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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여행 후 헝가리 부다페스트는 열차로 이동했습니다.
원래 일정은 9시 40분 비엔나 중앙역에서 출발해 12시 19분 부다페스트 역 (Budapest-Keleti pu.) 도착입니다.
아내가 열차를 예매했고 표는 모바일로 받아둔 상태였습니다.
원래 일정은 9시 40분 부다페스트로 출발이었는데 11분 지연되었지만, 열차에 탔을 때도 한참 출발하지 않아 실제로는 10시가 지나 출발했습니다.
열차를 탈 수 있는 플랫폼은 중앙역 안내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열차 플랫폼은 한 층 위였습니다.
화장실은 유료이며 아내 말로는 거리가 꽤 멀었다고 합니다.
* 이동
부다페스트 중앙역까지 2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대부분 평원이라 뭔가 보는 재미는 덜했습니다.
부다페스트에 도착했습니다.
중앙역인데 주변이 다소 횡했습니다.
10회 권을 구매하고 지하철로 숙소 이동했습니다.
(이날은 그냥 1일권을 구매하고 다음날 3일 권을 구매할걸 그랬습니다.)
오랜만에 펀칭 기계를 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유럽도 모바일 승차권을 구매하는게 일반적인 듯 합니다.
숙소에 도착했고 본격적인(?) 부다페스트 일정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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