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조직은 참 어렵습니다. 자신이 일하는 회사도 마찬가지죠. 안랩이 안랩 코코넛을 인수하면서 관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볼거리가 그다지 없는 보안업체에게... 보안관제실은 유일하게(?) 보여줄 곳입니다. 그래서 언론이나 방문객들에게 자주 노출되는데 본인들에게는 나름 스트레스가 아닐까 싶네요. - 즐긴다면 다행이구요 ~ ^^ 사진처럼 일하지는 않을테고... (사진은 연출 ?! 아시죠 ?!) 보안관제는 또 두 팀이 있죠. '보안관제팀'과 'CERT팀' 늘... 이 둘의 차이는 뭘까 궁금했는데.. 제 주변에는 아는 분들이 없더군요. (.... 같은 회사 맞어하지만... 이름만 봐서는 뭐하는지 모르는 경우 많습니다.) 너무 비밀스러운(?) 조직이라서 그럴까요 ? 저처럼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았나 봅니다 안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