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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OZ573 타슈켄트행 비즈니스석 후기 ... 벨트는 하나

쿨캣7 2025. 6. 2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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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아나 OZ573 타슈켄트행 비지니스석 후기

 

. 비행시간 : 7시 25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 갈 때 비지니스를 이용했습니다.

(아시아나 마일리지 사용)

 

2023년 런던에서 귀국할 때 운좋게 좌석 승급되어 아시아나 항공 비즈니스를 이용했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297

 

아시아나항공 비즈니스석 첫 경험 .. 벨트가 2개라는 점 기억

영국에서 한국으로 돌아올 때 데스크에서 갑자기 제 이름을 불렀습니다. "오늘 만석이라서 비지니스로 옮겨드렸는데 괜찮으실까요 ?" "네" (이 상황에서 아니오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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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에게 그때 탔던 비지니스석가는 다르다고 하더군요.

 

제 인생에 두번째 비지니스석입니다.

 

우선 벨트가 1개 입니다.

(이전에 벨트 2개를 경험해서 혹시 하나 더 있나 찾아봤습니다.)

 

뒤로 확 넘길 수는 없습니다.

 

체구가 작은 사람에게는 앞에 다리가 닿지도 않습니다.

 

 

다행히 옆자리가 비어서 한쪽은 항공 경로를 켜뒀습니다.

 

좌석을 조정하는건데 몇 개 이용 안해봤습니다.

 

이어폰도 고급스럽습니다.

 

 

기내 서비스

 

식사는 2 번 제공됩니다.

 

 

 

메뉴는 양식과 한식입니다.

 

양식으로 선택했습니다.

 

후식은 배가 불러 거의 먹지 못했습니다.

 

라면을 요청 할 수 있습니다.

(아내와 아들이 먹은 라면입니다.)

 

 

 

아들의 만족 

 

아들의 첫 비즈니스 경험은 만족이라고 합니다.

사실 아들은 비행기 타면 바로 잠드는 편이라 굳이 좋은 좌석을 탈 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라면이 먹고 싶어했을 뿐입니다. 

 

저도 비행기에서는 거의 잠을 못자는데 지금까지는 그냥 비행기에서 못 자나했는데 비즈니스에서는 잠이 왔습니다.

결국 자리 문제였을까요 ?

 

최종 목적지는 유럽이었고, 마일리지로 비지니스석 승급 가능성이 있는 노선이 타슈켄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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