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다른 날은 야근해도 이날은 일찍 퇴근하려 합니다 바로 홍대에 살사를 배우러 가기 때문이죠. 올초에 시작했으니 벌써 7개월째 이바닥에(?) 있고 여전히 초중급 반입니다 그 사이 초급 3번, 초중급 3번 (이번이 4번째 이던가 ?) 들었지만 실력은 사실 그저 그렇습니다.변명을(?) 하자면 회사 일 때문에 각 단계별 수업을 1-2번 혹은 2-3번 나온게 대부분이었으니까요. 수업 여러번 듣고 발표회도 하고 주말 바에 나와야 실력이 일치월장 한다지만 여전히 바에가는건 여전히 어색하고 주말에는 여친님을 만나거나 좀 바빠서... (쿨럭) 어린 시절부터 생각하면 지금까지 배운게 태권도, 주산, 컴퓨터, 힙합, 도자기, 요리 등이 있었지만 사실 컴퓨터를 처음 접한 1988년 1월 7일에 이건 나의 길이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