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모바치오바치(명동점)


"고마움을 어떻게 보답해야할까?"
"그럼 맛있는거 사주세요. 프리모바치오바치로..."

'프리모 뭐 ?'.....

무슨 이름이 이렇게 어려운건지...
쿠폰까지 친절하게 알려주고 약속 날짜에 명동으로 이동했습니다.


* 기다림은 기본

저녁 먹자는 얘기에 기필코 점심(그것도 2-3시 사이 어정쩡한...)에 먹어야 한다는군요.
처음에는 왜 이러나 싶었죠.
하지만, 2시 쯤 예약하러 갔을 때 40-50분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예약하고 명동 좀 돌아다니다가 다시 들어가서 기다립니다.

휴대폰으로 차례 다 되었다고 연락해주세요.
- 마냥 기다릴 필요는 없습니다.


* 드디어

주문 후 나오는 따끈한 빵은 빵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더군요.

제일 잘나가는게 빠네(Pane) 같더군요.

빠네(Pane) - 출처 : 메뉴판

빠네(Pane) - 출처 : 메뉴판



빵속에 크림 스파게티. 생각만해도 울렁거리네요.
살짝 맛을보니 다른 집보다 찐했습니다.
큰일이네요. 이제 크림 파스타도 맛볼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피클을 엄청 먹어야 한다는...

리조또로 마리나라를 시켰습니다.
남자라면(?) 역시 토마토소스이죠.

빵은 맛있다는 느낌이 들었지만 절대미각(절대로 맛을 모르는)인 저로써는
스파게티와 리조또 맛이 찐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후식은 아이스크림...

* 총평

맛과 가격에서 좋은 평을 내리고 싶습니다.
메뉴 2개에 쿠폰... 그리고 빵과 후식 아이스크림..
21,500 원 ~ 적당하네요.

하지만, 주말에는(평일은 모르겠지만) 현장 예약 밖에 안됩니다.
기본이 40-50분 정도 기다려야 하더군요.

한참 때는 심하면 몇 시간 기다려야한다니 약속 전에 미리 예약하고 이동하면 됩니다.
남자들은 기다림을 꾹 참을 필요는 있겠지만요.

나중에 여친 생기면 함께가야겠네요.

* 쿠폰

쿠폰도 한장...
다만... 소개팅이나 연애 초반에는 쿠폰 사용하면 여자들이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니...
시간 좀 지나서 사용하세요.

http://www.menupan.com/Restaurant/Onepage.asp?acode=R106251

ps.

곧 강남역 7분 출구 시티극장 근방에도 생긴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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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2.03 19: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2009년 10월 29일(목) 안철수연구소 중국 법인 방문

오후 1시 20분 비행기로 출발해서 2시 25분에 도착했다.
공항에서 회사 사람을 만나서 베이징 시내까지가는 기차를 타고 이동했다.



숙소에서 짐을 풀고 안철수연구소 중국 법인을 방문했다.



사람들과 이런 저런 인사를하니 저녁 시간이 되어 저녁을 같이 먹고 회사 사람들과 밥을 먹으러갔다.

중국 법인은 한국 사람들이 많은 왕진과 가까워 한국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여기 감자탕은 한국과는 조금 달랐다. 김치가 많이 들어가고 또 국물은 라면스프 맛이 났다.
물론 한국식 감자탕도 있다고 한다.





식당에서 한국뉴스를 실시간으로 봤다.
여기 중국 맞어 ?!
그런데, 이렇게 보는건 불법이라고 얼핏 들은 듯 하다.

첫날은 이렇게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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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소 : 중국 베이징
* 일시 : 2009년 10월 29일(수) - 11월 2(일)

* 준비

- 항공권 : 아시아나 마일리지로 3만점 사용 (유료할증료 등 6만 8천 8백원 지불)
- 숙소 : 회사 숙소 이용하므로 무료
- 여권
- 비자 : 여행사 아닌 회사 통해서 진행해 1회 한달 관광 비자 5만원
- 환전 : 약 30 만원 (296,464 원. 1 위엔 = 185 원) = 1,600 위엔

- 총 비용 : 415,264 원 = 비자 (50,000 원) + 유료할증료 (68,800 원) + 환전 (296,464 원) 

2009년 10월 13일 회사에 맡겼는데 다음주 화요일에 비자가 나왔고 여권은 수요일에 받을 수 있었다.

은행에서 30만원 정도 환전하니 1,600 위안으로 바꿀 수 있었다. 100 위안 밖에 없다고 했다.

사진은 여행 후에 남은 돈...
- 남긴 돈 ~



* 계획

- 10.29 (목) : 사무실 이동 -> 회사 사람들과 저녁
- 10.30 (금) : 안랩 차이나 방문 -> 베이징 도시 구경 -> 라이징 (Rising) 방문
- 10.31 (토) : 자금성 -> 한국 식당 방문
- 11.1 (일) : 쇼핑 -> 북경 오리
- 11.2 (월) :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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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1.04 06:2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mstoned7 2009.11.04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일은 아니고 놀러 갔다 왔습니다. 중국에 있어서 블로그는 뜸했구요. (게다가 중국에서는 tistory.com 접속이 안됩니다.)

      Windows CE는 잘 모르겠네요 ^^;

  2. 2009.11.04 08:14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3. 2009.11.11 16:40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유럽 여행 (13) 영국 런던가는게 이렇게 힘들고 비싸다니...

* 2008년 10월 25일

원래 이번 유럽 여행에 영국은 없었습니다.

꼭 가야겠다는 생각도 없었고 유레일패스도 안된다고 하고 비자가 있어야하는줄 알고 비자 받기도 귀찮고해서 안갔죠.

그후에 영국까지 가는건 유레일패스로 50파운드면되고 무비자로 들어갈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지만 이미 일정을 다 짜둔 상태여서 생략
그런데 회사에서 10월 30일, 31일 영국 옥스포드에 일이 있다고 출장 다녀오라는 겁니다.

원래 제 담당이라 제가 가야하는건 맞는데 마침 제가 유럽에 있으니 회사 입장에서는 비행기 값도 아끼고 좋죠.
그래도 저는 옥스포드에서 3일 동안 하루에 30만원 가까이하는 고급 호텔 (아.. 맨날 싼 호텔에 있었는데...)에서 묶을 수 있고 하루 50 달러의 일비도 챙길 수 있습니다.
여행왔지만 이틀 정도 영어 고문 회의(잘못 알아들으니까) 참석한 대가로는 좋죠.

하.지.만.
여기서 바보같은 짓을 했습니다.
영국가는 표를 너무 쉽게 본거죠.

토요일 기차라 금요일 오전에 표를 사러갔습니다.
티켓 발매 기계로 알아보니 티켓 가격이 무려 235 유로 ! (40만원이 넘어요 !)
도대체 이게 무슨 일인가. 50 파운드 아니었어 ?!

다시 호텔로 돌아가서 확인해보니 가격이 싼 표부터 차례차례 팔린다고 하더군요.
이런.... 정보 부재의 쓴맛을 톡톡히 본거죠.
10월 22일 파리에 처음 도착했을 때 표를 샀으면 가격이 더 쌌을텐데 TT

제 잘못이니 어쩌겠습니까 ?

회사에서 나오는 일비가 150 달러이니 21만원 정도
원래 10만원 정도 나왔을텐... 10만원의 혹독한 손해

"11시-12시 사이 표 좀 사려는데요."
컴퓨터를 두들기더니 "내일 표는 이렇게 나왔네요."
화면에 전부 200 유로 이상

"더 싼 표는 없나요 ?"
"한번 알아볼께요."
"없네요."
"아.... 그럼 월요일은요 ?"
"월요일도 없어요. 마지막 기차가 싼게 있네요."

저의 일그러진 얼굴을 보고는 한참 웃더군요. 너무 불쌍하고 웃겼나 봅니다.

"왜 웃으세요 TT"
"죄송해요. 저는 도와주고 싶은데 기계가 그렇게 얘기하네요."
"어쩔 수 없죠. 그럼. 그냥 11시 - 12시 사이 표로 주세요. 그리고 복도 자리로 주세요."
"네. 벨기에는 다행히 유레일 패스되는게 있네요. 그런데 복도 자리는 없네요."
"그럼. 그냥 창가로 주세요."
"75 유로예요."

아.... 난 복도가 더 좋은데...

* 2008년 10월 26일

10월 26일 오전 9시
어제 사람들 줄서 있는거보고 기겁을 해서 일찍갔죠.

아침에 역에 도착하니 9시가 지나야하는데 8시 조금 지났더군요.
도대체 무슨 일일까 싶었는데 아마도 여름/겨울에 있는 시간 변화가 아닐까 싶더군요.
- 썸머타임이 끝나는 거였습니다.

12시 반에 출발하는 기차였는데 시간이 너무너무 남아서 9시 전에 도착.
3시간이나 뭐할까 싶어서 표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어쩌면 가격 싼 표가 있을지도 몰라요.

시간 바귄걸 물어보니 썸머타임 때문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니네 나라는 안 그래 ?"이말에 .... 모두 유럽같은건 아니라는... TT
- 예전에 썸머타임 하기도 했었지만...

시간을 보여주면서 "여기도 시간 바뀌었지만 영국가면 또 바뀔거야"라고 하더군요.

유로스타를 타기 위해 들어가면 일단 프랑스 경찰을 지납니다.
그냥 간단히 도장 받고 다음 영국 이민국
여권을 보더니 저에게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더군요.

"영국에 며칠이나 있을거냐 ?" -> 6 일
"한국에서 왔냐 ?" -> 이부분은 정확하게 못들어서 한국 - 독일 - 스위스 - 프랑스 - 영국으로 간다고 했죠.
"다음은 어디 갈꺼냐 ?" -> 벨기에가 현지인들은 못알아 듣는다고해서 그냥 11월 1일 벨기에 티켓을 보여주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간단히 유로스타에 탑승

유로스타는 2등석 창가에도 전원이 공급되어서 노트북을 할 수 있어서 좋네요.
그런데, 전원이 들어왔다 안 들어왔다한데 없는것 보다 좋죠.
(원래 이글은 기차에 타서 작성했었음)


옆에 외국인이 탔는데 몸에서 나는 향신료 냄새가 장난 아니네요.
한국 사람들에게 나는 마늘 냄새도 장난 아니겠죠 ?

지금 생각하면 배를타고 도버 해협을 지나 런던으로 갈 수도 있었고
- 런던까지가는 기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파리에서 릴리로 유레일패스를 이용해가서 유로스타를 탈 수도 있었겠죠.
어떻게하든 싸게 가려는 여행자 자세는 분명 아니었지만...
그냥 잘모르고 게으른것에 대한 대가라 생각하고 조용히 40만원짜리 표를 타고 영국으로 건너가고 있습니다.

ps.

제 옆자리에 앉은 가족은 런던에 가는데 500 유로가 넘는 돈을 냈다고 하는군요.
아마 프랑스 혹은 유럽 여행하고 집에 가나 봅니다.

이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기 집에 가는 길이니 500 유로 (거의 100만원 !)이 아깝지 않겠지만요.
15개월 되었다는 아기도 그녀의 아버지도 이 컴퓨터를 보고 있지만 제가 무슨 말을 쓰는지 알 수 없겠지요 ㅎㅎ

유로스타는 이제 영국 런던으로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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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stoned7 2009.12.05 12: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사진 없다고 욕설 단 사람 최초 등장.. 본격적으로 제 블로그도 욕설이 올라오니... 이거 좋아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그런데, 미국 못갔다온 녀석이.. 라는 말은....... 글 쓴 자신을 말하는건지 ? 도대체 유럽 여행갔다왔다는거하고 미국 갔다온거하고 무슨 상관인지 ?! 참고로 본인은 미국 3번 갔었음..... (그게 유럽하고 무슨 상관인데 ?!)


유럽 여행 (12) 프랑스 파리

* 일시 : 2008년 10월 22일 - 10월 26일


* 첫날 10월 22일

사실 파리는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다.
영어가 잘 안통하고 영어를 알아도 프랑스어 대답 안하면 모른척 한다는 등의 얘기를 듣고 갔기 때문이다.

숙소 잡을 때 인터넷이 되는가 안되는가만 확인해서 그만 파리에서 많이 떨어진(15분 정도. 4존) 곳으로 잡았다.
파리에 도착하자마자 아시아인 가방을 열어보고 검사하는 것을 보고 역시 남자 혼자오면 밀입국자로 오해 받는구나하는 생각을 했다.

숙소에 도착해서 인터넷을 연결하고 그냥 조용히 잤다.

* 둘째날 10월 23일

오후에 파리의 명소를 대충 돌아다녔다.
- 이게..이게... 끝이 되어버린 것도 있다.
이래저래 돌아 다녔지만.. 사실... 별다른건 없었다.

* 셋째날 10월 24일

박물관 패스를 이용해 루브루 박물관, 오르세 박물관, 개선문에 올라갔다.

오후에 샹제리에 거리에 가서 가을 옷을 샀다.
하지만, 여전히 가격 계산 머리속으로하고 10만원 이하의 옷만 두벌 구매했다.

* 넷째날 10월 25일

오전에 지금까지 산 선물과 한국에서 가져온 옷을 택배로 보냈다.



영어를 못하는 우체국 직원에게 나는 계속 영어로 얘기하고 그쪽은 계속 프랑스어로 얘기하면서
의사 소통 성공 !

결국 한국으로 택배를 보내는데 성공했지만 문제는 무슨 가격이 35 유로가 넘는지..
- 사실 영국에서는 더 비쌌다... 몇 달 걸려 도착한 영국 소포..... TT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배편을 싸던데...
직원에서 물어보니 비행기로 간다고 했다.
배편있냐고 물어보려했지만 도통 말이 통해야지..
결국 눈물의 35유로 택배를 보냈다.

한가지 재미있는건 프랑스에서는 우체국에서 금융 서비스도 한다는 거다.
미국은 우편 업무만 한다고 하던데 유럽은(적어도 프랑스는) 우리나라하고 비슷하구나.

11시쯤 유로스타 표를 사고 1시부터 베르사유 궁전을 둘러볼까 했는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유로스타 표를 구매하러가서 1-2시간이면 될꺼라 생각했는데
엄청나게 줄을 서 있어 한시간 정도 기다려서 런던 갈꺼라고했더니 유로스타는 2층으로 가라는거다.
- 뭐냐 TT

너무 늦게 구매해 유레일패스로 되는 싼 표는 없었다.
이런... 영국까지 가는 유로스타를 무려 235 유로에 구매 TT
- 험난한 영국가는 길은 별도로...

3시에 베르사유 궁전으로 이동했다.
딱 보기에도 베르사유로 가는 기차임을 알 수 있었다.




박물관 패스로 간단히 입장.




하지만, 너무 넓은 궁전에 어리버리하다가 그냥 밖으로 나와버렸고... 다시 돌아와야했다.
다시 또 갈일이 있을까...

그렇게 파리에서의 일정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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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반디앤루니스 2009.10.13 1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파리는 커녕 삼면의 바다 밖으로 나가본적 없는 저로서는 상상만 가능한 곳인데..^^
    에펠탑도 에펠탑이지만 우체국과 지하철의 색감이 좋네요..^^

    • mstoned7 2009.10.14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살다보면 기회가 생기더군요. 그런 기회가 생길 때 주저하지 말고 잡는게 좋을 겁니다. 저도 처음 혼자나갈때는 무척 걱정했었답니다.


 
유럽 여행 (11) 파리로 가는길

* 일시 : 2008년 10월 22일

파리 여행은 출발전부터 철저히 문화적인면에 초점을 맞추었고 박물관 위주로 잡고 museum pass 를 한국에서 구매했다.
- 현지에서 구매해도되는 것을...

아침 기차는 5시간 49분 이동해 스위스 루체른에서 파리에 도착했다.
오후 2시 지나 도착했고 동양인 남자가 짐 검사를 당하는걸 보고 약간 겁을 먹고 이동했다.
- 여기서는... 난 이방인...

프랑스 역은 북역, 남역으로 나뉘었고 사람들에게 물어 북역으로 이동했다.
파리 사람들은 영어를 알아들어도 모른척하고 프랑스어를 고집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잘 가르쳐줬다.
- 그들은 프랑스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주변 상점에서 "니하오", "곤니치와"를 연발했고 나는 그들을 뒤로하며 이동했다.
- 아놔... 난 한국 사람이라구 !

그런데, 프랑스 역에 도착해서 알게된건 숙소는 먼거리였다.

파리는 존(Zone) 개념으로 나뉘는데 주요 관광지는 1-3 존인데 내가 묵은 숙소는 5 존이었다.
5존은 관광객들은 거의 묶지 않는 먼거리이며 역 서점에서는 5 존 파리 비지트 카드는 구매할 수 없었다.
- 5 zone, 6 일이라고하니 판매원은 5 존 ?! 이라면서 되물었다.

결국 파리 북역에서 판매장에서 파리 비지트를 샀고 이래저래 짐을 끌고 Ibis 호텔로 이동했다.
20분 이상 걸리는 기차로 이동했는데 기차에는 온통 흑인들과 터키 사람들(로 추정) 그리고 간혹 백인들이었었다.
처음 파리에 이렇게 흑인이 많은 사실에 놀라긴 했다.
- 이후.. 이런게 오히려 아름다운(?) 모습이란걸 깨달았다.

역에 내려 이동할 때 프랑스인의 도움을 받았다.

"어디에서 왔어요 ? 일본 ?"
"아뇨"
"그럼 도대체 어디 ?"

....... 일본하고 중국 밖에 모르냐 TT

호텔에서 무선인터넷이 되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고 인터넷을 확인하다가 일정에 문제가 있음을 알았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스페인 바로셀로나
바로셀로나 들어가는 기차는 있는데 바로셀로나에서 밀라노 가는 기차가 매일 없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았다.
결국 스페인 호텔 예약을 취소했고 스위스 인터라켄으로 가기로 했다.
- 지도를 손으로 그렸다 ......

저녁도 다 되어서 10월 22일은 근처 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물건을 샀고 다음날을 위해 그냥 잤다.
사실....이 동네에 아시아 사람이라고는 나 밖에 없어 조금 무서웠다.
이후 이런건 편견(?)이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잠자는데 공항이 있어 시끄러웠다.........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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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매직바

- 홈페이지 : www.alexandermagic.co.kr (현재 접속 안됨)
- 지역정보 : http://local.naver.com/siteview/index?code=11590688
- 위치 : 홍대역/합정역 근방

- 상상마당 길을 건넌 후 오른편으로 쭉 내려가다가 패밀리 마트가 보이는 골목길로 들어가면  체코 캐슬 술집 있습니다.   계속 내려가다 오른쪽 골목에 하얀색 간판으로 알렉산더 매직바가 있습니다.

- 가격 : 1인당 2만원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술 포함한 음료 무제한 리필)

예전에 어떤 형이 알려준 곳입니다.
예전에는 회원제 카드로 운영했는데 이제 카드는 없어졌더군요.

지금까지 2번 갔는데 바는 조용합니다.

눈앞에서 마술을 보고 참 신기한 것들이 많죠.
봤던 마술을 기록해서 다음에 올 때는 못 본걸로 해준다는데...
두번 갔을 때 예전에 봤던 마술도 좀 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명동성당 근처에도 트릭이라는 매직바가 있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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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식당 - 두르가

 

- 장소 : 서울시 종로구 (종각역 4번 출구 부근) - 관철점
- 가격 : 2명이 2만원 남짓으로 합리적
- 화장실 : 남녀 공용 (이건 좀 불편함. 화장실은 깨끗한 편)

 

* 인도음식

 

인도 음식이라.
인도 음식이라면 작년 미국 시에틀 출장갔다가 먹어본게 전부이다.
- 미국인 입맛에 어느정도 변화가 있을 듯 싶지만

 

우리나라에서 먹어보는 최초의 인도 요리가 아닐까 싶다.

 

인도 음식은 어떤 향신료를 사용할까 ?
인도 사람들을 만나면 그들 몸에서 강한 향신료향이 난다.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처럼..

아직 초심자이기에 이런... 강한 음식이 아닌 쉬운 인도요리에 도전했다.

 

 

* 네팔 출신

 

한국인이 운영하는 인도 식당이라고 생각했는데 맞이하는건 외국인이었다.
- 식당 사장은 귀화한 네팔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식당 이름에 인도-네팔 음식이라고 되어 있는데 두나라 음식은 상당히 흡사하다고 한다.

 

그리고, 두르가는 종로쪽에만 2곳이 있는데 내가 간 관철점은 체인점이라고 한다.

- 비슷한 장소에 두곳이나 있다니 ~ ^^;


* 합리적 가격

 

맛은 각자 느낌에 따라 다를테니 일단 통과하고 마음에 드는건 생각보다 가격이 싸다는 점이다.

 

닭요리(붉은색을 닭... 이건 꽤 친숙했다. 어디서 먹어봤을까 ?!), 팔락프라운, 난 그리고 인도 맥주

2명이 먹기에 그다지 적지 않은 양이었고 8천원이나하는 비싼 인도맥주를 제외하면 가격은 급격히 떨어진다.
- 맥주 맛은 고소한 맛이 밀러와 유사하다고 할까 ?

 

사실 이런 레스토랑을 가면 1인에 2만원 가까이 잡아야하는데 상대적으로 너무 가격이 합리적이었다.
- 물론.. 혼자 외식할 때는 5천원 이내 음식을 먹지만...

 

* 친절한 주인 아저씨

 

우연히 방문한 곳이 메뉴판닷컴 카드가 적용되는 곳이었고 10% 할인을 받으면서
내가 가게 명함을 집으니 주인 아저씨는 "다음에 오면 서비스 해드릴께요."라고 했다.

 

어떤 서비스일까 ? ^^;
- 혹시 잘못 들었나...

 

 

적당한 가격. 이국적인 음식, 이국적인 분위기 그리고 이국적인 주인 아저씨와 종업원들
그리고 친절함
마치 외국에 온듯한 착각에 빠졌지만...
1개 변기 뿐인 남녀 공용 화장실이 조금 아쉽다.


* 외부 리뷰

 

- 두르가(관철점)
http://www.menupan.com/restaurant/goodrest/goodrest_view.asp?id=121882&mnum=10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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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바] 이비스앰배서더-르빠

- 장소 : 명동 롯데영프라자 맞은편 이비스 ibis 호텔 19층 (지하철 2호선 을지로 입구역)

대한민국 서울에서 명동은 쇼핑의 거리이다.
외국인들도 많아 여기가 일본거리인가 생각도 살짝 든다.

명동에서 데이트라면..
쇼핑 후에 괜찮은 바가 좋을 듯 한데 예전에 갔던 11층 바는 공사 중이라 새롭게 찾은 곳이다.


* ibis 호텔

해외에 나갈 때 만만한 호텔은 별 2-3개 정도 등급인데
파리에서 ibis와 부다페스트의 ibis는 개인적으로 하루밤에 10만원 내외에 가격대 성능이 적절한 호텔이라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친숙한(?) 이 호텔에서 운영하는 바는 19층에 위치하고 있다.

호텔 내부 엘레베이터를 통해 올라가서 오른쪽에 바(La Bar)와 레스토랑(La Table)이 있다.
- 이건... 고층에서 많이 보던 복합 컨셉

보통 4명 정도 앉을 수 있게 되어 있어  모임보다는 데이트 코스로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 괜찮은 야경

19층이다보니 야경은 괜찮은 편이다.
- 다만... 도시의 건물들 위주이지만..

바에 들어가 앉으면 맞은편 신세계백화점과 주변 도로가 보이며
밤의 야경은 꽤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다.

* 가격대.

주류 가격 5천원 대는 메뉴에서는 없었으며 (낚인건가.. 옛날 자료인가 ?!)

병맥주는 보통 8천원선이다. 호텔이니 부가세 10%가 별도로 붙는다.
- 봉사료 10% 추가 안되는게 다행

화장실은 호텔 건물이니 남녀 공용에 깨끗했으며 남자 화장실의 경우(여자 화장실은 모름) 고층 건물답게(?)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밖을 볼 수 있어 답답한 느낌이 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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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유럽 여행 (10) 스위스 루체른


* 일시 : 2008년 10월 21일


* 숙소에서..

숙소에 영국에서 어학연수하는 한국인 학생이 있었다.
- 그는 나중에 프랑스에서 또 만났다.

충전을 위해 iPod을 노트북에 꽂았는데 오토런 웜이 감염된걸 V3에서 진단했다.
- 아. 이놈의 직업병 !

"어쩐지 MP3 가 이상하더라구요."
"......"

청년...
MP3 듣는 것과 큰 상관없다네.

* 루체른 시내

루체른은 항구가 바로 있어서 풍경이 아름답다.


길을 건너 성벽쪽으로 향했다.




* 리기(rigi)

어딜갈까 고민하다가 리기를 얘기해줘 그쪽으로 이동했다.
배는 유레일패스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고 리기까지 왕복 기차는 유레일 패스 할인으로 31프랑에 구매가능했다.



배는 자주 없으므로 시간을 미리 알아둬야했다.




배는 1등석, 2등석으로 나뉘어져있는데 난 나이 때문에(....) 유레일패스가 1등석이라 무조건 1등석이다.

배를 타고 내려서 리기 산으로 이동했다.




알프스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었다.




빨간색 Rigi-Bahn은 또 색다른 느낌을 줬다.






내려올 때는 케이블을 타고 내려 올 수 있다.
(보통 그렇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Weggis 에서 배를 타고 다시 루체른으로 이동하면 된다.



ps.

참.. 루체른(인터라켄도 그렇지만)은 공중 화장실이 무료다 !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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