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 무료에 2시간 이상 머물러야 할 듯

 

국립중앙박물관

 

. 10시 개장 - 오후 6시 종료 (단 토요일은 9시)

 

노보텔 스위트 서울에서 호캉스 한 날 어디갈까하다 '국립중앙박물관'을 선택했습니다.

 

. 노보텔 스위트 서울 용산

https://xcoolcat7.tistory.com/1464

 

(서울 용산역) 노보텔 스위트 서울 용산 ... 다음에는 노보텔로

 

. 국립중앙박물관

https://www.museum.go.kr/site/main/home

국립중앙박물관

 

'전쟁기념관'과 '국립중앙박물관' 중에 고민했는데 전쟁기념관은 애가 어릴 때 갔었고 국립중앙박물관은 예전에 공연보러 간 기억만 있어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선택했습니다.

 

 

이촌역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바로 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분명 밖으로 나와서 갔던 기억이 나는데 이제는 지하통로가 생겼습니다.

 

 

나오면 바로 국립중앙박물관입니다.

 

비만 안내렸으면 좋았을텐데 아쉽더군요.

(비 때문에 일정을 대거 취소했습니다.)

 

원래는 국립중앙박물관 갔다가 용산가족공원에도 갈 예정이었습니다.

 

* 내부

 

무료에다 전체적으로 우리나라 역사를 다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상물이 재미있었습니다.

3편 정도 있다고 합니다.

 

. 디지털 실감 영상관 안내

https://www.museum.go.kr/site/main/content/digital_realistic

디지털 실감 영상관 안내

 

여러 각도에서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앉을 곳이 적어서 많은 사람들이 서서 봐야했습니다.

 

* 다음에 다시

 

웬만한 박물관 가면 애 때문에라도 1시간 정도만에 대충 둘려보고 나오는데

국립중앙박물관은 영상물도 있고해서 1시간으로는 시간이 너무 부족했습니다.

적어도 2시간 이상 볼 거리가 있습니다.

(아이가 얼마나 버티느냐도 중요합니다만 휴게 시설도 잘 되어 있어 조금 쉬다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비와 식사 예약만 아니었으면 더 봤을텐데 다음에 꼭 다시 오고 싶습니다.

 

다음에 날 좋을 때 용산가족공원도 갈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