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 Tolo . R. da Sra. da Luz 185, 4150-697 Porto, 포르투갈 포르투에서 트램을 타고 바닷가 근처로 이동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굳이 찾아서 갈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점심을 여기서 먹기로하고 아내가 검색해서 찾은 곳이 Bar Tolo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구석자리에 아시아 노부부가 앉았는데 나중에 포르투에서 길 가다가 만납니다 ㅋ) 처제가 바닷가에 있어 직원에서 한 명은 좀 늦게 온다고 말했는데 직원이 영어를 못해서 번역기로 의사소통했습니다. * 메뉴 음료는 맛있었습니다. 해물탕 맛이고 아내 말로는 고수향이 크게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 (아내는 고수 극혐...) 양송이 구이는 보통...생각보다 엄청 커서 놀랐습니다. 감자튀김 (아들을 위한) 오늘의 메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