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비엔나) 초등학생과 가족 여행 첫째날 가이드 투어

 

오스트리아 비엔나는 3번째입니다.

그런데, 궁이 처음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여행이니 하루종일 돌아다니기는 어렵습니다.

한국어 가이드 투어 신청했고, 9시에 모여 점심 먹고 헤어지는 코스입니다.

 

비엔나 중앙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궁으로 이동은 지하철과 트램을 이용하는데 이날은 성소수자날 행사가 있어 지하철로만 이동했습니다.

 

* 궁 

 

(09:10) 벨베데레 궁전

 

벨베데레 궁전은 비엔나 중앙역에서 가깝습니다.

 

 

 

 

 

가이드가 뒤쪽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

가족 중 누군가 저쪽으로 나가려고 하더군요.

"거기 아니야. 반대쪽이야 ~~~~~"

 

 

 

 

 

 

 

 

 

 

(11:27) 호프부르크 왕궁

현재 대통령 관저가 있는 곳입니다.

 

https://namu.wiki/w/%ED%98%B8%ED%94%84%EB%B6%80%EB%A5%B4%ED%81%AC

호프부르크

 

 

 

 

(11:50) 구 시가지

구 시가지 혹은 핵심 관광지 입니다.

 

구 시가지에서 각자 점심을 먹고 다시 모입니다.

 

 

슈테판 대성당입니다.

슈테판 대성당은 다른날에 갔습니다.

 

 

 

(13:20) 쇠브론궁

 

다소 떨어진 곳에 있어 지하철로 몇 정거장가야합니다.

사람이 많아 건물만 찍을 수 없었네요.

(인공지능으로 사람들 다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만...)

 

 

끝나면 대략 3시 30분쯤 되었습니다.

 

보통 마트가 토요일에 6시, 일요일에는 문을 닫는다고해서 문 닫기 전에 숙소 근처 Billa Plus로 이동해 장을 봤습니다.

 

 

구글 정보에서 Billa Plus는 일요일에 문을 닫습니다.

 

 

가이드는 일요일에는 슈테판 대성당 밑에 있는 Billa Corso 만 연다고해서 했습니다.

이곳은 토요일에도 8시, 일요일에도 문을 엽니다.

 

일단 아직 시차 적응이 완전 안된 상태라 장보고 숙소에서 휴식해야합니다.

(그리고 아내는 뻗어 버렸다는...)

 

그래서 저녁 식사는 숙소 앞에서 먹었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86

(오스트리아 비엔나) die Feinkosterei Judenplatz ... 비싼게 아니라 많이 주문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