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 시내 교통 카드로 오이스터 (Oyster) 카드 대표적입니다.
하지만, 요즘은 애플 페이 (아이폰)와 국내 일부 교통 가능 신용카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https://www.card-gorilla.com/contents/detail/1128
내 신용카드 그대로 런던 지하철 타는 방법
런던에도 지하철이 있다. 여행객은 지하철을 타고 도시 곳곳을 둘러본다고 유럽여행 다녀온 친구들이 말해줬다. 누구나 아는 사실을 진지한 얼굴로 알려주는 친구들은 나를 놀리는 게 아닐 것
www.card-gorilla.com
* 교통 카드
4년 만에 가본 런던 대중교통은 여러가지로 탈 수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어두지는 못했네요.)
홈페이지에 가보면 다양한 방법으로 대중교통을 탈 수 있습니다.
. Contactless and mobile pay as you go
Contactless and mobile pay as you go
Use a contactless bank card or mobile device to pay as you go on all our transport services
tfl.gov.uk
한국 사람에게는 다음 카드가 가장 일반적일 듯 합니다.
* 오이스터 (Oyster)
2008년과 2014년에 산 오이스터 카드인데 미묘하네 다르네요.
오이스터 카드 2장은 지하철 기계에서 환불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카드를 가져가는데 오이스터 카드는 기념으로 가질 수 있네요.
( 카드 가져갈까봐 지금까지 환불안했는데.... )
* 아이폰 애플페이
아이폰 애플페이를 사용 중이고 애플페이로 할 수 있다는데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다시 런던에 가면 테스트 해봐야겠네요. (언젠가...)
잘되겠죠 ?
* 교통 기능있는 신용카드
국내 신용카드를 런던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신용카드에 와이파이(?!) 모양이 있어야 합니다.
Contactless 카드라고 하더군요.
다른 카드는 교통 기능도 없고, 와이파이(?!) 모양도 없어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조금 더 편리해 진 런던 대중 교통
런던을 포함한 유럽의 대중교통은 한국과 비교하면 경악(?)스럽지만...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이해할 만 합니다.
예전에는 오이스터 카드로 충전했는데 이제 한국에서 교통카드로 사용하던 신용카드로 가능하니 편하더군요.
신용카드를 확인해보고 지원되면 런던가서 굳이 오이스터 카드 사서 충전할 필요 없습니다.
편한 세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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