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다/외국

(베트남 호찌민) 베트남 통일궁 ... 우리는 과연 ?

쿨캣7 2024. 1. 31. 05:15
728x90
반응형

 

베트남 통일궁

 

 

 

호찌민 여행이라면 전쟁박물관 만큼 가는 곳입니다.

 

. 호찌민 전쟁박물관

https://xcoolcat7.tistory.com/1376

 

(베트남 호찌민) 호찌민 전쟁박물관 ... 여러가지 생각이 드는 곳

호찌민 전쟁박물관 . 입장권 : 약 2 천원 . 시간 : 1-2 시간 https://baotangchungtichchientranh.vn/ Bảo tàng Chứng tích Chiến tranh Bảo tàng Chứng tích Chiến tranh, Bảo tàng công nghệ tương tác, bảo tàng Thông Min

xcoolcat7.tistory.com

 

주) 베트남 통일궁 주변에 음료 파는 상인들이 있는데 아들이 코코넛을 먹고 싶다고해서 가격 안 물어보고 샀더니 15만동(약 8,100 원)을 불렀습니다. 첫날이라 환율 계산이 잘 안될 때였고, 코코넛 가격을 잘 몰라서 주저주저하니 한국말로 "15만 동"이라고 하더군요. 통일궁 갈 때 코코아 판 사람을 찾아봤지만 얼굴이 기억 안났습니다. 매장에서 3만 동 정도 파니  5배 이상 더 불렀더군요.

 

 

 

 

이 탱크가 당시 대통령궁 부수고 들어온 걸까요 ?

 

그런 듯 합니다.

 

괜찮은 영상있어 공유합니다.

 

. 베트남을 베트남이라고 부르면 안되는 이유? 호치민 통일궁에서 베트남 역사 총정리

https://www.youtube.com/watch?v=bpEP0u-fazA

 

 

당시 사용하던 자동차는 물론

 

 

 

지하에는 전쟁 때 사용하던 물건들도 볼 수 있습니다.

 

 

냉방이 잘 안되고 사람도 많아서 더워서 일단 나왔습니다.

 

별관이 있다고해서 갔는데, 여긴 아니더군요. 행사장 같았습니다.

(더운데 괜히 걸어가지 마세요.)

 

별관 괜찮았는데 사진이 안 보이네요.

우선 에어컨이 잘 되어 있어 시원했습니다.

 

 

 

별관에 들어가려면 표를 추가로 사야한다고해서 표를 더 샀는데 표 검사하는 사람이 없어 그냥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 소감

 

분단국가에 태어나서 통일된 베트남의 통일궁을 보면 여러 생각이 듭니다.

 

요즘 젊은 세대가 통일에 큰 관심이 없다고 하지만, 제가 20대 때도 이전 세대 만큼 통일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때는 남북한이 한참 대화 분위기라서 북한으로 여행 갈 수 있는건가 정도.... ?

 

하지만, 하필 34도 이상되는 더운 날이고 별관 빼고는 시원 한 곳이 없어 더웠다는 기억만 납니다.

(애도 빨리 나가자고 하고...)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