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 3000명 규모 해외파병 상설부대 만든다. (한국경제, 2009년 6월 26일)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9062699891 기사를 보면 우리 군은 2012년까지 적의 해킹 등에 대처하고 사이버 전쟁을 수행할 '정보보호사령부'(가칭)를 창설한다고 합니다. 이 부대는 국방부와 국군기무사, 육.해.공군 소속 전문요원들로 편성된다고 하는군요. 알려진것 처럼 우리 군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심해지고 있기 때문에 이런 조직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부터라도 잘 해야겠죠. - 그런데, 이미 대응 조직이 있을텐데요. 다만, 한가지 우려되는건 이같은 일이 민간 보안 업체에 지나치게(혹은 불필요하게) 업무 가중이 발생하지 않을까하는 우려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