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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3395-1394
요즘 피싱, 광고가 워낙 많다보니 모르는 번호가 뜨면 잘 안받습니다.
게다가 이전 사용하신 분께서 대출을 여기저기 받았다보더군요 TT 하루에도 대출 문자가 몇개씩 오네요.
사무실이면 모르는 번호는 일단 인터넷에서 검색부터 하는데 역시 대출인가 보네요.
하지만, 3분 후 또 전화가 와서 항의라도 해야지하고 전화 받았더니...
"안녕하세요 ? 웅진코웨이입니다."라고 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며칠전 정수가 교체했는데 기사님에 대해 만족도 확인 전화더군요.
그런데, 웅진코웨이처럼 알려진 회사가 예전에 대출업자 전화번호를 사용하는건 그다지 좋지 않을 듯 합니다.
- 대행업체 일지 모르겠지만요.
제품 이름을 지을 때 해외에서 욕설이나 안좋은 의미가 아닌지 확인이 필요한 것 처럼 앞으로 사업(특히 콜센터) 하려면 해당 번호가 이전에 어떤 용도로 사용되었는지 확인해야 할지도 모르겠네요.
결론은 02-3395-1394는 대출 업자 번호 아닙니다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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