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열차로 비엔나 중앙역에서 부다페스트 중앙역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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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첫째날 부다페스트는 반나절 일정입니다.
(맛보기...)
6/11 (화) (07:30) 아침 식사 -> (08:50) 빈 중앙역 도착 -> (10:00) 이동 : 오스트리아 빈 - 헝가리 부다페스트 -> (12:50) 헝가리 부다페스트 중앙역 도착 -> (13:00) 이동 M2 -> (13:30) 체크인 -> (14:50) 점심 식사 : Hanoi Pho -> (15:50) 성 이슈트반 대성당 Szent Istvan Bazilika -> (15:50) 환전 -> (16:00) 젤라토로사 -> (16:47) 마트 -> (17:20) 숙소 -> (20:00) 저녁 식사 : 라면 -> (21:20)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 -> (21:30) 트램 -> (22:05) 숙소 |
부다페스트 숙소는 국회의사당 근처였습니다.
숙소 찾아가야하지만 멋진 건물이라 사진 찍었습니다.
일반적인 부다페스트 여행 구역입니다.
숙소 도착 후 첫째날 일정은 점심 식사, 성 이슈트반 대성당, 환전, 마트, 다뉴브 강변, 트램 타기 정도입니다.
점심은 숙소 근처 Ha Noi Pho에서 베트남 요리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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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나절 일정
1) 성 이슈트반 대성당 Szent Istvan Bazilika
관광객이라면 들리는 성 이슈트반 대성당입니다.
주변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있습니다.
2) 젤라토로사
젤라토로사 이름으로 몇 곳 보이더던데. 어느 곳이 원조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아니면 모두 같은 곳 ?!
특이한 모양의 젤라또 때문에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 있고 아들도 신기해하며 다른 날에도 먹었습니다.
3) 다뉴브 강변
저녁 식사 후 다뉴브 강을 걷습니다.
해가 아직 지지 않았지만, 오후 9시가 넘었습니다.
'다뉴브 강가의 신발들'을 본 후 트램을 타고 야경을 구경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옵니다.
이미 10시가 지났습니다.
* 교통, 환전과 팁 문화
교통권은 일회권 외 10장, 1일권, 3일권이 있는데 처음에는 10장이 합리적으로 보여 10장을 구매했는데, 4일 정도 있다면 첫날은 숙소 찾아갈 때만 1장 구매하고 이후는 3일권으로 구매하는데 훨씬 경제적이었습니다.
(단속이 자주 있는것 같지는 않지만 매번 펀칭하기도 귀찮습니다. 펀칭이 익숙하지 않다보니 기계에 넣어도 펀칭이 안되어서 1-2정거장 타는 경우 몇 번 시도하다 내리기 전에 겨우 성공했습니다.)
카드가 되는 곳이 많아 큰 돈은 필요 없겠다 싶었지만 생각보다 현금만 받는 곳이있어 환전하는게좋습니다.
많은 곳이 유로화도 받지만 가격이 훨씬(!) 높습니다.
구글 맵에는 먼거리에 환전소를 보여줬지만 '성 이슈트반 대성당' 근처에도 환전소가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 이어 헝가리도 팁 문화가 있습니다
영수증에 'Service Charge'가 표시되어 있거나 헝가리어로 'Szolgáltatás díj'가 있으면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휴대폰에 찍어둔 사진이 있는데 출처가 어디인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 팁 10% 줬는데, 몇몇 레스토랑은 12%부터 시작합니다.
숙소에 돌아와서 이제 본격적인 부다페스트 여행이 시작됩니다.
다음 날 부다페스트 근교 센테드레 반나절 여행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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