리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그러다가.. 어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