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차이나타운으로 이동했습니다.
길 막힌다고해서 버스 탔는데 기록을 보니 10시 30분에 타서 11시 23분에 내렸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406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전용 차선으로 이동한다고해도 그렇게 빠르지는 않았습니다.
대중교통 한번 경험해봐야지 하는게 아니라면 택시 타거나 그랩으로 이동하셔도 될 듯 합니다.
* 자카르타 차이나타운
차이나타운 입구입니다.
차이나타운인데 물건 파는 사람은 대부분 현지인 같았습니다.
딱히 볼게 없습니다.
아들이 화장실 급하다고해서 현지 시장갔는데, 어릴 때 경험했던 시장이었습니다.
(현지 시장 화장실은 이용에 돈을 내야했습니다.)
20분 정도 돌다 근처에 보이는 Pancoran ChinaTown Point 에 들어갔습니다.
* Pancoran ChinaTown Point
1층에 이것저것 물건을 팔지만, 위로 올라가면 대부분 빈점포입니다.
식당가도 썰렁합니다.
딱히 흥미로운건 없습니다.
(짝퉁 물건도 파네요.)
1층에 있는 중식당 Thien Thien Lai 에서 점심을 먹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418
* 이제 PIK가 새로운 차이나타운
사실 차이나타운은 이미 자카르타 북서쪽 PIK로 이전한 듯 합니다
파타힐라 광장 (바타비아 광장)에 갈 때 잠깐 들릴 정도 입니다.
차이나타운 특성상 여기서는 돼지고기를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걸어서 광장까지 1.2 km로 걸어서 간다면 살짝 힘들 수 있습니다.
하루에 모나스와 파타힐라 광장 (바타비아 광장)를 모두 간다면 일정에서 제외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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