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기 (1960) ... 짧은 시간에 다 담기에는...

서유기 (1960)

 

 

서유기는 여전히 동아시아 국가의 인기 소설입니다.

어릴 때 서유기 만화 극장판 광고를 봤는데 혹시 이 작품일까 기대했지만 더 옛날 작품이니 아닙니다.

(1980년 대 초중반이고 손모양 괴물... 이 나온 서유기인데 언젠가 찾을 수 있겠죠.)

 

* 줄거리

 

돌에서 원숭이가 태어납니다.

 

태어나자마자 짝을 만나는군요. (부럽다고 해야하나..)

 

간단히(?) 왕이 됩니다.

 

 

그는 야망이 큽니다.

제자로 삼아달라고하고 수련 끝에 '손오공'이 됩니다.

 

천도 복숭아 몰래 먹는 사고를 칩니다.

경찰은 좀 이질적이네요. (악당 같습니다.)

 

이 사람도.. 뭔가 서양 사람 같습니다.

 

 

까불다가 도망치지만 결국 부처님 손안....

 

린린 덕분에 손오공은 용서(?) 받습니다.

 

 

유명한 '금고아'도 씁니다.

(이름이 금고아인건 처음 알았네요.)

 

 

저팔계와 사오정을 만납니다.

 

 

 

최종 보스(?) 우마왕을 해치웁니다.

 

 

과거인데 전화도 있네요. 그런데 화면으로 상대를 볼 수 있는데 전화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습니다. (.....)

 

 

미션 수행 !

린린과의 사랑도...

 

 

* 총평

 

짧은 시간에 손오공 탄생, 수련, 동료와의 만남까지 넣다보니 정작 악당과 대결은 짧습니다.

여전히 1960년 대 그림체는 적응이 안되네요.

 

재미는 보통입니다. 다시 한번 볼 것 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