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캣의 블로그 놀이

대형마트에서 산 라면입니다. (쌀국수 같네요.) 이름은 '인스턴트 라이스 누들 무남톡 플레이버' (Instant rice Noodles Moo Namtok Flavor) 면은 쌀국수 같네요. 그냥 먹지 않고 숙주와 고수를 넣어봤습니다. 맛은 쌀국수(?) 같습니다. 한국사람에게 어색한 향신료향도 덜나고 좀 밋밋합니다. 양이 적어서 다 먹고 집에 있던 쌀국수를 마저 먹었습니다. 결론 : 동남아 독특한 향은 없지만 그냥 쌀국수와 차이 못 느끼겠음....

아내가 마트에서 새로 사온 육개장 하림 제품입니다. 하림은 닭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 하림에서도 이런 음식을 만드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죠. The미식 장인라면도 하림 제품이었군요. (장인라면은 먹어봤는데 하림 제품인지는 몰랐네요.... ) 아내는 순수(?)한 맛을 좋아해 추가적으로 뭘 넣지 않습니다. 아마 아무것도 안 넣었을 겁니다. 면도 꼬들고들하고 고기도 꽤 들었고 맛도 괜찮습니다. 문제는 가격입니다. 2개 들어있는 제품이 거의 1만원입니다. 식당에서 육개장칼국수가 1만원 정도에 판매되고 있더군요. 개당 5천 원이면 가성비측면에서는 고민 되는 가격입니다. The미식 라면도 한번 먹어보고 맛은 있네 그런데 더 안 먹을래였는데... 미식라면 나무위키 https://namu.wiki/w/The%EB%AF%B..

편의점에서 새로운 라면을 봤습니다. '백종원의 고기짬뽕' 일단 호기심에 하나 구매했죠. (이렇게 낚인 라면이 많았는데...) . 가격 : 1,900 원이었나... 분말스프와 액상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내용량 105 g. 435 kcal . 나트륨 1,790 mg 로 90%입니다. . 당류 4g 4 % 편의점 판매 제품은 대체로 팔도에서 만들었는데 이 제품도 역시 팔도에서 만들었습니다. 집에서는 컵라면을 먹을 때 별도 그릇에 먹습니다. 계란은 풀면 맛이 탁해져 마지막에 투입 맛은... 뭔가 심심한(?) 진짬뽕이었습니다. 딱히 특색있는 맛은 아니라 '진짬뽕'이 갑자기 땡기더군요. 다음날 동네 마트에서 진짬뽕 작은 컵을 샀습니다. 팔도는 역시 비빔면과 왕뚜껑이 최고가 아닐지...

밀키스 제로 요즘 제로 음료가 다양하게 나오면서 '밀키스 제로'가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밀키스하면 주윤발의 사랑해요 밀키스 광고가 바로 떠오르지만 그렇게 즐겨 마시지는 않았습니다. . 1989년 밀키스 광고 https://youtu.be/8jdoKDdhkHE 편의점 갔다가 밀키스 제로가 2+1 으로 판매해 마셔봤습니다. '수크랄로스'가 사용되었습니다. 맛 자체는 나쁘지 않는데 원래 '밀키스' 맛이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래서 맛을 비교하기 위해 밀키스를 따로 샀습니다. ~ ㅋ 밀키스가 탄산이 그렇게 강하지 않았다고 기억하는데 원래 밀키스도 그렇더군요. 두 제품을 번갈아 먹어서 그런지 맛의 차이는 크지 않았습니다. 밀키스가 마시고 나서 우유맛(?)이 좀 더 길게 난다고 할까요. 밀키스 제로의 좋은 점..

15ZD90Q-GX30K . 사용 : i3-1220P (1.5GHz) . 메모리 : 8 GB . 해상도 : 1920 * 1080 . SSD 용량 : 256 GB + 512 GB . 용도 : 로블록스(Roblox) 게임, 휴대용 * 아들을 위한 노트북 코로나로 원격 수업이 필요할 경우 사용하려고 저가 i3 11세대를 샀습니다. 무게가 1.8 kg로 집에서는 큰 문제 없는데 아들이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여행이나 부모님 집에 갈 때 들고가면 어깨가 아픕니다. 보통 다른 짐까지 들고 다니므로 2 kg 짐이 추가되는건 은근히 무겁습니다. 그래서 노트북을 바꾸려고했는데 아들은 14인치 그램을 몇 번 사용해보고는 화면 크기 때문에 무조건 '15인치형'을 원했습니다. 참고) . LG 그램 14 냐 ? 15냐 ? htt..

손목이 아파 마이크로소프트 인체공학 키보드 ( Microsoft Natural 인체공학 키보드 4000 ) 를 사용하고 다음날 바로 나았습니다. 그래서 집과 회사 모두 사용했는데 몇 년(3-4년 ?) 지나니 키보드 글씨가 지워지고 (키보드 안보고 치니 큰 상관은 없지만) 비닐(?) 부분이 벗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새 키보드를 사려고했는데 이런 국내에는 안 파는 듯 합니다. 검색해보니 국내에는 인체공학 키보드가 큰 인기가 없나봅니다. 생각보다 유선 인체공학 키보드가 많이 검색되지 않고 몇몇은 디자인이 너무 괴랄(?)해서 일단 MS와 유사한 제품을 찾아보니 거의 유사한 (카피라고 하면 좀 그렇고) 제품이 있었습니다 플레오맥스 (Pleomax) PEK-N3000 4만원 중반 - 5 만원 중반 가격대로 다..

2022년 12월 태국 여행을 다녀와서 사온 라면 인줄 알았는데.... 국내 마트에서 산 라면입니다 스프는 3개... 라면 양은 한국 라면의 2/3 정도 ? 고유의 맛을 느끼기 위해 다른건 안 넣고 집에 있던 고수만 살짝 넣었습니다. (그런데 유통 기간을 한달 정도 지나서 오래되었을 때 나는 특유의 밀가루 냄새가 살짝 납니다.) 태국 음식의 뭔가 시큼한 끝맛은 라임 때문인가요 ? 국물 먹을 때까지는 좋은데 끝맛이 살짝 불편했습니다. 문득 ChatGPT로 태국 라면 후기를 써보게 하면 어떨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찍은 위의 이미지를 인식 시켰습니다. 그런데 태국 라면을 제대로 인식 못하네요. (불닭볶음면도 인식 못하더군요....) 블로그를 작성해 달라고했더니 뭔가 설명처럼 썼네요. 아.. 시식 후기라고 했으면..

마트에 갔다 펩시콜라 제로 망고를 발견했습니다. 코카콜라 라이트를 제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펩시콜라 제로가 인기있는 이유도 잘 모르겠지만 새로운 제로 음료이니 구매했습니다. 게다가 2+1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인터넷 검색해보니 2023년 2월 출시되었나보군요. 감미료로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이 보이네요. 최근 유해성 논란 기사가 뜬 '에리스리톨'이 포함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기사가 제로 음료 유해성으로 자극적으로국내 시판 제로 음료 중 에리스리톨을 쓰는 제품은 드물다고 합니다.) . 일부러 챙겨 먹던 '제로 설탕',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고? ( SBS, 2023년 3월 3일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1009..

집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면 노트북의 무게는 큰 고려 사항이 아닙니다 하지만, 노트북의 원래 목적인 휴대성을 생각하면 '무게'를 고려 할 수 밖에 없고 가벼움 하면 LG그램이 먼저 떠오릅니다. (13인치 이하 더 가벼운 제품도 있지만 화면이 너무 작으면 불편해서 여기서는 최소 14형) 그램을 선택했다면 다른 노트북보다 가벼운걸 원했을테고 무조건 큰 화면을 생각해 16, 17을 선택한게 아니라면 이제 14, 15냐로 고민하게 됩니다. 그램 15형(2022년)과 14형(2018년)은 대략 이정도 차이입니다. 15인치가 확실히 화면이 큽니다만 화면이 클 경우 더 무겁기 마련입니다. LG그램의 경우 14인치형은 대략 990g, 15인치형은 대략 1,140 - 1,200 g 입니다. 하나는 1 kg이 안되고 하나는..

. 업데이트 : Iris XE 에 대한 설명을 좀 더 보강했습니다. (2023년 5월 28일) LG 그램 2018년 제품의 그래픽은 UHD 620(Intel UHD Graphics 620)입니다. 올해 (2020년) 초등학교 입학해야하는(코로나19로 아직도 개학 못하고 유치원 졸업 상태네요) 만 6세 아들과 진삼국무쌍2를 하면서 20년 가까이 된 플스2에 슬슬 무리가 오는게 아닐까 걱정되더군요. - 개봉 안한 PS2 마지막 버전이 있긴 하지만.. * UHD 620 해상도 (2023년 9월 업데이트) 10년 넘게 사용한 HD TV가 고장나서 저가 UHD TV를 샀습니다. 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서 인텔 8세대 그램 (2018년형)에 연결했더니 30 Hz가 나오네요. 검색해보니 10(아마도) 세대 ..

코로나19로 또 다시 아들과 집에만 있게 된지 한달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어린이 드론을 사 아이와 놀 생각을 한다. 그런데... 어쩌다보니 여러대를 보유하게 된다. (.....) 검색어를 잘못 입력했는지 인터넷 검색해 후기가 많이 없어 글 남겨본다. (약간의 빡침도 함께) 왼쪽 위부터 1) 피젯 스피너 플라이노바 2) UFO 드론 플라잉 볼 (스카이넷 드론 같음) 3) UFO 드론 플라잉 볼 4) UFO 미니드론2 첫번째 산 제품은 '피젯 스피너 플라이노바' 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C218899490&frm3=V2 날으는 피젯 스피너 플라이노바 어린이 드론 장난감 - 옥션 악기/취미>무선/RC>드론 itempage3.auction.co.kr 날..

보통 손 크기를 키보드 Fx 펑션 크기로 재던데 저는 F9 정도 까지 손이 닫네요. 손이 좀 작습니다. 예전에 여자 손과 크기를 비교하면 비슷하더군요. 그래서 마우스를 샀다가(특히 게임 마우스 !) 손이 불편해 사용하지 못한적이 많습니다. 제 손에 제일 잘 맞는 마우스는 Logitec MS Anywhere 2 (103.3 x 61.6 x 34.4)과 잘만 ZM-M500WL (107 x 58 x 36)입니다. 길이가 조금 길어도 크게 상관없지만 폭과 높이가 너무 크면 불펴하더군요. 로지텍 MS Anywhere 2가 가장 적당하지만 너무 비쌉니다 (....) 잘만 마우스도 마음에 들었는데 고장나서 다시 사려고 하니 단종 제품이더군요. 그래서 무선 마우스 몇 개를 사서 크기를 비교해봤습니다. 1. 현대 HD-..

2014년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전부터 태블릿 PC를 사용했습니다. 정한 기준은 7인치, 10 만원대 ...그렇게 결정하고 몇 년 동안 다양한 제품을 사용해 봤습니다. Mpgio MS9 -> iMuz Q7 -> Acer B1-730HD -> Lenovo TB3-730F -> Samsung Galaxy Tab A (SM-T280) 2대는 고장나서 버렸고 지금은 Acer, Lenovo, Samsung 제품이 남아있고 Acer와 Lenovo 제품은 아이가 유튜브 보는데 사용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갤럭시 탭 A6는 만족입니다. 처음에 산 Mpgio MS9 는 9인치로 너무 컸습니다. http://xcoolcat7.tistory.com/870해상도도 너무 낮았고 첫 태블릿 경험으로 인한 시행착오라 생각하고 곧..

아마 2003년 쯤 산 19 인치 모니터를 바꿔보자는 생각에 이번에는 좀 큰 모니터를 사기로 했습니다. 해상도도 한번 높게 해보고요. 회사 맥이 27인치에 4K라 24인치는 다소 작게 느껴지고 회사에서 검증되어서 좀 더 큰 모니터가 마음에 들더군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입니다. 갑자기 60 만원 이상으로 뛰어 버리더군요. 그래서 검색하다가 찾은게 현재멀티캡 HMQ270 이 대략 20 만원 중반대에 나왔더군요. 인터넷을 검색했는데 딱 하나 나오더군요. http://perdupper.blogspot.kr/2017/02/1-27-fhd-vs-qhd.html 트리플 모니터 설치 후기 1, 27인치 FHD vs QHD 트리플 모니터 구성 모니터 3대 구성 현대멀티캡 HMQ270 후기 트리플 모니터 설치 후기 2K..

요즘은 내장 사운드카드의 기능이 좋아지면서 굳이 사운드카드를 선택하지 않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하지만, 노트북이나 스틱PC은 2 채널만 지원해 5.1 채널이 지원되는 외장사운드카드를 하나 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10 만원대 사운드 카드도 생각해 봤지만 가격대가 높아 4-5 만원 대 사운드 카드로 결정했습니다. MAYA U5 USB 에 연결하면 그냥 사운드 카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처음에는 2 채널로 인식되어서 5.1 채널로 설정해 줘야 합니다.)기존 내장사운드 카드를 중지 시키지 않아도 큰 문제 없이 사용 할 수 있었습니다. 후기를 읽어보니 굳이 드라이버를 설치 안해도 된다고 하네요.하지만, 설치하면 몇 가지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QSound 가 마음에 드네요. 기존에 컴퓨..

블랙프라이데이 기념으로 VMware 가 40% 할인 판매되었습니다. 20 만원 정되 되는 가격에 잠시 고민했는데 일단 질렀습니다. 기존에는 VMware 10 을 사용했는데 기존 VMware 이미지 로드 후 VMware Tools를 업데이트하고 사용하니 몇가지 차이가 있습니다. 1. VMware 10에 비해 메뉴 위치와 이미지가 바뀌어 처음엔 헷갈림 2. VMware 10에 비해 체감 속도는 훨씬 빠르네요. VMware 사용할 때 제일 불편한게 아무래도 실제 시스템보다 속도가 느려서 답답했는데 많이 빠르네요. 열심히 사용하겠습니다.

7인치 태블릿을 생각했는데 중소기업 제품은 대체로 해상도가 마음에 안들더군요.적어도 1280x800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그러다가 LG G 패드와 에이서 아이코이나 원 7을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선택한건 Acer 아이코니아 원 7 (Iconia One 7) B1-730HD !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입니다.16 GB가 10만원 초반 ! http://itempage3.auction.co.kr/DetailView.aspx?ItemNo=B256388917&frm3=V2 - 자체 업데이트 : 설정 -> 태블릿 정보에서 쉽게 시스템 업데이트 가능 - 안드로이드 4.4.2 하지만, 단점이 몇가지 보입니다 - 같은 7인치 형 Q7 보다 조금 큼 Q7이 좋은게 겨울 옷 주머니에 쏙 들어가 휴대하기 편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