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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61

집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과 어려운 식물

환경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완전하지 않지만 햇빛은 남쪽 베란다 4시간(오전 9시 - 오후 1시), 서쪽 제 방 4시간 (오후 1시 - 오후 5시) 정도 들어오는 환경입니다. 2023년 4월 1일 베란다 식물 유채와 개꽃(샐비어, 사루비아) 꽃이 예쁘게 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무도 꽃이 폈습니다. 키우기 쉬운 식물 종류 설명 비고 개꽃 (샐비어, 사루비아) 자연에서 만큼의 크기는 아니지만 잘 자라고 꽃도 핌 꿀을 따 먹을 수 있어 아이가 좋아함 고수 (Cilantro, Coriander[) 11월에 심어도 잘 자람 여러번 성공 고추 자라는데는 큰 문제 없지만 고추를 딸려면 햇빛이 충분해야함 무 겨울에도 잘 자라며 봄에 쑥 크면서 꽃이 핌 루드베키아 꽃이 아주 크게 한 송이 핌 잎이 거칠거칠함 방..

나인뮤지스 애린 양, 민하양 탈퇴

2016년 6월 8일(수) 오전 10시 37분 단톡방에서 실검 올랐다는 얘기만 해도 무슨 일이지 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이었죠. 입덕 할 때 데뷔한지 꽤되었고 그동안 멤버 변화가 많은 걸그룹 덕질이 과연 올바른 선택일까 하다가 그녀들의 매력과 이런 멋진 그룹응원해 주고 싶다라고 하면서 빠져들었죠. 멤버가 탈퇴하거나 최악의 경우 해체해도 한 두명은 음악 활동 계속 해주면 그 사람을 덕질하면 되겠지... 장기적으로 지금의 1990년 대 스타들 처럼 10-20 년 후에 멤버들 나와 이런저런 얘기하는걸 보며 자녀와 얘기 나누는 것도 재미있겠다라는 생각도 했습니다. 언젠가 이런 날이 올꺼라는거 알고 있었지만 막상 닥치니 그냥 덤덤하네요.하지만, 컴백해서 6명이 무대에 있으면 허전함을 크겠죠. 사람들의 상실감은 첫사랑..

나인뮤지스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 후기

나인뮤지스 콘서트 뮤즈 인 더 시티(MUSE IN THE CITY) 후기 - 일시 : 2016년 2월 19일(금) 8시 - 10시- 장소 : 와팝홀 * 요약 나인뮤지스 6 년의 경험과 노력이 응축된 멋진 공연기존 곡 뿐 아니라 좀처럼 볼 수 없는 솔로 무대까지다만 뭔가 안들리는 음향과 어색한 앵콜은 아쉬움다음에는 글루, 몰래 들을 수 있겠죠 ?! 그리고 다음에는 굿즈 수량 넉넉히 좀 준비해주세요. - 2시간 전체 녹음 (후덜덜) https://www.youtube.com/watch?v=-Lp3Izb30Z8 * 지각 2015년 크리스마스 때 였나요.나뮤 콘서트 공지 떠서 다들 경악(?!) 시켰죠.예매 전쟁도 하고 그렇게 두달이 지났네요. 공연 이틀전 아내가 "금요일에 재롱 잔치 있는거 알지 ?"라고 해서 ..

나인뮤지스 첫 콘서트 티케팅 참전기

이건 정말 참전기라는 표현을 써야 합니다. 우선 2015년 1월 12일(화) 8시 팬클럽 선예매가 이었습니다.8시 땡하고 들어가서 좋은 자리 몇개 찍었는데 모두 누군가 결제 중이라고 뜨더군요.그래서 어쩔 수 없이 M 열 중 무대 왼쪽으로 잡았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이건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다는걸... 400 석 정도 남았고 1월 15일 일반 예매가 진행되었습니다.혹시라도 좋은 자리 나올까 싶어서 퇴근하고 마트에서 장보며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있었습니다.8시 땡하고 들어갔는데 이미 중앙 자리는 하나도 없더군요. (다른 글 보면 정말 땡했을 때는 중앙에 자리가 조금은 있었더군요.) 몇 초후 다시 자리를 확인했는데 세상에 자리가 거의 없었습니다. 공식카페, 디씨 나뮤 갤 등에 올라온 글을 보면 알겠지만 ..

나인뮤지스 콘서트 티케팅

마침내 나인뮤지스 첫번째 콘서트 Muse in the City 팬클럽 예매가 하루 남았습니다. http://ticket.yes24.com/Pages/Perf/Detail/Detail.aspx?IdPerf=22980 주의 사항이 있습니다. 1. 팬클럽 인증은 PC 로만 가능합니다. 2. 팬클럽 인증은 공식 팬카페 정회원이 아닌 마인 1기 모집 때 회비를 낸 마인 등급만 가능합니다 (팬카페 가입했다고 인증되는건 아닙니다.) 어떤 자리로 예매 할지 .... 두둥 !

나인뮤지스 첫 단독 콘서트 (2016년 2월 19일)

애까지 딸린 유부남 주제에(?!) 걸그룹에 꽂혀서 나인뮤지스 팬클럽에 가입 할 때만 해도 눈팅만 할 생각이었습니다.하지만, 세라 양 콘서트에 뻘쭘하게 갔다가 더 커진 팬심그리고 9월까지 팬카페 가입만 하고 정회원 등극을 안했는데 (귀찮기도 하고....)혜미 양의 마인 창단식 때 올린 글을 보고 싶어 카페 가입...그리고 애 아빠 드립 날리고 활동하며 카페 지기님으로 부터 열심히 활동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말까지 듣게 되었네요. 가입 할 때 부터 어차피 오프는 힘들고 (갈수는 있어도 띠동갑도 넘는 사람들과 같이 있는게 엄청 뻘쭘할 듯) 가정의 평화를 위해 '앨범 구매, 팬미팅, 팬사인회, 콘서트' 정도 가자라고 했죠. 이때만 해도 걸그룹의 콘서트가 이렇게 드문건 몰랐지만 설마 이뤄지리라고는 생각하지 못했..

나인뮤지스 팬싸인회 후기 - 2015.11.30 (월)

2015년 8 월 중순 애 보다가 TV에 계속 나오는 나뮤 보고 검색 -> 나무위키 -> 주간아이돌 -> 유튜브 병맛 -> 돌스, 와일드 등 팬미팅 영상 -> 세라 양 콘서트 참가 과정으로 입덕해서 3개월 만에 실물 보겠다고 팬싸인회에 신청해서 당첨되어 참가했습니다. - 일시 : 2015년 11월 30일(월) 7시 - 9시 - 장소 : 현대백화점 목동점 토파즈 - 참석 : 당첨된 100 명 * 응모에서 당첨까지 첫 팬사인회인 만큼 경쟁이 치열한 듯 합니다.음반 구매는 계산대에서 계산하면 영수증 주고 음반 매장으로 가서 음반과 이름, 연락처를 적고 발표 때까지 기다리면 됩니다. 전 5장 구매했고 일요일 10시 제 이름을 발견하고 앗싸 했죠. 마침내 실물로 보게되는구나하며 그렇게 일요일 밤은 지나갔습니다. ..

문현아 (Moon Hyuna) - 대한극장 (Memory Lane)

나인뮤지스 문현아 양이 2015년 10월 28일 자작곡을 공개했습니다. https://twitter.com/moongom119 https://soundcloud.com/moongom119/memory-lane-moon-hyuna 그런데, Download 수를 100 회로 한정해 파일 다운로드를 못했습니다. (.... ㅋㅋ) 100회 제한을 풀어서 다운로드 되는데 WAV 파일이네요. MP3 으로 변환했습니다. MP3 파일 찾는 분이 계셔 올려뒀습니다

나인뮤지스(Nine Muses) 팬질 시작기

2010년 8월 나인뮤지스 데뷔가 있었죠. 일단 키 큰 여자들에게 대해서 그냥 알레르기(?)가 있어 큰 호감은 없었습니다.사실 당시 데뷰곡 노래도 별로였고 (하지만 MP3 다운로드 구매) 모델돌이라고 하니 외모 앞세운 실력 없는 그룹아니냐는 평도 솔직히 있었고요. 그게 벌써 5년 전이군요.그 사이 전 연애하고 결혼도 하고 애도 태어나고 육아로 참 숨가쁘게 그리고 때론 욕도 나오며 (애키우면 그래요.. 흑)시간이 흘렀네요. * 운명의 8월 휴가 2015년 여름 휴가하지만, 아내는 장농면허 탈출을 위해 연수 받는다고 집에서 애 보면서 심심하니 그냥 만만한게 음악 채널 틀어놓고 보는겁니다. 그리고 어느 방송인지 모르겠지만 나인뮤지스의 다쳐를 봅니다.그동안 지속적으로 활동한건 알고 있었지만 딱히 아는 곡은 별로..

살사 1년 반차

2011년 1월 3일이면 살사 배운지 딱 1년 되는 날이네요. 2008년과 2009년에도 살사를 시도는 했었는데... 그때는 회사일이 바빠서하지 못했죠. 2010년 3,4월 초중급 수료식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잘하지도 못하는데 준중급 난이도였다니.. 이후 5,6월 전향반 초중급 지금 생각하면 쉬운 패턴들이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그 상태에서 준중급 올라갔죠. 7,8월 준중급 정말 강습 나가기 싫었습니다. 뭐가 되는게 있어야죠. 9,10월 준중급은 그래도 1-2개 패턴은 따라 할 수 있겠더군요. 하지만 살사 배운지 10개월 가까이 되었는데 할줄 아는게 거의 없으니 [좌절] 모드가 되더군요. 사실... 3월 부터 10월까지는 정모를 안 아니... 못갔죠. 그러다가 10월부터 다시 초급부터 시작 그런데...

취미/살사 2011.01.03

해피라틴 49기 초중급 수료식 기록

* 49기 초중급 수료식 작품 순서 주 : 초기에 작성한거... 고로 틀릴 수 있음 ~~~~~~~~~~~~~~~~~~ 지금보면 순서가 또 다르겠지만... #1 입장 뽀삐뽀삐 춤이 끝나면 남자 입장 스팟턴 -> 라이트턴 2턴(오른손으로 정지) ... 어려워서 변경 -> 인사이드턴 -> 발펴기 -> 아웃사이드턴 -> 위핑 -> 텐션 후 회전 -> 어깨 두둥두둥두둥 #2 라이트턴 -> 첵 -> 레프트턴 할 때 잡기 -> 라이트턴 2턴 -> 인사이드턴 -> 위핑 -> 팔펴기 -> 라이트 턴 시키며 남자 라이트턴 -> 아웃사이드턴 -> 텐션 -> 여자 레프트턴 후 잡기 -> 라이트턴 2회 -> CBL 라이트턴 -> 남자 왼쪽 회전 -> 아웃사이드턴 후 잡기(6때 발은 뒤로) -> 인사이드턴 -> 남자 라이트턴 -..

취미/살사 2010.05.10

해피라틴 49기 수료식 .. .2010년 5월 7일(금)

해피라틴 49기 수료식이 2010년 5월 7일 금요일 밤 10시에 시작합니다. 마침내 지난 두달간 노력이 결실을 맺네요. 뭐... 못 맺어도 괜찮습니다. 이제 4개월 초급이니 못하는거 당연하고 당당히 발표하겠습니다. (하지만.. 덜덜덜...) 제 인생에 언제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해볼까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람들 앞에 서보는 건 좋은 경험이 되겠죠 ?! 마음과 달리 몸이 안따라주는 저희(특히 저...TT) 때문에 고생하신 화진 샘 & 하니 샘 .... 49기들 .... 오늘 재미나게 공연해 봅시다 ^^ "이제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아... 살짝 두려워지는 살사판 ㅋ

취미/살사 2010.05.07

살사놀이 (6) 좌절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

살사놀이 (6) 좌절하는 사람들이 생겼다 ?! 마침내 5주차가 되었네요. 그동안 수업과 정모 참석을 착실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도 라떼 양에게 모범생 소리를 듣겠군요 ~ * 3주 차 - CBL, 레프트턴, 라이트턴 3주 차 때 CBL를 배웠습니다. CBL을 배울 때 친구 결혼식이라 경주 갔다온다고 수업을 빼먹고 연습 때만 참석했는데.. On2에서 CBL는 모르겠더라구요. 제대로 배우지도 않았고 바에서 하려니 발이 헷갈려서 미치겠더군요. 금요일 정모 때까지 On1에서 발 모양을 생각하면서 On2에 맞춰 봤습니다. 6 때 발이 앞으로 나가는 것을 알고 이게 맞을까 이게 맞을꺼야.. 틀리면 어쩌지하고... 혼자 고민하고 몇번 연습하고 정모에 갔을 때 다행히 맞더군요. 하지만... 폭 선생님... "연습 ..

취미/살사 2010.02.01

살사놀이 (5) 해피라틴 2010년 1월 15일(금) 정모 후기

해피라틴 2010년 1월 15일(금) 정모 후기 제가 살사를 배우다 중간에 몇번 포기했던건... 회사 업무가 바쁘다는 이유로 잦은 수업 빼먹기 - 첫 수업 때 3번 갔나... 당연히 잘 안되죠. 거기에 초급이라 가봐야 할거 없다는 생각에 정모 불참... 그러다보니 절대 연습 시간 부족... 흥미 반감으로 이어지는 중도 포기.. 이런게 반복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카페를 옮긴 겸 꼭 정모를 참석해 보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게다가 나이가 많은 이유로(?) 기장을 맡으면서 저녁을 쏜다고 외쳤습니다. 여의도에 9호선에 몸을 맡기고 압구정 2번 출구에 도착했습니다. * 정시에 도착했으나... 정시에 도착했으나 5분.. 10분... 15분이 흘렀지만 제 폰은 울리지 않았습니다. 사람들이 2번 출구 앞에 있나..

취미/살사 2010.01.17

살사 놀이 (4) 대세는 On2

살사 놀이 (4) 대세는 On2 2010년 다시 시작한 살사. 30대 중반(...) 되면서 뭔가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홍대가 아닌 압구정으로... 오늘 수업 예상해보면 지난 번 베이직에 이어 라이트턴, 레프트턴 .... 그냥 수업 끝나면 가야지 생각했지요. (요즘 원고 마감에 따른 일정 압박이 심해서....TT) 그런데, 수업 전 운영진에서.. "좋은 소식이라면 좋은 소식 나쁘다면 나쁜 소식이 있습니다. 대세가 On2라 저희 카페도 On2로 바꾸겠습니다." 오..마..갓.. !! 오늘 남아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말로만 듣던 On2 스텝 욱.. 이건 뭐냐... 자꾸 왼발이 앞으로 나오는... 뭐.. 그래봐야 On1 얼마나 했다고... 금방 다 잊겠죠. 저녁 먹고 기장 뽑..

취미/살사 2010.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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