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탄생 그리고 걱정 10여 년 전 아들이 태어났을 때 기쁨과 함께 걱정이 저 닮아 키가 작을거라는 점입니다. 아들이 만 10세 10개월 때 139.4 cm였습니다.만 11세 될 때 140.7 cm로 좀 컸네요.140.7cm 면 초등학교 4학년 평균 키네요. 요즘 부쩍 크고 있지만, 만 11세 키 평균이 147cm이니 또래 보다 5cm 정도 작습니다. 아들은 키가 크고 싶은 생각이 별로 없나 봅니다.(주사가 싫다고하네요.) 사실 저도 어릴 때는 별 생각 없었습니다.초등학생 때는 키에 대한 생각은 안해봤는데, 사진을 보면 또래보다 작습니다.중학교 1-2 때 확 커서 반에서 중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중 1 때 2차 성징이 오면서 키가 거의 안컸고 지금 중학교 2학년 때 키입니다.어머니는 초등학교 5학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