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일정입니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이동해서 밤 9시 지나 비엔나에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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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에 도착했을 때가 9시쯤 되었는데 여전히 해가 떠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어 늘 신기합니다.)
6/8 (토) (07:30) 아침 식사 -> (09:00) 비엔나 중앙역 -> (09:00) 비엔나 시티투어 -> (09:10) 벨베데레 궁전 -> (11:27) 호프부르크 왕궁 -> (12:25) cafe de l europe -> (13:20) 쇠브론궁 -> (15:30) 이동 -> (16:00) Billa Plus -> (20:40) 저녁 식사 : die Feinkosterei Judenplatz 6/9 (일) (07:30) 아침 식사 -> (10:00) 이동 -> (10:20) 그라벤거리-> (10:40) 슈테판 대성당 -> (11:15) 점심 식사 : 핫도그 -> (11:26) 맥카페 -> (12:20) stadpark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동상 -> (13:06) Volksgarten -> (13:25) 빈 시청 -> (13:50) 보티프 교회 -> (14:10) 자연사박물관 -> (16:00) 이동 -> (16:15) 저녁 식사 : Wiener Stadtbrau -> (18:00) 숙소 도착 6/10 (월) (07:30) 아침 식사 -> (10:00) 이동 : U2 seestadt - Donaustadtbrucke 역 -> (10:25) 도나우인젤 -> (10:32) 이동 : U2 Donaustadtbrucke - Messe-Prater 역 -> (10:48) 맥도날드 - (11:40) 프라터 -> (13:00) 이동 : 트램 O -> (13:30) 점심 식사 :nordsee -> (14:15) 숙소 -> (19:00) Billa Plus -> (19:40) 저녁 식사 : honu -> (21:20) 트램 1 -> (21:40) 빈 국립 오페라 극장-> (22:30) 숙소 |
* 첫째날 - 가이드투어, 장보기
첫째날은 오전에 비엔나 중앙역에서 시작해서 궁 위주 가이드투어를 했습니다.
중앙역에서 9시까지 가야해서 숙소에서 좀 서둘러 이동했고, 3일권 교통권을 구매했습니다.
(하지만, 비용만큼 대중교통을 타지는 못했습니다.)
'벨베데레 궁전', '호프부르크 왕궁', '쇠브룬궁'
https://xcoolcat7.tistory.com/1582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반나절 가이드투어 추천합니다.
마트는 토요일에 일찍 끝나기 때문에 장 보고 숙소에서 쉬다 9시가 다 되어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이... 다들 안되어 있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86
* 둘째날 - 관광지, 빈 자연사 박물관
첫째날 파악한 구시가지 관광지를 다시 돌았습니다
'그라벤거리', '슈테판 대성당','stadpark', 'volksgarten', '빈 시청'을 돌아다녔습니다.
빈 시청 주변 공중 화장실은 남자 소변의 경우 무료였습니다. (오~~~~)
원래 주요 목적지는 '자연사박물관'이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87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런던 자연사박물관이 훨씬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064
* 셋째날 : 프라터, 기념품, 야경
비내리는 셋째날입니다.
셋째날은 도나우인젤에 갔는데 비도 내리고 주변에 아무것도 없어 프라터(Prater)로 이동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068
아들이 기구 타고 싶어해 1개만 탔습니다.
가격이 만만치 않습니다.
비가 너무 내려 오후에 숙소로 돌아갑니다.
점심은 NORDSEE에서 포장했는데 맛은 그다지 없네요.
다음날 헝가리로 떠나니 빌라 플러스에서 기념품을 몇 개 샀습니다.
9시가 지나 야경을 보러 나갔습니다.
Börse에서 트램타고 빈 국립 오페라극장에서 내립니다.
아내는 사진 촬영하기 좋은 곳 있다면서 알베르티나 (Albertina)로 데리고 갔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하하핫)
빈 국립 오페라극장 옆에 길인 'Kärntner Straße'를 걸었는데 식당과 볼거리가 많더군요.
(전날 걸었어야했는데 비가 많이 와서...)
다시 슈테판 대성당 입니다.
* 소감
이렇게 세번째 비엔나 방문이 끝났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엔나 간게 11년 전이라, 예전에 어디 갔는지 기억도 안났습니다.
아. 그리고 맥주
비엔나 오타크링거 맥주는 비엔나에서는 맛있었는데 한국에서는 그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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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꽤 내려 셋째날은 오후에 숙소로 돌아온게 살짝 아쉽습니다.
다음날 열차로 헝가리 부다페스트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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