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텐드레 (Szentendre)
https://ko.wikipedia.org/wiki/%EC%84%BC%ED%85%90%EB%93%9C%EB%A0%88
* 일정
09:00 에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해서 센텐드레 관광하고 14:30 에 부다페스트로 돌아오는 일정입니다.
6/12 (수) (08:20) 이동 : Battyanyi ter 역 Anna 성당 -> (09:00) 이동 : 부다페스트 - 센텐드레 -> (09:40) 센텐드레 -> (10:00) 초콜릿 박물관 -> (12:00) Labirintus Etterem -> (12:30) 점심 식사 : Labirintus Etterem -> (13:30) 이동 : 센텐드레 - 부다페스트로 -> (14:30) 숙소 도착 |
강 건너 Battyanyi ter 역 Anna 성당에서 모여 이동했습니다.
소규모 가이드투어라 할아버지, 할머니, 어머니, 아들 가족과 혼자 여행 중인 일행과 함께 했습니다.
센텐드레까지 약 40분 정도 걸립니다.
가이드님의 설명에 따르면 예술가 마을로 유명하고 다른 나라의 사람들이 피난 와서 정착한 곳이라고 합니다.
* 센텐드레
'눈' 모양의 지붕이 루마니아 스타일의 이라고 했었던가 ?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건축물 양식이나 이런걸 알면 참 좋을텐데... 바로크양식 등은 학교 다닐 때 들어는 봤는데 지식이 없으니 구분하기 어렵네요.
(공부를 해야하나....)
여기도 건물 색깔에 의미가 있다고 했는데.. 잊어버렸습니다.
홍수 나서 잠겼을 때 위치라고 합니다.
3개인가 4개인가 있다고 하네요.
2013년까지 제방이 있었는데 현재는 해체되었고, 필요하면 조립식(?)으로 제방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 6월 당시 유럽 지역에 비가 많이 와서 다뉴브강 수위가 꽤 올라갔었다고 합니다.)
알록달록 우산만 있어도 예쁘네요.
* 장소
초콜릿 박물관입니다.
이게 초콜릿으로 만들었다고 ?! 싶은 여러 작품들이 있고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099
Langos
헝가리 전통 간식이라고 합니다.
가이드 님께서 사주셔서 나눠 먹었는데, 일정에 보니 먹는게 있더군요.
와인 박물관 겸 레스토랑입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91098
천천히 둘러보면 더 볼게 있어 반나절로 다녀오기에는 시간이 살짝 부족한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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