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진삼국무쌍 3 (2003) ... 2편보다는 쉬운 4편보다는 어려운

 

진삼국무쌍 3

 

2003년 작

 

Koei 제작

 

플레이스테이션2 용

한글화

 

게임을 언제 샀는지 기억 안나네요.

 

출시 당시에는 안사고 아마 결혼하고 나서 다시 플레이스테이션2 게임을 할 때 산 듯 합니다

(2014-2015년 쯤 ?)

 

 

 

플레이스테이션 2 에뮬레이터인 PCSX2 에서 문제 없이 잘 실행됩니다.

 

진삼국무쌍 시리즈는 유산소 운동을 위해서 거의 매일 플레이 중입니다.

 

 

https://xcoolcat7.tistory.com/1037

액션 게임으로 유산소 운동하기

 

 

* 게임

 

* 2 편과 달라진 점

 

. 말을 탄 상태에서 아이템을 먹을 수 있음

 

. 등장인물별 스토리가 아니라 세력별 스토리 (3편에서만 적용되고 이후 사라짐)

 

. 적 장수를 만날 때 일기토를 걸어옴. 애써 키운 게 반영 안되어서 피하게 됨. 그래서 이후에 사라졌나 ?

 

 

* 무쌍모드 분기 및 외전

 

2편은 무장 별로 스토리가 있는데 이번에는 각 세력별로 진행됩니다.

전체적인 흐름에서 인물은 선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기에는 키워야하니 한 캐릭터로 끝까지 진행 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사망해야하는 캐릭터가 게임 끝까지 나오는 판타지(!)를 보여줍니다.

 

대신 각 국가별로 분기 및 외전을 넣어두었습니다.

(하기 싫은 스테이지 때문에 매번 분기를 보고 피해나가야 합니다.)

 

. 위

https://blog.naver.com/ujoa80/40043614143

[진삼국무쌍3] 위나라 무쌍모드 분기 및 외전 출현 조건

 

 

. 촉

https://blog.naver.com/ujoa80/40043560803

[진삼국무쌍3] 촉나라 무쌍모드 분기 및 외전 출현 조건

 

피하게 되는 스테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번성전투 : 관우가 사망하면 끝나는데 관우가 아니면 깨기 너무 어렵습니다.

. 남만 평정전 : 플레이하는데 1시간 가까이 걸립니다.

 

 

 

. 오

https://blog.naver.com/ujoa80/40043630852

[진삼국무쌍3] 오나라 무쌍모드 분기 및 외전 출현 조건

오 분기가 살짝 귀찮은 스테이지가 좀 있습니다.

 

'황제의 인 - 옥새 쟁탈전' : 2장 사수관 전투 안할 때 발생

'동탁의 부활 - 장강 바위전' : 남만 방위전 클리어 안함과 적벽 전투에서 동남풍 실패 (동남풍 일어나기 전 클리어 포함)

 

 

* 등장인물

 

강유

 

다른 캐릭터와 다르게 강유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천수의 기린아' 외전 조건은 촉전 '박망파 전투'를 클리어 하지 않고 적벽 전투에서 '동남풍 발생을 실패 또는 동남풍 발생 이벤트 전에 총대장' 잡으면 된다고 합니다.

강유 획득 조건은 게임 개시후 3분동안 천수성, 기성에 접근하지 않고 3분이 지나면 마준이 강유를 뭐라고하고,  그후 강유는 건들지 않고 강유 의 부하 무장인 '호질'과 '주령'을 격파합니다. 그러면 마준은 강유를 더 의심하고 배신자라고 일갈 하고 강유가 "이것이 사면초가이군" 라는 대사가 나오는데 이때 강유를 제갈량이 있는 곳으로 유인하면 강유 귀순 이벤트가 발동하면서 클리어 후 플레이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획득 전)

 

* 아이템

 

. 레어 아이템

https://bbs.ruliweb.com/game/3342/read/850050

♨♨♨진 삼국무쌍3 - 레어 아이템 입수 조건♨♨♨ | 진 삼국무쌍 2 | 루리웹

 

. 등자

https://bbs.ruliweb.com/game/3342/read/849899

♨♨♨진 삼국무쌍3 - 등자 아이템 입수 조건♨♨♨ | 진 삼국무쌍 2 | 루리웹

 

 

 

 

* 소감

 

진삼국무쌍2는 너무 어려웠는데 플스2가 고장난 지금 에뮬레이터로 다시 하려니 좀 막막하고, 4편은 이미 에뮬레이터로도 무장을 다 키워서 3편을 다시 시작했는데 난이도는 2편과 4편 사이 같습니다.

 

다만, 인물에 중점을 두지 않고 세력이 중심이라 분기를 두긴 했지만 매번 반복되는 듯한 스테이지가 살짝 지겹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