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가다/먹을곳

(수원/행리단길) 콜마이키친 (Call My Kitchen)

쿨캣7 2023. 4. 4.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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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1일 (토) 수원 화성행궁 갔다 행리단길에 갔습니다.

점심 식사 할 곳을 찾아보다 길거리에서 본 콜마이키친 (Calll My Kitchen)

 

. https://www.instagram.com/callmykit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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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instagram.com

. 연락처 : 0507-1311-7804

 

행리단길 끝 부분 화서문 근방에 있습니다.

 

 

. 가격 : 2-3 명 식사 시 4 - 5 만원 대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다고하고 추운 날씨에 기다려주셔서.. .이런 문구가 있어서 2022년 말에 오픈했나했는데 2021년 연말에 공사해서 2022년 초에 오픈했네요.

 

 

11시 30분 오픈인데 이미 사람이 꽉차 있어 거의 1시간 대기했습니다.

전화번호 입력해 두면 전화해주니 주변에 구경하다 들어가면됩니다.

저희가 입장할 때 대기가 15팀 정도되었습니다.

 

 

실내는 테이블 6개 보였고 안쪽 방에 테이블 2개 정도 있는 듯 합니다.

화장실은 남녀공용으로 소변기와 좌변기가 모두 있습니다. 화장실은 깔끔했지만 이 점은 마이너스

화장실이 공간이 꽤 되었는데 소변기와 좌변기를 분리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메뉴

 

. 부라타치즈 샐러드

. 크림뇨끼

. 목살플레트

 

 

. 식전빵과 부라타치즈 샐러드

간이 잘 되어있고 아들이 마침내 샐러드를 시도해보네요.

(어린이는 채소의 떫은 맛을 성인에 비해 몇 배나 느끼기 때문에 잘 못먹는다고 하죠.)

특히 치즈는 아이도 좋아했습니다.

식전 빵은 아들만 먹어서 패스

 

. 크림뇨끼

 

감자인데...

상당히 진한 맛입니다.

크림은 남자들이 안 좋아할 수도 있지만 (소개팅이나 선 때의 크림파스타가 질려서 쉬는 경우도 있다는 얘기가 있을만큼) 느끼하지(완전 흰색은 아니라 그런지) 않고 진합니다.

 

 

. 목살플레트

 

대망의 목살프레트

아들이 먹을 만한 음식이라 이 레스토랑을 선택했습니다.

감자튀김은 당연히 아이가 좋아하고 목살은 양념이 양고기에 뿌려먹는 맛이 느껴집니다.

(양념이 ??)

 

양고기 좋아해서 양고기 먹는 느낌으로 먹었는데 괜찮았지만 사람에 따라 다른 반응이 있을 수 있겠네요.

 

아내 말로는 생각보다 양이 많지는 않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름 소식하는 저희는 고기 3점을 남겼습니다.)

 

화장실이 남녀공용 인 점만 빼면 가격대도 적당하고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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