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점심먹고 여의도 공원을 걷고 있는데 검은 새끼 토끼가 보이더군요.
저를 보고도 그다지 겁을 먹지 않고(매일 보는 사람일테니까)
제가 조금 빤히 쳐다보니 도망가더군요.
조금 더 걷다보니... 웬걸...
한마리 토끼가 쉬고 있는 겁니다.
나이가 들었는지.. 아니면 그냥 쉬는지 모르겠지만...
그 혹은 그녀는 지나가는 사람들을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허허허... 토끼가 보는 우리들이란 ?!
728x90
반응형
'일상의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랫만에 남자와 본 시사회 (2) | 2009.10.20 |
---|---|
시사주간지 3권을 정기구독하게 된 사연 (4) | 2009.08.28 |
플로피디스크로 본 개기일식 쇼 (6) | 2009.07.22 |
삼성 고객만족 사례 (4) | 2009.02.15 |
영국에서 4개월 전에 보낸 소포 드디어 도착하다 ! (2) | 2009.0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