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는 처음입니다.
주요 목적지는 오스트리아 빈과 헝가리 부다페스트이지만 폴란드 항공을 통해 바르샤바에서 1박을 결정합니다.
LOT 폴란드 항공 경험입니다.
기대보다는 괜찮았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77
. 여행 가이드 : 바르샤바
https://www.youtube.com/watch?v=DA30eyF14Sw
하지만, 저녁 늦게 도착해서 다음날 오후에 출발해야해서 주어진 시간은 짧습니다.
다음날 오전에 올드타운을 다녀오고 식사했습니다.
* 공항 - 바르샤바 시내
공항에서 바르샤바 시내까지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인데 저희는 우버로 이동했습니다
도착층 밖에 볼트, 우버 등은 줄 서는 곳이 있습니다.
아내가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들었는지 위층에서 타야한다고 출발층에가서 볼트를 아무리 불러도 안오고 승객들을 내리는 볼트에게 물어봐도 모른다고 하더군요.
(영어를 잘 못하기도 했습니다.)
알고보니 밑에 층에서 탑승이더군요.
(비행기 도착층에서 타면됩니다.)
* 숙소
바르샤바 메리어트 호텔에서 1박했습니다.
포인트로 1박했는데 호텔 가격이 상대적으로 싸서 기분낸다면 근처 5성급 호텔에서 묵어도 20만원대 정도로 보입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78
* 바르샤바 주요 관광지
. 올드 타운
구 시가지입니다.
숙소는 중앙역이고 구시가지까지는 트램이나 지하철을 타야합니다.
천천히 걸으면 40-50 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 경우가 아니라면 큰 길 따라 갔다 Saxon Garden 가로질러 올드타운으로 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81
. 중앙역 주변
중앙역 주변에 큰 건물이 다수 있습니다.
삼성과 LG 가 보입니다.
"국빵 차오르네" 아들의 말에 빵 터졌습니다.
문화과학 궁전
구 소련 시대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전망대도 있다고 하지만 돈 내고 올라갈 필요성은 못 느꼈습니다.
저녁 시간은 또 멋있네요.
* 음식
폴란드식 레스토랑을 찾아서 2번 먹었는데 음식은 짠맛, 후추맛 위주였습니다.
(아들은 입맛에 맞지 않다고 했습니다.)
도착한 저녁에 먹은 곳입니다.
호텔 주변 레스토랑입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79
올드타운쪽 레스토랑이고 구글 평점은 높은데 영업력(?)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맛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580
폴란드 항공에서 고추장 주는데 그거 챙겨서 먹으면 좋습니다.
물론 현지 맛을 느끼고 싶다면 고추장 없이 시도를...
* 이동
오후에 항공편으로 비엔나로 이동했습니다.
비엔나까지는 1시간 조금 더 걸려서 금방 이동했습니다.
비행기 연착에 공항 도착해 이동해 숙소에 도착하니 저녁 9시였습니다.
본격적인 비엔나 여행은 다음날 부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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