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숙영 가마솥비빔밥 . 가격 : 비빔밥 15,000 원, 육회 비빔밥 17,000원 원래 가족회관에 가려고했는데 택시 기사님께서 건너편에 이름 걸고하는 집도 괜찮다고해서 '하숙영가마솥비빔밥'으로 갔습니다. 30분 정도 대기했습니다. 대기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도 지원해주고 카톡으로 몇 명 남았다고 알려주고 차례가 되면 번호를 불러줍니다. * 기본 반찬 기본 반찬인데 기억나는건 잡채가 매웠습니다. 불닭볶음면을 즐겨 먹는 아들이니 다행이지 매운걸 잘 못 먹는 애들이 먹기에는 너무 매울 듯 합니다. * 비빔밥 직원이 돌아다니며 비벼 주십니다. 전문가의 손길(?) 때문인지 비벼 주면 훨씬 맛있었습니다. (결국 맛이 보통 비빔밥과 같았던건 제가 제대로 못 비벼서 ?) * 총평 주인 아주머니는 6명인 저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