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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자연사 박물관
(Museum of Natural History Vienna)
화요일 쉼
아들을 위해(결과적으로는 저를 위한) 자연사 박물관을 일정에 넣었습니다.
빈 미술사 박물관과는 쌍둥이 건물이라고 합니다.
사람도 없었고 한산한 편이었습니다.
바로 표 사서 입장 가능했습니다.
초등학생(12세)까지는 무료라 좋았습니다.
다른 자연사 박물관 처럼(?) 공룡까지는 괜찮았습니다.
* 아쉬운 구성
특집으로 툰두라 (Tundra) 지역 동물도 모아놓고 했지만...
관련 지식이 있다면 흥미롭지만 비슷비슷한 종류를 모아뒀는데 살짝 지루했습니다.
특히 암석은 종류 많네하고 지나칠 수 밖에 없습니다.
운석이 유명하다고 합니다만... 잘 모르는 사람에게는 그냥 돌입니다. (....)
달 ?!
* 실패 ?!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불리는 '실러스캔' (Coelacanth[)이 있었습니다.
어릴 때 새소년 같은 잡지에서 살아있는 화석이라고 소개되었는데 1939년 발견된게 마지막인줄 알았는데 2001년에도 발견되었나보네요.
https://namu.wiki/w/%EC%8B%A4%EB%9F%AC%EC%BA%94%EC%8A%A4
전체적으로는 런던 자연사박물관이 더 좋았습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314
아내와 아들은 중간에 흥미를 잃고 그냥 쉽니다.
아쉽게도 아들의 관심을 끌지는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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