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사사를 제작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때 글이 아닌 말로 저도 참가 했었는데... 이후 머리 속에 잊혀 졌다가 최근 개정판이 나왔다는 얘기에 인터넷 구매를 하고 주말에 마침 서점에 가서 책을 읽어봤죠. 특정 회사의 역사라서 그럴 수 있겠지만 제가 보기에는 너무 좋은 얘기가 많더군요. 살짝 낯부끄러워졌다는.... - 뭐.. 안랩에 대해 나쁜점을 여기에 적으려는건 아니니.. 일단 통과 ~ 큰 내용들은 맞겠지만... 세밀하게 들어가면 종종 틀린 부분이 있습니다. 우연히 읽다가 제가 등장하는 내용이 있는데... 다른 사람이 적은거다보니 틀린 내용이 있네요. 일단 캐릭터 묘사에서.. 성격 급하고 말이 빠른건 맞아요 (쿨럭) 문제는 이후 부터인데.... '영화광, 뮤지컬광' ... 일주일에 1편 정도 밖에 안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