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끝에 스포일러(범인) 포함되어 있습니다. 영화보고 시간이 지나면 내용 기억이 안나다보니 결말을 꼭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 발렌타인 (2001) 이 영화는 딱 이 느낌의 영화인데 imdb도 추천해 준다. 1998년 한 아이가 댄스파트(졸업파티 ?)에서 여자들에게 춤추자고했지만 거절 당한다. 혼자 있는 아이와 춤도 추고 어떻게하다 키스까지 진행하지만(그런데 애들이 너무 어려 보이던데 저래도되나) 어찌하다 남자가 치안으로 몰려 결국 정신병원까지 가게된다. 그리고 13년 후 5 명의 여자들이 한명씩 살해되는데... 보통 남자가 호감있는 여성에게 다가가고 또 대부분 거절 당한다. 나의 사랑을 받아주지 않는 상대에게 아쉬움도 있지만 어쩌겠는가 상대가 나에게 호감이 없다는데... 물러서야지. 그런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