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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샤바 메리어트 호텔에서 바르샤바 왕궁이 있는 올드타운으로 걸어 갔습니다.
튼튼한(?) 다리를 가지고 있어 천천히 구경하면서 가야지 했습니다.
(40분이나 걸렸는지는 몰랐네요. 기록을 보니 실제로는 1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중간중간 쇼핑몰도 있는데 Saxon Garden에 '마리 스크워도프스카 퀴리' 동상이 있습니다.
(기대보다는 단촐했습니다.)
이제 올드타운에 도착했습니다.
Plac Zamkowy 가 보입니다.
올드타운 안에 광장 Rynek Starego Miasta 가 있습니다.
지나다니다보니 설명 중인 한국인 가이드도 있던게 가이드 신청을 할걸 그랬습니다.
비엔나와 부다페스트에서는 가이드 통해서 이런저런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아쉽네요.
돌아갈 때는 로얄 루트 (Royal Route)로 이동했습니다.
여러 관공서도 있고, 식당들도 많았습니다.
오후에 비엔나로 이동해야해서 호텔에 돌아와서 바로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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