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여의도 공원을 걷고 있는데 검은 새끼 토끼가 보이더군요.

저를 보고도 그다지 겁을 먹지 않고(매일 보는 사람일테니까)
제가 조금 빤히 쳐다보니 도망가더군요.

조금 더 걷다보니... 웬걸...
한마리 토끼가 쉬고 있는 겁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쉬는지 모르겠지만...
그 혹은 그녀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허허허... 토끼가 보는 우리들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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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9.07.28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끼 눈에 비친 우리들은 그저 털없는 짐승일 뿐..ㅎㅎ

    서울에 토끼가 다 사는군요.

    • mstoned7 2009.07.28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의도 공원 야생 동물 보호 지역이 있는데.. 거기에는 토끼가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그 구역을 벗어나는 경우를 가끔 봤는데.. 이 토끼들은 제법(?) 나왔더군요 ㅎ 아.. 고양이도 있어요.... 걔네들은 그냥 들어온 거겠지만.. 뭘 먹고 사려나... @.@

  2. 숲속얘기 2009.07.28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 조심

  3. 로또엄마 2009.07.29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저히 사육하기가 힘들어 부모님이 데려다 노셨습니다.ㅜ.ㅜ 내릴 데리러 갈꺼에요..
    우리 로또 맞아요.. ㅜ.ㅜ 절 기다리는 걸꺼에요..ㅜ.ㅜ아....


2009년 7월 22일 개기일식이 있었습니다.
- 아쉽게도 우리나라에서는 부분 일식이지만요.

10시 30분쯤에 내려갔는데 사람들이 해를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사진을 찍을 때는 많은 사람이 들이 들어가버린 후입니다.


자세히 보면 플로피 디스크나 CD로 보고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
- 아... 컴쟁이들 아니라고 할까봐

플로피 디스크는 제가 고객이 바이러스 신고 한 디스크입니다.
제가 몇년전 백업을 해둬서 3장 정도 뜯었습니다.
- 10여년 만에 소중히 잘 쓰이고 있네요.

사진과 같이 5.25 인치 플로피 디스크로 해를 관찰했습니다.


2035년 9월 2일과 2041년 10월 25일에 관측된다고 하니...
오래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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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joseph1020 2009.07.22 17: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 공유 감사합니다.

    아래와 같은 글이 있더군요. 호들갑일지도 모르겠지만 주의하셨길 바랍니다. ^^

    http://skyobserver.net/zbxe/48990

  2. 하나뿐인지구 2009.07.22 21:5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옛날에...디스크를 통해서...
    일반 해를 본 적이 있었는데요...
    ...
    5.25인치는...그대로...
    3.25인치는...안전 슬래시(?)만 열어서...
    ...
    보시면...간단합니다...^^;...


우선 이 내용을 올려야할지 조금 걱정이긴 합니다.
인터넷 등에는 아직 안 알려져있고 저도 메일로 받은 자료라서요.

결정적으로(?) 저는 삼성을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어릴 때 삼성 제품은 사면 고장나서 수리 받았던 기억이 나고..
그외 삼성 재벌가의 실망스러운 모습도 그렇구요.
결정적으로 저는 LG 팬이라... (쿨럭)

제가 그리 좋아하지 않는 회사이지만 삼성에 대한 인식은 해외나가서 어쩔 수 없는 삼성의 힘을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외국에서 알려진 한국 기업은 삼성, LG, 현대차, 기아차 정도니까요. 그것도 일본 제품인줄 아는 사람들이 많지만..) 


백신업계도 고객만족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의 고객만족 수준은 어떤가 ? 어떻게해야 고객만족을 시킬 수 있을까 ? 이래저래 고민하고 있는데 삼성 사례가 나왔네요. 


내부자료 같습니다. 삼성입장에서는 내부자료 유출(?)이라 그럴수도 있지만..
칭찬 내용이니 봐주셨으면 합니다. ... ^^;

특정업체나 이름 들어간건 제가 XX 처리했습니다.
2008년 가을 일입니다.

--------------------------------------------------------------------

우리동네(식장산)에 고객만족 우수사례가 있어보내니, 일들 열심히 합시다. 

1. 개요

   - 9.25일 대전센터 관할 판암 대리점으로 부터 대전 식장산(해발 598M)의 구절사 스님께서  냉장고 배달요청이 들어 왔는데...XX나 근처 전자매장을 찾아가도 배달/설치를 거부하는 바  마지막으로 삼성대리점에 들리셨다며, 배송여부를 문의 하심

    - 관할 배달설치 전담인 허OO CSM은 물동상황실 센터 노OO 차장(삼우F&G 소속)과 의논 후     배송 가능함을 판매점에 통보하자 스님께서 좀 더 큰 용량의 냉장고 1대를 즉석에서 더 구입!

 2. 진행경과

    - 배달설치 지역이 해발 598M에 위치하고 있고, 시간상으로도 4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오지라  2명으로서는 배달설치가 불가한 상황인지라.....

    - 노OO 차장이 고민끝에

    . 센터 관심(부진) CSM으로 선정되어 무언가 극기훈련 및 자극이 필요하던 
    . 7명의 관심CSM들에게 극기훈련 겸 동행 배달설치를 제안했고  책임자인 노OO 차장 외 기술강사, 최초 배달설치 의뢰인 허OO CSM 외
    . 총 11명이 배달설치 물량이 적은 10.5일(일요일) 최종 배달설치 할것을 판매점 및 구절사로 통보

    - 10월5일 아침 10시 
     . 9명의 CSM과 스텝 2명이 3시간 30분 동안의 산행과 30분의 설치로   총 4시간의 배달/설치를 마무리 함

    - 배달설치 도중 일요일 산행 중인 등산객 모두가  산중으로 배달/설치 하는 CSM들의 모습을 보면서   삼성의 배달설치에 대한 정열과 도전에 박수를 주시며 격려해 주심

 3. 추후 경과

   - 판매점인 판암점의 유OO 실장께서 "대전물류 허남덕 CSM외 11명을 칭찬합니다" 라는   제목으로 임직원 포털에 칭찬사항 기재

   - 구절사 주지 스님께서도 삼성 CSM의 노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으시고 지속적으로 삼성제품만   구입하시겠다며, 큰 칭찬을 아끼지 않으심. 이상입니다.

 ※ 본 건에 대해서는 사업부장님이 아주 훌륭한 사례라고 하시면서   격려 메세지와 함께 특별 격려금 50만원을 시상하여,    본 건에 참여한 11명 CSM들이 삼겹살이라도 넉넉하게 먹을 수 있도록 하라고 하셨습니다.

    첨부1. 사례소개  첨부2. 사업부장 격려말씀 입니다.

 

 

 

고맙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DMFP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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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프 2009.02.15 12:27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부진 사원 운동 제대로 시켰겠네요.
    (거기에 전화위복의 계기 였겠지만요)

    전 해발 598m (이라긴 하지만 600m...;) 라기에
    '헬기 배송' 을 생각했었는데 (...)



    그보다 스님 분이 즉석으로 더 큰 녀석으로 주문했을 때
    무서웠겠네요 (;;;)



    p.s 스님 분... 다시는 물건을 구입 하지 않으시길 (?)

  2. 엘뤼아르 2009.02.20 16: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한 스님이네요. 즉석에서 큰 냉장고를 또 구입하신...


2008년 10월 중순부터 대략 한달 정도 혼자 유럽 여행을 갔었는데
유럽에서 이것저것 산게 많아 프랑스와 영국에서 소포를 보냈죠.
- 현지에서 만난 한국 사람들은 학생이나 회사 그만둔 직장이어서 휴가로 간 저는 월급도 나오니 상대적으로 자금 압박이 덜했다는...

프랑스에서 택배는 그리 비싸지 않아 비행기로 보냈는데 11월 한국도착하니 책상 위에 있더군요.
그런데, 영국에서 보낸 소포는 계속 오지 않는 겁니다.

분명 옥스포드 우체국에서 택배 보낼 때는 6주라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보냈는데.. 12월에도 안오고.... 1월에도 안오고

영국 우체국에 연락해보니 싼거라 추적도 안된다고 하네요.
- 이봐이봐... 싸다고해도 47.09 파운드라고 ! 배로 보내는 택배 하나에 10만원인데 TT

회사 동료가 배로 보내면 6개월 걸린적도 있다면서 좀 더 기다리라고해서 거의 포기하고 있었는데...

오늘 안내데스크에서 해외에서 택배가 왔다는 겁니다
앗싸~~~~~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택배가 온 겁니다 TT

영국에서 보낸 택배

영국에서 보낸 택배



사실 제 옷하고 조카 옷 외에는 뭘 보냈는지 기억도 안나더군요.

4개월(정확하게는 3개월 반)만에 도착한 소포에는

- 영국 런던에서 산 클럽복장

2층 버스타고 영국 런던 아무곳에 돌아다니다가 여행자 지도에는 없는 현지인들 시장에 갔었는데
거기에 밤에는 클럽이고 낮에는 클럽 관련 복장 파는 곳이 있었습니다.

온갖 신기한 옷이 많았는데 바지, 티, 조끼, 팔찌 등을 샀는데...
사실.. 이 나이에 제가 왜 샀나 싶습니다..

기념으로 사긴했는데... 당시 환율 때문에 엄청 비싸고.. 일상 생활에서는 입지도 못하는데 TT
게다가 바지가 분명 S 인데 저한테는 엄청 크다는..  XS 라는 더 작은게 있다더군요 TT
팔아야 겠습니다 TT

- 조카에게 줄 치마

사람들은.. 19금 용품인줄 알고 기대를 했다는-.-;; 뭐지.. 저의 이미지가 ?!
뭐. 이미 이탈리아에서 산 공주풍 옷으로 조카가 엄청 좋아해서.. 이건 거기에 비하면 그닥...


- 차 3종 세트

영국에서 차를 제법 샀더군요. (기억이... --;;;)
차 여러개 들어있는 세트는 회사 동료들과 나눠 마셨습니다.

8가지 차가 들어있는 세트가 있었는데... 꽤 향이 좋네요.
나머지  조그마한 세트는 부모님 선물로 보낼까 합니다.


- 한국에서 입고 갔던 옷

한달가면서 옷은 정말 가볍게 입고 가서
프랑스, 영국 등지에서 옷이며 신발도 사서 옷은 택배로 한국으로 보냈다는...
그나저나 4개월 가까이 세탁안했으니.. 좀 빨아야할 듯

- 영국 지하철 지도, 프랑스 지하철 지도 그리고 영국 엽서

이건 정말... 그곳에서 여행을 추억하게 하는 것들이네요.
처음에 지하철 노선보면서 이래저래 돌아다녔던 추억이...

현지에서 산 과자 같은것도 보냈는가 싶었는데 없더군요 ㅋ

소포를 뜯어보니... 뭐랄까요.
혼자 유럽에서 한달 동안 여행했던 일이 막 떠오르네요.
추억은 방울방울....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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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코프 2009.02.15 12: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개월이라니.. -.-)

    이베이나 아마존 제일 싸게 배송 받아서 2달이면 올텐데요 ㅠㅠ...


한겨레21에 공정무역 제품에 대한 기사가 실렸습니다.

[제745호] 발렌타인데이엔 착한 초콜릿을
http://h21.hani.co.kr/arti/cover/cover_general/24243.html

이번 발렌타인데이 때 (원래 이런거 신경 안썼지만)
공정무역으로 혜택을 입을 사람들을 위해 초콜릿을 구매하기로했습니다.
(조금 비싸도 일하는 사람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는다니 기분 좋은 일 같습니다.)

기사보면 예스24(www.yes24.com)와 세이브더칠드런(www.sc.or.kr)에서 판매한다고했는데
예스24에는 판매 업체가 있는데 세이브더칠드런에는 아무리 찾아봐도 없네요.
(결국 세이브더칠드런은 회원 가입하고 정기후원 신청했습니다 ㅋ)

- 예스24 발렌타인Day엔 착한초콜릿 (이벤트)
http://www.yes24.com/eventworld/event01.aspx?EveNo=20202&CategoryNumber=006&FetchSize=0

- 예스24 공정무역 울림
http://www.yes24.com/2.0/Category/CategoryMain.aspx?CategoryNumber=006005745


- 공정무역가게 (울림)
http://www.fairtradekorea.com/shop/goods/goods_list.php?category=003

- 이로운몰
http://www.erounmall.com/prod/FTProd.php?disp_no=00030004&position_cls=basic

현재 여러개 들어있는 초콜릿은 모두 일시 품절이네요.
아무래도 여러 사람들에게 나눠주기에는 이게 제일 좋을 듯 한데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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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TV에 나가는거 어떠신가요 ?
혹은 TV에 나간적이 있으신지요 ?

보통 TV에 나가면 신기해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자랑하잖아요.

 

저희 부서 사람들이 이상한지 모르겠지만 반대 상황입니다.
저희 부서에서 하는 일 중 하나가 언론 지원입니다.


홍부쪽에서는 어떻게든 회사 홍보를 위해 인터뷰를 받아오는데
끼없는(?) 컴쟁이들을 모아둬서 그런지 저희 팀 사람들은 서로 기피하는(?) 업무 중에 하나입니다.

 

저 역시 언론 지원은 TV 인터뷰보다는 잡지 인터뷰, 라디오를 선호합니다.
잡지 인터뷰는 기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해서 좋구요.


라디오는 생방송의 경우 보통 출연료가 나옵니다.
- 공중파 기준으로 생방송은 5만원, 스튜디오로 가면 10만원 정도

하지만, TV 인터뷰는 출연료도 없으며 화면을 잘 잡기 위해 이것저것 준비도 해야하고
인터뷰하며 가끔 연기도 해야합니다.
- 일반인의 어색한 연기... 정말 TT


특히 인터뷰할 때 외워서하는데 한번 NG 나면 계속 발생하고 정말 미안하더군요.
게다가 TV에 나간 자신의 얼굴과 목소리를 보면... 정말 부끄럽습니다.


오늘 공중파(M본부)에서 뉴스 인터뷰가 들어왔는데요.

원래 담당하시는 상무님께서 감기로 말하기가 힘들어 다른 사람이 해야하는데
그 다음 직급분이 첫 언론 데뷔인데 공중파는 부담스럽다고 포기하시고
결국 다음 직급의 과장급인 저와 기타 등등으로 돌아왔는데 다들 바쁘다고 회피...

이전에 몇번 TV 인터뷰를 했다는 이유로 다른 한분과 제가 가위바위보해서 제가 졌습니다 ㅋㅋㅋ

 

사실 자료 준비하신 실무자가 하는게 가장 좋은데 대리라 직급에서 밀렸다는.... (애도)

 

혹시 앞으로 절 TV에서 보시면 저 인간이 가위바위보에서 이겼구나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TT
그리고, 바짝 긴장해있는 인간을 측은하게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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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8.12.10 11: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전에 라디오 인터뷰를 한 번 한 적이 있었는데, 저는 라디오도 떨리더군요.ㅋ

    • mstoned7 2008.12.10 2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생방송 라디오 인터뷰에서 대본에 없는 질문하는 진행자가 제일 싫습니다. 대답하기 곤란하거나 모르는거 물어보면 어쩌라구 TT


 

여전히 홍보성 전화를 많이 받죠.
그런데, 가끔 재미있는(?) 전화도 받습니다.

 

#1

 

"XXX 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회원 만료 때문에 연락 드렸는데요.
 앗... 내년 2월까지이군요. 죄송합니다. 그때 연락드리겠습니다."

(뚜뚜뚜...)

..... 뭐지 ?


#2

 

"OO 생명입니다. 결혼하셨죠 ?"
"아뇨. 미혼인데요."
"앗 ? 그런가요 ? 제가 전화드린건 아내 추가 이벤트 때문인데...."
"네.. 빨리 결혼하겠습니다."

 

전 분명 미혼에 표시해 두었습니다.
확인 좀 하세요 TT

 

저.. 아내 보험 추가 싸게(!) 가입시키게 소개팅 좀 시켜주세요 ~ ㅎㅎ

 


#3

 

"YYY 입니다. 예전에 후원해 드렸는데 (...이러쿵저러쿵....) 이번에도 혹시 후원 가능한가요 ?"
"네."
(마침 12월에 뭔가 들어올게 있어서.)

"감사합니다...."
(거의 전화 끊을 분위기)


"그런데, 주소 아시나요 ?"
"앗.. 주소가 어떻게되시나요 ?"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허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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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8.12.04 13: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나마 저런 광고 전화면 고맙죠.

    요즘 저희 집에는 02-000-0000이라는 이상한 전화가 매일 밤만 되면 옵니다.

    물론 받으면 대출 뭐 이런건데, 문제는 전화를 받지 않으면 받을 때까지 주기적으로 울린다는게 문제..ㅠ.ㅠ

    정말 기계의 힘이란 무섭습니다. 하지만, 절대 안받는다는건 더 무섭죠.

    경찰은 뭐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흔히 초자연현상이라는 말을 하지만 초자연현상은 인간의 대표적 오만함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자연에 대해서 과연 얼마나 안다고 우리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을 초자연현상이라고 할까요 ?
없다고 단정내리기 이전에 우리 주변에 이상한 일은 종종 발생하고 그런 이유만으로도 우리가 연구해 볼만한 가치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이들면 심령학을 한번 연구해 보고 싶네요. ^^;

다음은 제 친구의 실화입니다.

----------------------------------------------------

울산에 내려갔다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났죠.
먼저 간 친구가 "택시 운전사가 그러는데. 자신이 신기가 있는데 곧 결혼하는 커플이 그렇게 잘 맞다고하네. 신기하네."
- 물론 30대이니 결혼할 친구가 당연히 있을테고 궁합이 좋다 이런 얘기는 누구나 할 수 있겠죠.
그때부터 한 친구가 아까부터 '무속인과 싸우지 말라"고 말했었는데 자세한 얘기를 하더군요.

친구는 성격이 조금 과격하고(?) 다혈질입니다. 누가봐도 대가 쎄 보이구요.
이쪽 집안에 약간 문제가 생긴건 몇년전부터 누나에게 신 내림이 온 겁니다.

병원에 가도 아픈게 낫지 않자 용하다는 무당을 만나 신내림 방지 굿을 받았는데 상태가 호전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친구가
무당을 찾았고 '집안 망하는 꼴 보고 싶냐 ?!"는 말에 다 박살내고 행패를 부렸다고 합니다.
그 일 이후 잠 잘 때 마다 목이 갑갑한 느낌이 나고 자꾸 자신의 몸을 해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하더군요.
- 높은 곳에 올라가면 뛰어 내리고 싶고 칼을 보면 자기 손을 긋고 싶고...

미신을 그다지 믿지 않았던 그는 무시하고 그냥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
친구는 건설족 일을 하는데 공사현장에 어떤 스님이 오셔서
"오늘 공사를 강행하면 큰일 나니 공사를 멈추시오."라는 말에 격분
또 스님과 한바탕 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스님께서 웃으면서
집안에 신내림 받은 사람이 있다는 사실과 친구를 보더니
"자네같이 높은 신이 왜 이 사람 몸에 들어있는가 ?"라고 했다는군요.
그말을 듣고 깜짝놀라 친구는 스님의 말을 경청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님에게 들은 자기 몸이 아픈 이유는 높은 신을 모시는 무당집에서 횡패를 부려 괘심죄로 친구 몸속에 들어가려했는데
친구 기가 무척 쎄서 완전히 빙의가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 역시 들어가지도 나가지도 못하는 묘한 상황이 되었던거죠.
그 스님이 보자기 같은걸로 한번 휙 젓더니 그 신은 사라졌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그 스님은 조계종에서 굉장히 높은 스님이라고 하는군요.

이게 지난 10개월 내에 있었던 일인데 작년 5월쯤 저는 이 친구를 울산 출장 갔다 현대중공업 앞에서
우연히 만났고 그때도 아픈 누나 약을 대신 타러 왔었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 서울로 취업한다고 제 방에서 재워줬는데 그때도 신이 몸속에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나좀 안 이상하더나 ?"라는 친구 말에 조금은 오싹해 지더군요.

뭐. 여기까지는 주변에서도 있는 일이고 허튼 소리 할 친구도 아니라 신기해서 들었는데
신이 온 사이 한동안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 미래가 보이고 상태가 색깔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저보고도 뜻모를 뭔가를 얘기해 주더군요. 혹시 아시는분 계신가...

그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절대 무속인과 싸우지 말아라. 내꼴 난다."

물론 이 이야기는 친구의 일방적 경험과 결론에 제가 들은 얘기가 왜곡되어서 과장, 왜곡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 역시 큰 아버지께서 돌아가셨을 때 절친한 친구의 꿈에 나타난 일이나
예전 소개팅녀가 할머니가 돌아가실 때 꿈에 인자한 웃음을 지으며 깼을 때
바로 할머니 돌아가셨다는 전화 등의 일이 있었죠.
종종 귀신을 봐 지금도 불을 켜놔야지만 잠을 잘 수 있다는 친구도 있구요.
- 저도 20대 초중반에는 가위도 많이 눌리고 유체 이탈로 추정되는 일도 두번 정도 경험했습니다

믿거나 말거나는 자신의 판단에 달려있고 또 믿는다면 얼마나 믿느냐도 자신에게 달려있습니다.
저는 단지 이런 신기한 일을 글로 남기고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은 어떤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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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단군 2008.09.16 17: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거 뭐라한든, 제목 한번 걸쭉허니 좋구려...허허허...

  2. jz 2008.09.23 11:3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그럼 그 무당집의 무당은, 귀신을 빼앗긴건가요? 영업못할듯ㅋㅋ

    • mstoned7 2008.09.24 13: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친구 말에 따르면 그 무당이 모시던 신이 매우 높은 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모시는 신이 친구의 몸속에 들어가려고 했다고 하는군요. (사실인지 아닌지는 모르죠...)


미녀들의 수다를 가끔 봅니다.
처음에는 한국말 하는 외국인 여성들이 나오는 것만으로도 신기했었죠.
하지만, 악플이나 이미지를 고려해(?) "한국 너무 좋아요." "한국 사람 너무 좋아요." 같은 얘기는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저는 세계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의 모습과 세계인의 다양성을 느끼고 싶었는데 말이죠.

인종적인 부분도 대체로 백인, 동북 아시아 사람들이 많았죠.
오랫만에 보니 흑인 분들도 몇 분 나왔더군요.
마침 매우 민감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나왔죠.

오스트레일리아, 캐나다 백인의 입장 얘기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아시아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그 나라 언어도 안배우고 자기 문화만 고집하는 것도 현지 사람들에게는 기분 나쁘겠죠.  그리고, 차별적인 부분은 언어적인 부분도 존재 할테구요.

해외출장 가면 아시아 사람들은 표가 납니다. 바로 뭉쳐있고 끼리끼리 있죠.
이유는 영어가 안된다는 점과 낯선 사람들과 얘기하는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거죠.
하지만,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일 수 있지만 아시아 사람 중에는 영어 잘하는 인도 사람들도 제가 말걸기 전까지 거기있던 어떤 외국인과도 대화를 안하더군요.
저는 "나같이 영어 못하는 인간도 이렇게 적극적으로 사람들하고 대화하는데 너희는 영어도 잘하면서 왜 이려나."고 핀잔도(?) 줬었죠.
아무래도 문화적 차이도 무시 못하나 봅니다. 이해를 못하는데서 발생하는 오해도 클테구요.
사람은 대부분 자신과 다른 존재나 낯선 존재에 대해 공포를 가지니까요.

그래도 더듬더듬 이상한 발음으로 얘기하는 콩글리쉬라도 대화하려고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고
몇마디 얘기해보고 영어 못하는거 알고 고개 획돌려버리는 비매너(?)도 있죠.
그런점에서 제가 느낀 차별은 제가 영어가 부족하는 점이었죠.

피부색은 뭐 제가 2004년에 일본에서 경찰이 가방에 칼 같은거 있냐면서 검문하는 수모도(?) 당했죠.
그 얘기를 독일인 친구에게 했더니 자기는 그런일 없었다면서 놀라던데 제가 딱 한마디 했죠.
"너는 백인이잖아."

다시 미녀들의 수다로 돌아와서 에디오피아에서 온 메자 씨의 경우 한국에서의 차별을 얘기하고 눈물을 흘리더군요. 타국에 와서 단지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차별당하면 참 서러울 듯 합니다.

사실 한국도 차별이 심한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성별 차별, 지역 차별, 학력 차별, 외모 차별, 나이 차별 ....

특히 중국인, 일본인에 대해서 대놓고 막말하는 사람들도 많구 흑인들에 대해서 원색적인 표현을 쓰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저하고 친한 사람에게는 "한국 사람이 어디가서 조센징이라는 말 들으면 좋겠냐 ?"면서 얘기 하지만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 듯 합니다.

저는 어느 나라든 좋은 사람 있고 나쁜 사람있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차별을 받지 않으려면 자신도 차별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관련 기사가 뜰 가능성이 높은데 거기에도 피부색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저 역시 말은 이렇게해도 정말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나 피부색에 대한 편견이 전혀 없냐는 질문에는 쉽게 답을 못하겠네요.

곰곰히 생각하면 저 역시 편견과 싸우고 있는 사람에 포함될 수 있으므로 동지로써 그녀에게 힘내라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또, 인종차별을 얘기했다가는 사회에서 큰일나는 사회적 합의가 있는 것과 대놓고 차별하는 사회는 분명 다를 겁니다.  과연, 우리나라는 어떤 사회일까요 ? 저는 불행히 대놓고 차별하는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관련기사]

- 미수다 메자의 눈물 "한국 사람들 피부색 인종차별 너무 심해요"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808190538391001

- '미수다' 메자, "내가 한국서 겪은 인종차별" ... 눈물고백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808190019521119&ext=na



ps.

퇴근 길에 "주거 지역에 나병 병원 웬말이냐"며 나병 병원 건립 반대 내용이 보이더군요.

제가 알기로 한센병(나병)은 약만 먹으면 다른 사람에게 전염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네이버 지식인 찾아보니 맞네요 http://100.naver.com/100.nhn?docid=724612
우려하는 만큼 심하게 전염 되는 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 동네 집값 떨어지는게 걱정인게 아닐까 싶네요.

그런걸 반대하는 사람도 내일 한센병에 걸릴지 모르고 자신이 사고로 장애가 생길지 모를텐데 말이죠.



------------------

* 추가 사항

미수다에서 인종차별에 대한 얘기가 나와서 그 얘기를 카페에도 올리고 블로그에도 올렸더니
한 외국인으로 보이는 사람이 영어로 정말 인종주의가 한국에 존재하느냐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며 장문의 글을 올렸네요.

처음 영어를 보는 순간 으악했는데..
결국 사전 찾으며 한시간이 넘게 답변을 올렸네요 -.-;;; 아놔.. TT

제가 이해한 Martin 씨가  제기한 내용은 크게 다음과 같습니다.

1. 한국의 인종차별은 인종차별이라기 보다는 한국에 사는 사람들이 자국을 사랑하는 민족주의, 국가주의이다. (nationalism)

2. 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은 한국의 법률(영어 교육 같은)을 어기면서 한국에서 혜택은 받으면서 인종차별이 있다고 주장한다.
   그녀는 한국에 4년 동안 살면서(아마 법도 어겼겠지) 그녀는 2007년 2월에 대학을 졸업했으며 3개월 후에 취업했다.
   그녀는 두곳의 대학에서 일하면서 한국의 인종차별 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3. 한국정부는 이런 모독적인 발언을 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들지 않게 방어해야 한다.

여기에 저는 다음과 같이 생각합니다.

1. 한국의 인종주의는 분명 미국, 유럽의 백호주의와는 다릅니다.
한국은 백인이 최고 다음이 아시아, 다음이 흑인이며 여기서 아시아에는 동남아시아 같은 가난한 나라는 제외됩니다.
여기에는 단순 피부색이 아니라 얼마나 잘사느냐에 대한 문제도 포함이 되겠죠.
사실 부에 따른 차별은 한국인 내에서도 존재하는 부분입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겠죠 ?)

2. 한국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외국인을 쉽게 접할 수 없었지만 현재는 많은 외국인이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들 인식은 그만큼 변해가지 못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외국인이나 피부색에 대해 무례할 수 있는 짱깨, 쪽바리, 깜둥이 같은 표현을 쉽게 사용합니다.
심지어 저같은 젊은 세대에도요 !

3. 아직은 심각하지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아직 한국내 인종주의는 폭력까지 갈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뭔가 이상합니다.

당신이 백인이라면 한국에서는 매우 살기 좋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말 친절할테니까요.
하지만, 동남 아시아인이나 흑인이라면 차별 혹은 서러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건 당신이 한국사람보다 못산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겠죠.
혹은 피부색깔에 따른 선입견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가까이에서 찾으면 제가 늘 의문이었던 영어학원 강사는 왜 늘 흑인을 찾기 힘든가 입니다.
혹시 같은 영어권 국가라도 영어도 백인들이 표준이고 흑인들은 표준이 아니라고 생각해서가 아닐까요 ?

마지막으로 한국 정부는 국내 법을 어기는 외국인에 대해 (미군 포함 ?!) 처벌도 있어야겠지만
한국 사람들에게도 다문화가정에 대해 올바른 인식을 가지게 교육하는게 필요합니다.

적어도 나와 다른 존재가 결코 [두려움]이 아니라는 사실을 어릴 때부터 교육시켜야겠죠.
하지만, 저역시 한국에서 30년 넘게 살았고 생각은 이렇게해도 막상 외국인을 접하면 또 문제의 잣대로 볼지도 모르겠지만요.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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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artin 2008.08.23 06:3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

    This Talk comes from the concept of terrorism. The talk was groundless and lack of understanding the korean people ways of living and nationalism. Koreans are not recists but they are nationalists, who loves their country and people. Most foreigners are trying to critisize koreans because they themselves are not compatible to the korean ways of living and understanding. Foreigners are trying to convince koreans to allow them to do illegal actions and make money in an illegal ways but when they get an obstacle to that they complain and distribut ill treated news to the whole world. The person who complained koreans by saying racist herself is not able to teach english according to korean law. So that she had faced the difficulty of the law not the racist actions of korean.

    Now I recomen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to defend this blasfamous talk and take out from the mind of people. And practically have to explain how the woman lived through this four years (may be by breaking the laws) who knows.

    She graduated in the year 2007 February and emplyed in the same year after three months. She works in two universities and complain koreans as a racist.

    As a conclusion She or others have to remove their steps from the ways of terrorism (by false propaganda).

    Yea that is true.

    • mstoned7 2008.08.24 1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Hello, Martin.

      When I read your reply, I think it's spam :)
      Because it's hard to read reply in English.
      At the first my English is not perfect, so I can't reply for full my opinion.

      > Does realy racism exist in Korea?

      I think some Korean has racism. But I think it's not serious yet.
      I also think it's little different from European and American.
      I'm going to explain why it's below text.

      > This Talk comes from the concept of terrorism.
      > The talk was groundless and lack of understanding the korean people ways of living and nationalism.
      > Koreans are not recists but they are nationalists, who loves their country and people.
      > Most foreigners are trying to critisize koreans because they themselves are not compatible to the korean ways of living and understanding.
      > Foreigners are trying to convince koreans to allow them to do illegal actions and make money in an illegal ways but when they get an obstacle to that they complain and distribut ill treated news to the whole world.
      > The person who complained koreans by saying racist herself is not able to teach english according to korean law.
      > So that she had faced the difficulty of the law not the racist actions of korean.

      Ok. I agreed your opinion.
      I also don't agree Korean has serious racism and sometimes we confuse recism with nationalism.

      Are you Korean ?
      If you're Korean, it's easy to understand my opinion.

      1. strange racism ?!

      A lot of Korean believe the white race is the best then the oriental race (not poverty Asian) then the black race.
      So it's different from a white supremacist.
      Isn't it funny ? If Koreans has racism, we think Korean or Asian is the best.
      I think it's depend on rich.
      A lot of Korean believe the whites are rich and they're the best.
      But Korean also believe Southeast Asia and the black people are poor.
      So some Korean disregard them.

      Frankly speaking, I also thought it in the past.
      When I was young, if I saw the whites, I admire them.
      Why ? I don't know. Nobody told me about it. It's mystery.

      2. In the past and now in Korea

      In the past we didn't have a lof of chance to see foreigners in Korea.
      It's easy to see and meet foreigners in Korea now.
      But I think a fixed ideas is changing very slow.

      I know every countries has rude words for a human race.
      I heard there're KFC(Korean Fucking Country) in Australia.
      But I heard they can't speak rude words in the public. (It it right ?)

      Do you know ZZangkke(rude words for Chinese), Jjokbari(rude words for Japanese), Kkamdungi (rude words for the black people) ?
      I heard a lot of people say that word so easy, even young generation !
      I believe it's problem. They don't know it's rude words and contempt words.


      3. not serious but

      Yes. If you're the white race, it's easy to live in Korea.
      Almost Korean is very kind.
      But if you're from Southeast Asia or you're the black people, it's different.
      Yes. a lot of Korean disregard people from Southeast Asia and the black people.

      Yes, it's different racism.
      But I also worry it's possible to bitrh racism organization(alike KKK, neo Nazi) in Korea.
      So I should we realize racism is bad thing,

      > Now I recomend that the korean government has to defend this blasfamous talk and take out from the mind of people.
      > And practically have to explain how the woman lived through this four years (may be by breaking the laws) who knows.
      > She graduated in the year 2007 February and emplyed in the same year after three months.
      > She works in two universities and complain koreans as a racist.
      > As a conclusion She or others have to remove their steps from the ways of terrorism (by false propaganda).
      > Yea that is true.

      Yes, I agree.
      and Korean government also educate notions of race is bad thing.

      Thank you.

이번 대선은 참 싱거웠습니다.
2002년은 대선은 참 재미있었는데말이죠.

우선 이글은 단지 개인적인 생각을 담고있고 옳고 그름에 대한 내용은 아닙니다.
저는 제가 옳다고 생각하는 세상을 만들기위해 노력하고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은 다른방향을 위해 노력하면되겠죠.
- 결과는 투표를 통한 민주적으로 :)

저는 경상도 출신이고 부모님도 모두 경상도입니다.
여기까지 생각하면 대부분 한나라당 지지로 생각하겠지요.
하지만, 전 민주당 지지자였습니다. 지금은 신당 지지자이죠.
저의 정치적 성향은 흔히 말하는 좌파이고 이상적인 국가관은 북유럽 사회민주주의입니다.

평생 한나라당에는 투표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하는데
한나라당은 정치 노선은 저의 추구하는 바와 다르고 늘 마음에 가지고 있는 전라도에 대한 부채의식 때문입니다.

1988년 일기장에 '우리나라에는 지역주의감정의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한다. 참 한심하다'는
국민학생의 눈에서 본 세상을 적었는데 그때는 제가 살던 경상도에서 이뤄진다는걸 몰랐죠.
크면서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지금 소위 우파라 불리는 사람들과 과거를 알면서 현재 이땅의 우파에서는 완전히 돌아섰죠.

계층적으로보면 못배우고 넉넉하지는 않은 자영업하는 집안에서 태어났고
지금 저는 제 나이 대에서는 낮지 않은 소득권에 있죠.
어릴 때부터 검소함이 습관화되어서인지 모르겠지만 지금의 소득에 만족하고
저는 제 소득에서 더 걷어가더라도 저보다 못한 사람들에게 분배가 이뤄지는데 반감이 없습니다.

저의 최대 고민 중 하나는 저와 부모님의 노후 문제입니다. 저는 나름 대비한다고 국민연금을 제하고도 여러개의 연금을 들었죠.
지금까지 한나라당만을 찍어온 부모님도 이번 정권의 복지에 대한 노력은 인정하시죠.
부모님이 바로 채감하고 계시니까요.
그래서 경제성장도 경제성장이지만 복지를 많이 보는 편입니다.

사실 지지하는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않았으니 많이 아쉽습니다만
세상이 어떻게 자기 좋아하는 쪽만 될까요 ? 그리고 정권이 바뀔 때도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솔직히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에 대한 걱정도 많이됩니다만
지난 5년은 안타까움이었는데 앞으로 5년은 저에게 씹을 기회를 줄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모두를 위해서는 그런일이 있어서는 안되겠죠.
이번 정부도 처음 기대와는 다른 방향으로 걸었던 것 처럼 다음 정부도 우려되는 정책을 진행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2008년, 차기 정부를 한번 기대해 보겠습니다.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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