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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17 2

선 100번 보고 사이코되기

저녁에 집에서 전화가 왔다. "놀뻔아, 너 인터넷에 선 100번 봤다고 올렸냐 ?" "네 ? 아마도" (예전에 올린것 같기도 하고...) "명함 줬는데 그 여자가 인터넷에서 찾아보고 선 100번 봤다고 사이코 아니냐면서 안만난다고 했단다." "네 ?" "그런거 올리지 말아라." "에이.. 그런거 어떻게 일일히 다 맞춰요." 물론, 어머니를 통해 들었으니 사실의 왜곡이 있을 터이다. 어머니의 걱정도 이해는 된다. 멀쩡한(?) 아들 졸지에 사이코되고 만남의 기회가 줄어들었으니 @.@... 처음에 욱했지만... 간단히 생각하면 내가 사이코가 된게 크게 두가지 관점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1. 선을 100번 봤다. 2. 선 100번 본 사실을 남겼다. 다시 글을 살펴봤다. 글에 분명 지난 10 여년 동안 소개..

연애-결혼 2009.04.17

[기사] '마왕' 신해철, 그가 생각하는 교육철학과 언론보도

'마왕' 신해철, 그가 생각하는 교육철학과 언론보도 1 . "의료민영화 반대해도 교육민영화는 찬성, 나쁜 짓 많이 한 공교육은 사멸돼야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1675 2. "우리나라는 초거대 언론사가 옐로의 길을 간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1767 3. "인디밴드 장기하 신드롬은 '양날의 칼'이다" 원래 제목은 "SBS가 날 에서 쫓아냈다" 였던 것 같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111787&CMPT_CD=A0276 --------..

취미/넥스트 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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