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먹고 여의도 공원을 걷고 있는데 검은 새끼 토끼가 보이더군요.

저를 보고도 그다지 겁을 먹지 않고(매일 보는 사람일테니까)
제가 조금 빤히 쳐다보니 도망가더군요.

조금 더 걷다보니... 웬걸...
한마리 토끼가 쉬고 있는 겁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쉬는지 모르겠지만...
그 혹은 그녀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허허허... 토끼가 보는 우리들이란 ?!
Posted by mstone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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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벌새 2009.07.28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토끼 눈에 비친 우리들은 그저 털없는 짐승일 뿐..ㅎㅎ

    서울에 토끼가 다 사는군요.

    • mstoned7 2009.07.28 00: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여의도 공원 야생 동물 보호 지역이 있는데.. 거기에는 토끼가 제법 많더군요. 그래서, 그 구역을 벗어나는 경우를 가끔 봤는데.. 이 토끼들은 제법(?) 나왔더군요 ㅎ 아.. 고양이도 있어요.... 걔네들은 그냥 들어온 거겠지만.. 뭘 먹고 사려나... @.@

  2. 숲속얘기 2009.07.28 10:23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중국인 조심

  3. 로또엄마 2009.07.29 03:35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도저히 사육하기가 힘들어 부모님이 데려다 노셨습니다.ㅜ.ㅜ 내릴 데리러 갈꺼에요..
    우리 로또 맞아요.. ㅜ.ㅜ 절 기다리는 걸꺼에요..ㅜ.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